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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병' 버리지 마세요, 집 앞에 두면…" 아모레의 큰 그림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볍게 살기’라는 새해 목표에 맞춰 옷장 정리도 하고, 어수선한 화장대 정리도 하면서 설 연휴를 보냈는데요. 청소하다 보니 새삼 나온 쓰레기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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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패딩, 쐐기풀 데님…글로벌 친환경 패션 선보인다
━ 신세계인터내셔날, 환경을 생각하는 브랜드 ‘판가이아’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 체결 야생화로 만든 패딩, 과일 폐기물로 염색한 트레이닝복, 쐐기풀로 만든 데님. 지구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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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친환경 제품 확대 위해 LG화학과 업무 협약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과 LG화학이 ‘친환경 패키지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아모레퍼시픽과 LG화학은 최근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친환경 패키지 개발·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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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콘서트와 한뼘제로웨이스트샵…주민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7월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 탄소중립을 주제로 민·관 협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리빙랩(Living Lab)’은 공공에서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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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떨어진 낙엽, 올해 퇴비로 왔다…골칫거리의 돈 되는 변신
지난해 11월 서울식물원에서 월동 준비 작업을 하는 한 관계자가 낙엽을 모으고 있다. 연합뉴스 ■ 쓰레기사용설명서는... 「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마라. 다시 보면 보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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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고릴라 멸종 위기, 韓도 2% 책임…188개국 따져보니
아프리카 산림 파괴의 주범은 초콜릿 원료인 코코아 재배다. 지난해 3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스브르의 라피데스 그라 보호림 안에 있는 코코아 농장 마을의 집들이 산림 보호 당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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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쓰레기가 튤립정원 퇴비 됐다…귤현동처럼 할 수 있는 일
인천 계양구 귤현동 주민들이 음식쓰레기 가정 퇴비화를 통해 조성한 '분해정원'. 지난해부터 직접 발효시킨 퇴비를 써서 공원 내에 꽃을 심고 있다. 사진 귤현동분해정원 인천시 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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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찌개 탓 재활용 힘든데…음식쓰레기 500㎏ 먹어치운 벌레
건조, 분쇄된 음식물 쓰레기 위에 동애등에 유충이 올려진 모습. 편광현 기자 한국의 음식 쓰레기는 재활용이 어렵기로 유명하다. 국·찌개 국물이 들어가다 보니 다른 나라보다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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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서 안 팔린 음식, 프랑스선 못 버린다…해외의 음식쓰레기
지난달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한 교회에 놓인 푸드뱅크용 긴급 식량 박스. EPA=연합뉴스 음식 쓰레기는 모든 국가의 고민거리다. 하지만 줄이는 방식은 제각각이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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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대안' '또다른 쓰레기' 어디에 가까울까…생분해 플라스틱의 진실
배달용기 등 플라스틱 사용량이 많아지는 가운데 지난달 2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시자원순환센터에 플라스틱 쓰레기들이 쌓여있다. 뉴스1 서울에 사는 직장인 김모(35)씨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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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분해성 플라스틱’ 직접 회수해 화학적 재활용…국내 화이트 바이오 기술력 향상
코로나19 이후 배달 음식 주문량이 늘면서 국내 폐플라스틱 쓰레기 역시 매년 급증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가정 등에서 배출한 플라스틱 쓰레기는 하루 평균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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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 생분해 가능한 ‘고기능성 내열 PLA 화장품 용기’ 개발 성공
‘에코패키지솔루션’(Eco Package Solution, 이하 EPS)은 강도, 내열성 및 내화학성 측면에서 기존 바이오 플라스틱의 단점을 보완한 고기능성 내열 PLA 소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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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팩, 환경오염 우려 없는 친환경 생분해 비닐장갑 선봬
코로나 19의 방역 안전수칙 중에 마스크 착용, 거리 두기만큼이나 중요하고 필수로 지켜야 하는 수칙은 올바른 손 씻기이다. 마스크를 통해 코와 입을 감염으로부터 차단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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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업 ㈜프로팩, 내열성 높은 생분해성 트레이 개발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 두기 방역이 장기화하자 식당과 카페의 이용 제한으로 배달음식 사용량이 급증했다. 식당 및 카페 방문 고객이 줄어들자 외식업체들도 코로나 19 이전에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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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페트병이 기능성 의류·백팩 변신 친환경 경영으로 ‘지구 살리기’ 앞장
코로나19 사태 종식 후 펼쳐질 뉴 노멀 시대의 최대 화두는 친환경이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플라스틱 쓰레기가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졌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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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우린 180일내 썩는다" 세계최초 韓생수병 살펴보니
848톤, 400만톤 그리고 500년 어마어마한 무게와 오랜 기간을 의미하는 이 숫자들, 무엇을 의미할까요?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올해 상반기에 배출된 플라스틱 쓰레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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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우린 180일내 썩는다" 세계최초 韓생수병 살펴보니
848톤, 400만톤 그리고 500년 어마어마한 무게와 오랜 기간을 의미하는 이 숫자들, 무엇을 의미할까요? 환경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올해 상반기에 배출된 플라스틱 쓰레기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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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장마에 역대급 쓰레기산..."소양호 부유물 끝이 없다"
━ “장마 때 떠내려온 쓰레기섬 다 치운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지난 9일 오후 강원 인제군 남면 소양호 상류 일원이 지난 태풍에 떠내려온 부유물로 덮여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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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5t 트럭 70대 분량 나온다" 소양댐 덮친 쓰레기 홍수
지난 13일 강원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 오월교 주변에 집중호우로 떠내려 온 생활쓰레기 등 부유물이 쌓여 있다. 박진호 기자 “집중호우에 쓸려내려 온 쓰레기 섬을 언제쯤 다 치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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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고령화로 조문객 주는데, 3일장 고집해야 할까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65) 지난 10일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숨진 채 발견된 후 서울시는 그의 장례를 5일장, 서울특별시장(葬)으로 결정했다. 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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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가 한 그 일 서울시 아리수가 국내 최초로 한다
5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무라벨 서울시 아리수. 비닐 라벨을 없애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했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2001년 병물 ‘아리수’를 출시한 지 19년 만에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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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 페트 퇴출되는데···외국선 종이 병맥주·옥수수 비닐 뜬다
지난 25일부터 자원재활용법(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유색 페트병(PET)병이 퇴출당했다. 재활용이 어려운 색깔 있는 페트(PET)병뿐만 아니라 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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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청소년 300명의 다짐 “플라스틱에 오염된 지구를 구하자”
인류 역사를 구분할 때 석기·청동기·철기시대라고 하죠. 이에 따르면 현재는 플라스틱시대라고 할 수 있어요. 플라스틱은 LCD나 반도체 소자 같은 첨단 제품뿐 아니라 컵·빨대·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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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돼지 퇴비화 반대'했더니…돌아온건 핏물 된 임진강
“연천군 임진강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해도 되나 걱정입니다. 당분간 생수를 사다 먹어야 할지 고민이에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저지를 위해 살처분된 돼지의 핏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