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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220㎝ 수퍼 호박 만든 달인 … “농산물이라고 AS 안하면 반칙”
올해의 박과 채소로 선정된 무게 100.3㎏, 둘레 220㎝의 수퍼 호박. [사진 농촌진흥청] 양재명(47·사진) 하늘내린농장 대표는 호박·수박 등 박과 채소를 키우는 농민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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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안전한식탁]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친환경농법의 익산 '탑마루 쌀'
얼마 전 폐막된 2012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성적을 거두며 선전했다. 체력이 곧 국력임을 확인할 수 있었던 런던올림픽의 성과 뒤에는 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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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건강한밥상]정성으로 복숭아 등 무농약 과일 생산-서암농원
“요즘 환경오염도 많고 불량식품에도 많이 노출되서 애들 키우기에 많이 불안해요. 그래서 더 친환경, 무농약 제품을 찾는게 사실이구요. 이 곳 농장에서 매년 주문에 먹고 있는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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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와 중앙일보 MY LIFE가 함께 하는 ‘똑똑한 주부의 주방 다이어트 캠페인’ ② 도시농부 이현수·김연희 부부
이현수씨와 아내 김연희씨가 커피찌꺼기에 버섯균을 뿌리고 있다. 부부는 “생활 속 과학이 환경에 도움을 준다는 걸 일깨워 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현수(36)씨와 아내 김연희(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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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생생현장인터뷰] 좋은 우리농산물의 밑거름. 마대, 계분퇴비 전문-익산퇴비
자연을 사랑하고 친환경적인 삶이 우선시 되야 한다고 하는 곳이 있다. 특히 요즘같이 웰빙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우리 식탁에 많이 올려놓는다. 건강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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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문제] 아산 배방읍 아파트 단지 악취
아산 배방읍 갈매리 아파트 주민들이 인근 농경지에서 불어오는 악취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진은 갈매리에 위치한 자이 1차 아파트 단지와 인근에 있는 농경지 전경. 아산 배방읍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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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의 ‘위대한 식재료’] 파주 등원농원 노지딸기
제철에 햇볕과 바람을 맞으며 제대로 자란 노지 딸기는 유난히 씨가 노랗고 옹골지다. 이쯤 돼야 딸기는 향과 맛을 제대로 지니게 된다. 생각지도 않은 통화였다. 꽤 오래전부터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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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짜리 농약살포기 하루 7만 원에 빌려 쓰세요
장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민 조경현씨(오른쪽)가 고구마를 심는 데 쓸 농기계들을 빌려 가면서 센터 직원 김관옥씨로부터 조작 요령을 배우고 있다. 1일 임대료는 본체인 관리기(구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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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안전한 식탁] 금강의 맑은 물과 기름진 옥토에서 재배된 익산 탑마루 쌀
전라북도 익산시는 금강을 끼고 비옥한 평원에 자리하고 있어 호남평야의 중심부를 이루고 있고, 금강변은 예로부터 기름진 옥토로 유명한 자연 퇴적 지역으로 좋은 쌀 생산지역으로 손꼽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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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한국농업은 정치였다, 양돈업의 ‘첫 펭귄’ 되겠다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7일 충남 논산시 봉동농장에서 3단계 냄새 탈취 시스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나뭇가지가 촘촘히 쌓인 세 번째 필터(오른쪽)에는 악취의 원인인 휘발성 지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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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지난달 6일 복기왕 시장이 송악면 평촌리와 영인면 신봉리의 친환경 엽채류 생산단지를 방문해 농작물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제공]아산시에 1360㏊규모의 광역친환경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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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안전한식탁] 홍성한우백년대계클러스터사업단의 한우 육성 시스템 비전
유기농의 메카이자 순환농법의 효시 홍성, 친환경농축산업의 산물 ‘싱굿한우’ 클러스터란 산업직적지라는 뜻으로 유사 업종의 유관기관이 모여 있는 것을 말한다. 직접 생산을 담당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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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민속마을 이야기④ 아산 희안마을
희안마을 주민들이 마을회관 뒤에 위치한 정자에서 천연염색제를 이용해 손수건에 주황빛깔 물을 들이고 있다. [조영회 기자] 아산 방축동에 위치한 희안마을은 국민관광단지 신정호수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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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똥 이용해 전등 켜는 증촌마을
전북 김제시 공덕면 황산리에서 심봉구(51)씨가 운영 중인 ‘우정농장’은 돼지가 4000여 마리나 된다. 이들 돼지가 하루 배출하는 분뇨는 20t에 이른다. 분뇨를 처리하려면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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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루 4500원, 낙엽이 돈벌이 되네요
주민들이 9일 대전시 서구 월평동 도로변에 떨어진 낙엽을 자루에 담고 있다. 서구청은 노인들의 소득 창출을 위해 낙엽을 1㎏당 300원에 수매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대전시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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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안전한식탁] 청정한 자연이 안겨준 선물, 양평의 물맑은양평쌀과 양동부추
맑디맑은 사랑을 그려낸 소설 소나기의 배경은 그 사랑만큼이나 투명하고 고운 경기도의 고즈넉한 고을 양평이다. 예로부터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고장으로 서울에서 그리 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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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 0, 육식 0 … 환경단체의 실험
쓰레기를 배출하지 않고 채식만 하는 이색 생활공동체가 등장한다. 대구녹색소비자연대는 28일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일정한 규칙에 따라 생활하는 ‘내가 그린 우리집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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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유기농=안전식품? 세균 오염은 안심 못하죠
유기농 식품이라고 하면 우선 무엇이 연상되세요? 많은 사람이 ‘건강’ ‘안전’ 등 긍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린다. 실제 지난해 12월 한국소비자원이 수도권 거주 20세 이상 기혼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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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노순 천안농협 조합장이 말하는 비전
윤노순 조합장은 “조합원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영회 기자] 서기에서 간부까지 토박이 농협맨 윤노순(58·전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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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 미래 유기농에 달렸다”
“갈수록 먹을거리가 중요해지고 있어 앞으로 친환경농법은 대세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1회 경남도 친환경생태 농업대상(개인부문)을 받는 권재광(50·사진·창원시의창구대산면)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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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세계적 건강기능식품사 뉴트리라이트, 연구소장 샘 렌보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남쪽으로 25㎞ 떨어진 레이크뷰, 서부의 광활하고 삭막한 대지 가운데 오아시스처럼 푸른 채소밭이 펼쳐졌다. 45만㎡의 밭에 푸릇푸릇한 알팔파와 발갛게 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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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돼지 분뇨를 비료로 … 축산 폐기물 해법, 당진에 있다
당진군 송산면 석문간척지 가축분뇨통합센터 전경.충남 당진군의 폐기물 처리 방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축 분뇨로 퇴비나 액비(물비료)를 만들고 쓰레기 매립장에는 대형 지붕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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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안전한식탁] 우수농산물의 정상을 향해 뛰는 익산시 공동브랜드! ‘탑마루’
예로부터 호남지역은 우리나라의 쌀 재배가 대부분 이루어질 만큼 넓은 곡창지대로 국민들의 식량창고 역할을 해왔다. 특히 전북 익산시는 전국에서도 다섯 번째로 많은 쌀을 생산하는 도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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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까지 생각하는 오가닉 코튼
아토피 피부염 때문에 고통을 호소하는 어린이들이 많다. 아토피는 엄마 체내에 축적돼 있던 화학물질이 아기의 체내로 옮겨지면서 면역 기능에 혼란이 생겨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