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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대외활동] 원샷, 술잔 돌리기 등 ‘과음 술자리’ 막는 수호천사죠
━ 디아지오코리아 ‘쿨 드링커’ 흔히 사람들이 술을 무턱대고 많이 마시면 주류회사는 돈을 많이 벌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간경화 등 폭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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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대외활동] 디아지오, 건전한 음주 문화 위해 '쿨 드링커' 캠페인 사활
흔히 사람들이 술을 무턱대고 많이 마시면 주류회사는 돈을 많이 벌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간경화 등 폭음으로 인한 질병이 발생하거나, 과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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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쓰레기도 자원이 되는 자원순환사회
우리 조상은 생활 속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최대한 활용했다. 인분 등을 퇴비로 만들어 사용했으며, 볏짚으로 짚신 등을 만들었다. 과거 농경사회에서는 함부로 버려지는 것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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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채소로 1년에 140억 매출 올린 비결은?
충북 충주 신니면에 있는 장안농장은 스마트 팜 시대를 거스르는 전통적인 생태순환농법을 고집하는 유기농 쌈 채소 전문 농장이다. 그럼에도 지난해 1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쌈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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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만난 스마트 팜…쌈 하나로 매출 140억
지난 9월 초 충북 충주시 신니면에 있는 장안농장에서 만난 류근모 회장이 생태순환 농법으로 기른 쌈 채소를 수확하고 있다. 류 회장은 2015년 유기농 쌈 채소로 140억원의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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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야구·티볼 등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원두 찌꺼기 재활용, 농가 상생에도
롯데리아 서울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야구 리그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 롯데리아]롯데리아는 국내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와 농가 상생을 위한 캠페인 운영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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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한 제2의 고향살이…귀농으로 다진다
[농촌진흥청기자]제주도 토박이인 변형욱 씨는 서울에서 대기업 영업 사원으로 근무하던 중 본고장인 제주도로 발령이 나면 서 제2의 제주도 생활을 맞이하게 됐다.그러던 어느 날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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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균 득실' 음식 쓰레기로 닭 사료 만든 업체 적발
[사진제공 경기북부경찰청]음식물 재활용 처리업체가 20여 만t의 음식물 쓰레기를 멸균 등 정상적인 처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사료로 만들어 양계농장에 2년여 동안 공급한 사실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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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살리고 나를 채우는 순환농법 따라잡기
[전원생활기자]귀농이나 귀촌을 꿈꾸는 사람들, 도시 농부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지는 관심사는 흙을 살리는 농사, 자연과 가장 가까운 먹을거리를 얻는 것이다.그래서 농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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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릿한 치즈, 쿰쿰한 된장…자꾸만 손이 가네
한국과 다른 나라의 닮은꼴 요리를 통해 세계 각지의 음식문화와 역사를 되돌아봅니다.미생물이 자신이 가진 효소를 이용해 유기물을 분해시키는 과정을 발효(醱酵)라고 한다. 동서양을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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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에너지타운 쑥쑥…분뇨 악취 대신 도시가스로 수익
강원 홍천군 친환경에너지타운의 가축분뇨·음식폐기물 자원화시설. 이물질을 걸러내는 설비(가운데)를 통과한 폐기물은 바이오가스 생산시설(오른쪽)에 투입된다. 하루 최대 3500㎥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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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병풀로 흉터치료, 쇠비름은 오메가3 원료…더 이상 잡초 아니죠
Special Knowledge 쓸모있는 잡초임선영 기자‘잡초(雜草)’는 농경지·도로·마당 등에서 사람이 원하지 않아도 마구 자라나는 여러 가지 풀을 통틀어 말합니다. 그런데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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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냉온 성분 함께 든 알로에, 몸이 찬 사람에게도 좋아”
대형 알로에 농장은 멕시코·미국 등지에 있지만 이를 관리하는 회사는 다름 아닌 한국 기업이다. 알로에 재배·가공·생산에서 판매까지 담당하는 회사는 한국의 유니베라가 유일하다. 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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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체험형공장·공연장 갖춘 ‘모쿠모쿠팜’…한 해 관광객 50만명 몰려 매출 550억
일본 미에현에 있는 농업 테마파크 ‘모쿠모쿠팜’ 전경. [사진 모쿠모쿠팜] 농장에서 재배한 채소로 만든 음식을 내놓는 뷔페 레스토랑. [사진 모쿠모쿠팜]“귤이 울퉁불퉁 못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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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녀라도 괜찮아? 농업 종사하는 여성 인기
[사진출처: 동양경제]일본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인 '농업계(農業系) 여성'이 뜨고 있다.주간 아사히(朝日)최신호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농업계 고등학교와 관련 대학교에 진학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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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에서 비료 뽑아낸 ‘연금술’로 식량난 풀었다
글로벌 불경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노력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중앙SUNDAY?과학기술을 적극 발전시키고 활용해 나라를 부흥시키고 역사의 흐름을 바꾼 혁신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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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종자 빼돌려 호주머니 채운 국립종자원 4개 지원 공무원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국립종자원 공무원들이 농가에 보급하는 벼·보리 등 농산물 종자를 빼돌려 억대 부당이득을 챙겼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경남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9일 우량종자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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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없는 충북 ‘민물고기 수산왕국’ 됐다
이옥우(오른쪽)씨가 사료를 먹여 키운 양식 쏘가리를 들고 있다. 이씨 양어장의 쏘가리는 2012년 6000마리에서 지난해 5만 마리로 늘었다. [사진 프리랜서 김성태]이옥우(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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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월은 ‘퇴비 전쟁’… 할당량 채우려 창고 습격도
북한 차량들이 농촌을 지원하기 위해 모은 퇴비를 평양 인근의 협동농장·양묘장·산림경영소로 보내기 위해 이동중이다. [사진 조선의 오늘 홈페이지]새해들어 북한이 퇴비증산에 공을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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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 발효시켜 가스 생산…홍천에 친환경에너지타운
가축 분뇨 등을 발효시켜 도시가스를 만드는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진 홍천군]도시가스 2000㎥, 퇴비 10t. 강원도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하루에 생산되는 에너지와 자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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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먹거리 위한 꿋꿋한 ‘장인 고집’ 담은 제품 소비자 사로잡아
오랜 시간 정성과 고집 담아 낸 ‘프리미엄’ 제품들, 깐깐한 소비자들도 사로 잡아 일반 제품 대비 생산 기간 길고 제작 공정 까다로워 생산량 한정 돼…품질에 대한 신뢰 바탕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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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벌레가 먹은 음식물 쓰레기, 친환경 퇴비로 변신”
박기환씨가 음식물 분해에 쓰이는 동애등에와 에벌레로 만든 사료를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7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충북곤충체험학습장. 150㎡ 규모의 온실에 들어서자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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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추출 전분이 주원료 6개월 만에 솔까지 깨끗이 분해
에코닛시는 옥수수 곡물에서 추출한 전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생분해성 수지를 소재로 개발됐다. 45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분해가 시작된다. [사진 브러시월드]브러시월드의 에코닛시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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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화성엔 식물에 필요한 질소 많아 우주 감자·고구마 키울 수 있다
화성에 홀로 남겨진 뒤 살아남기 위한 식량인 감자를 키우는 우주비행사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 분)를 그린 영화 ‘마션’의 한 장면. [사진 20세기폭스코리아]지구에서 2억㎞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