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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만원 고료「여성중앙」독자 수기 모집
살아가노라면 누구나 자기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 가운데 읽는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절실한 사연을 담아 주십시오. 국내 여성지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도 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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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암을 극복한 권혜경 출연
□…최근 골수암과의 투병을 끝내고 재기한 가수 권혜경이 29일 밤9시 KBS제2TV의 토크쇼『독점, 여성들의 9시』에 출연, 그녀가 지금까지 겪어야했던 역경을 털어놓는다. 주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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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서예가 이기우씨 부인 임정옥 여사
전각과 붓글씨로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해온 철농 이기우씨(60). 40대 후반부터 신경성 질환으로 인해 육신이 약간 부자유하고 언어장애를 느끼는 그에게 부인 임정옥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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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유주현씨 부인 조점봉 여사
인간·현실·역사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판단을 바탕으로 구성력이 강한 알찬 문장의 단편과 역사소설 등으로 특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해 온 한국 문단의 거목 유주현씨(60). 그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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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여군 도중하차 늘어 골치
여권 신장추세에 따라 미국에서는 군에 입대하는 여성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여군들이 도중하차하는 비율이 높아 미 국방성이 큰 골치를 앓고있다. 미 육군의 경우 「베트남」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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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서적·「논픽션」이 잘 팔린다
「구원」과 「재미」찾아 투병·신앙고백 기 등 인기 최근의 독서경향은 한편으로는 「종교」를, 또 한편으로는 가벼운 읽을거리를 찾는 쪽으로 이원화되고 있어 주목된다. 이를 반영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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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창간10주년 기념|2백만원 고료 독자수기 모집
「여성중앙」(중앙일보·동양방송발행) 은 창간산10주년을 맞아「2백만원고료독자수기」를 모집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커다란 곡절을 겪게되고 더구나 상처받기 쉬운 것이 여자의 일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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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리트·미드
『친애하는 여대생 여러분. 그대들이 시집을 가면 반드시 억지로라도 시부모를 내 집에 모셔다가 함께 살도록 힘쓰시오. 시부모가 없으면 친부모라도!』 인류학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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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유방암 발견은 스스로
어느 나라를 가나 암에 대한 관심은 굉장히 높다. 특히 유방암은 구미 여성들에게 압도적으로 다발하기 때문에 논의가 가장 활발하다. 미국에서는 다른 어느 분야보다 유방암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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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암 싸워서 이길 수 있다(1)
암은 지금 인류가 해결해야 할 최대 숙제다. 그 피해가 어느 것보다도 크고 심각하기 때문이다. 현재 암 연구는 어디까지 왔나. 언제쯤 인류는 암의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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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갈입은 소녀가장 아직 의식회복못해 성금 계속답지
지난8일 교통사고를 당해 적십자병원에 입원중인 13세 소녀가강 천인숙양은 사고를 당한후 6일동안 끈질긴 투병을 계속하고 있으나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병원측은 천양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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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수기 입선작발표 금상 김소희씨
「여성중앙」이 창간6주년 기념으로 모집한 「50만원고료 독자수기」는 총5백39편의 응모작 가운데서 6편을 입선작으로 결정했다. 이들에 대한 시장식은 4월27일(화)하오2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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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은 창간 4주년 기념으로-「50만원 고료 독자 수기」 모집
여성중앙은 창간 4주년 기념으로 50만원 원고료 독자 수기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내용은 여러분의 생활 주변에서 얻은 여러 가지 값진 체험 들 즉 직장의 애환·연애·결혼·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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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 창간 4주년 기념-50만원 고료 독자수기 모집
여성중앙은 창간 4주년 기념으로 50만원 고료 독자수기를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내용은 여러분의 생활주변에서 얻은 여러 가지 값진 체험들. 즉 직장의 애환·연애·결혼·육아·주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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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임희재씨와 「아씨」
『좀더 좋은 작품으로 마지막 삶을 멋지게 장식해야 할텐데….』 임종하기 얼마전까지도 작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이런 소리를 입버릇처럼 되뇌이던 작가 임희재씨가 그 숱한 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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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 고료 투병기 모집
중앙일보사 발행 월간중앙과 여성중앙은 30만원고료 투병기를 모집합니다. 암담한 병고속에서 생명의 빛을 찾은 체험담은 인간승화의 극치이며 또한 감동이기도 합니다. 바로 그 절절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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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간호원 주사거부의 불씨가 된 김영자양과|백의의 항변
우리나라의 여성취업인구는 69년현재 3백54만으로 전체 취업자의 38%에 이르고 있다. 이 수많은 여성취업자들이 일하고 있는 수많은 직장에는 의식하기도 하고 의식 못하기도 하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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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의 완전한 미남|여성 「팬」 열광 속에 30년
미남 배우「로버트·테일러」가 9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춘희』 『워털루·브리지』 (애수)·『쿠오·바디스』 『원탁의 기사』 『아이반호』 (흑기사) 『고스타운의 결투』 등 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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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속에 티 없는 노경|김일엽 스님 탐방
예산에서 20「킬로」. 서해가 보이는 덕숭산 숲속에 1백명의 남녀 수도승이 머물러 있다. 깎아지른 절벽에 산재한 건물 70채. 수덕사와 그에 속한 정자사 견성암들이다. 화제의 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