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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박찬호 18일 지각 이별식 … 스타도 '은퇴 설계' 필요해
박찬호가 2012년 10월 3일 대전 KIA전에서 마운드를 내려오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그는 이날 등판을 마지막으로 한화 유니폼을 벗었다. 프로야구 선수들과 한국야구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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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 신인왕 투표 뚜껑 열어보니 4위
미국 프로야구 류현진(26·LA 다저스)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표를 얻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12일(한국시간) 발표한 내셔널리그(NL) 신인왕 투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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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멋졌어, 현진
LA 다저스 류현진이 30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그러나 류현진은 4이닝 2실점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LA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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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ML 은퇴한 나이에 첫발 … "난 적응할 게 많은 신인"
임창용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AP]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박찬호(40)의 메이저리그 마지막 등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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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ML 은퇴한 나이에 첫발 … “난 적응할 게 많은 신인”
임창용이 24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AP] 박찬호(40)의 메이저리그 마지막 등판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이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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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4승 넘었다 … 15승 남았다
류현진이 2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6탈삼진·1실점 호투로 시즌 14승째를 따냈다. 평균자책점을 2점대(2.97)로 다시 낮추며 포스트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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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짧은 손가락의 비밀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 류현진이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시즌 17번째 퀄리티 스타트(7이닝 1실점)를 기록하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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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기록 다 깬다, 류현진의 도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29일(한국시간) 열린 코리안데이 행사에서 류현진(뒷줄 왼쪽·LA 다저스)·추신수(신시내티)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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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17년 동안 124승 찬호 "현진이라면 10년 안에 넘을 기록"
류현진이 11일(한국시간) 애리조나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5이닝 5실점한 류현진은 시즌 8승 달성에 실패했다. [피닉스 AP=뉴시스] 류현진(26·LA 다저스)은 언제쯤 10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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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공격 물꼬…다저스 '괴물 듀오' 승리 합작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왼쪽)이 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코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7회초 2점 홈런을 치고 홈으로 돌아오는 동료 후안 유리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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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공격 물꼬 다저스 괴물 듀오 승리 합작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류현진(왼쪽)이 6일(한국시간) 샌프란시코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7회초 2점 홈런을 치고 홈으로 돌아오는 동료 후안 유리베(가운데)를 축하하고 있다.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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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역대 한일 선발 맞대결서 첫 패배
[사진 일간스포츠]류현진(26·LA 다저스)이 역대 8번째 메이저리그 한·일 선발 맞대결에서 첫 번째 패배를 떠안았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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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관중 동원력, 올스타급일세
인기만점 류현진 류현진(왼쪽)이 가는 곳엔 ‘사인 공세’가 펼쳐진다. 류현진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광경. 류현진이 30일(한국시간) 애너하임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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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한국선수 추가 영입"
메이저리그 첫 완봉승을 거둔 류현진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팬들에게 왼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다. 류현진의 기량과 상품성을 높게 본 다저스는 또 다른 한국 투수를 영입할 계획을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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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서도 당당하네, 한·일 투수들
한·일 야구팬들이 동시에 메이저리그를 주목한 건 1990년대 중반부터였다. 노모 히데오(45)는 1995년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특유의 꽈배기 동작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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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한국남자 '류·싸' LA를 춤추게 하다
첫 타점 올리고 흥 돋우고 류현진(왼쪽)이 3회 말 메이저리그 첫 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싸이는 신곡 ‘젠틀맨’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싸이 왼쪽에 앉은 사람은 토미 라소다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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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속구보다 빛난 강심장, 류현진 통했다
LA 다저스 류현진이 8일(한국시간) 피츠버그를 상대로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만원 관중(5만2053명) 앞에서 메이저리그 첫 승리를 거뒀다. [LA지사=백종춘 기자]류현진(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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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더그아웃 : 네덜란드 (하)
안녕하세요, 새내기 캐스터 박상욱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일본과 브라질의 A조 1경기 중계준비를 하던 중에, 부랴부랴 네덜란드 이야기를 이어가겠습니다. (아… 중계 경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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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구장 앞에 아들 동상 세운다니 … ”
최동원(左), 김정자(右)지난 11일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열린 부산 사직구장. 경기에 앞서 전광판에는 한 편의 영상이 상영됐다. 지난해 9월 14일 세상을 떠난 ‘불세출의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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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마침내 100세이브
야쿠르트의 마무리 투수 임창용(35)이 일본 프로야구에서 개인 통산 100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임창용은 4일 도쿄 메이지진구구장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홈경기에서 1이닝 동안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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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배우고, 운동장 정리 … 이 악문 ‘18년차 신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에서 열리고 있는 오릭스의 스프링캠프는 박찬호에게 새로운 도전을 향한 단련의 장이다. 박찬호가 운동장을 고르는 너까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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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배우고, 운동장 정리 … 이 악문 ‘18년차 신인’
일본 오키나와현 미야코지마에서 열리고 있는 오릭스의 스프링캠프는 박찬호에게 새로운 도전을 향한 단련의 장이다. 박찬호가 운동장을 고르는 너까래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 미야코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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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만 OK 하면 … 찬호, 한화 옷 입는다
메이저리거 박찬호(37·피츠버그·사진)의 국내 복귀설이 점차 힘을 얻고 있다. 박찬호는 최근 “국내 복귀 시점을 고민 중이다. 돌아간다면 한화로 갈 것”이라고 몇 차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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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찬호 ML 124승 … 아시아 투수 최다승 外
◆박찬호 ML 124승 … 아시아 투수 최다승 박찬호(37·피츠버그 파이리츠·사진)가 2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회 말 구원투수로 등판해 3이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