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철 타기 겁난다…운행사고 사흘에 한번꼴
지난 7일 오전5시5분 서울성동구성수동 지하철 2호선 성수역 구내에서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새벽 을지로방향 첫 출발 전동차를 탄 기관사 許모 (40) 씨가 신호를
-
지하철 2호선 또 고장…퇴근길승객 항의 소동
13일 오후5시55분쯤 서울영등포구당산동 지하철2호선 당산역에서 잠실쪽으로 출발하려던 S2391호 전동차가 방향전환장치 고장으로 10분정도 지연되고 후속 열차의 운행간격이 5분이상
-
더위먹은 지하철 2호선 또 고장나 퇴근길 북새통
28일 오후1시45분쯤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충정로역으로 진행하던 2243호 전동차(기관사 홍상기.37)가 고장나 18분간 멈춰 서는 바람에 전동차 운행이 20~40분간 지
-
퇴근길 지하철 고장 1만여명 찜통더위에 짜증
18일 오후6시50분쯤 서울지하철 2호선 제2401호 전동차(기관사 車병권)가 방배역에서 서초역으로 운행하던중 동력전달장치 고장으로 20분간 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
中. 한계점 넘은 시민짜증
“갓 태어난 손녀가 최루가스 때문에 시름시름하는 것을 보면 분통이 터집니다.이젠 학생들이 뭐라고 하는지 듣고 싶지도 않습니다.” 서울성동구마장동 J자동차 대표 윤주찬(尹柱讚.60)
-
다리 끊기고 상권 희비 엇갈려 - 당산철교. 성수대교
서울 지하철2호선 서교동 홍대입구역.저녁 8시쯤 4곳의 출구에서 쏟아져 나온 퇴근길 승객중 절반 정도는 셔틀 혹은 일반 버스정류장으로 향한다. 남은 사람들은 잠시 서성거리는듯 하더
-
파업지하철 사고위험 크다-대체인력 운전미숙 안전점검 못해
서울지하철공사노조 파업으로 운행 지연등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있는 가운데 기관사로 투입된 대체기관사들의 운전이 미숙한데다 안전교육마저 충분치 않아 사고위험성이 크다는 지적이 일고 있
-
부산지하철 8량으로 늘려 출퇴근길 혼잡 다소 완화전망
부산지하철의 출퇴근길 혼잡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다. 부산교통공단이 현재 대당 6~8량으로 편성한 지하철 전동차를내년에 모두 8량으로 늘리기 때문이다. 교통공단은 운행중인 전동차 4
-
퇴근길 5호선 電鐵 고장 승객 800명 26분간 갇혀
15일 오후6시14분쯤 왕십리발 마천행 지하철5호선 5323호 전동차(기관사 李한수)가 브레이크 고장을 일으켜 답십리역에서 장한평역쪽 10 기점 터널안에 26분간 정차되는 사고가
-
除雪대책 시.구청 이원화로 혼란
서울시내에 갑작스레 눈이 내린 31일 오후.퇴근길은 그야말로아수라장이었다.승용차를 탔던 시민들은 최악의 교통체증에 시달려야 했고 대중교통 역시 갑자기 늘어난 승객들로 인산인해였다.
-
1호선전철 잦은 연착 출퇴근길 시민짜증
인천~서울을 오가는 1호선 전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장인이다.요즘은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출.퇴근길에 전철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열차의 지연사태도
-
美법정울린 피해자진술-총기난사사건 변호天國서 이례적 허용
지난주 미국의 롱 아일랜드 법정에선 한국계 김미원(女.사진)씨가 눈물이 뒤범벅된 얼굴로 가녀린 어깨를 떨며 2년전 여동생미경씨를 앗아가버린 사건에 대한 마지막 진술을 했다. 아무리
-
1년만에 재결합 찰떡콤비 배한성.송도순
방송 20년의 「찰떡콤비」 배한성.송도순씨가 퇴근길 운전자들과 함께하는 교통방송(TBS)『출발!서울대행진 3,4부』(95.1㎒)에서 재결합한다.6일부터 시행되는 교통방송 봄철 개편
-
잇단 사고 수도권 주민 분노 한계에 얼마나 더참아야 하나
하루가 멀다하고 터지는 사건사고에 국민들의 불안이 한계에까지높아졌지만 일선 현장 업무처리에서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끊이지 않는등 관리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혹한이 닥친 16일
-
시민기업단체관청/고통분담… 불법에 대결
◎차 함께타기·버스지원 흔쾌히/승객 무질서도 없어 성숙한 시민의식/서울시,승합차 천여대 지원받아 「교통대란을 시민의 힘으로 극복하자」―. 시민들의 성숙한 질서의식과 인내심,민관의
-
철도파업 시민.기업.단체.관청 고통분담 不法에 대결
「교통대란을 시민의 힘으로 극복하자」-. 시민들의 성숙한 질서의식과 인내심,民官의 단합된 노력이 불법파업으로 빚어진 사상 초유의 교통대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고있다. 지하철까지
-
믿음 안가는 친절택시 다짐
택시요금인상 사흘째를 맞은 17일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앞에서는 이른아침부터 개인택시 기사 50여명이 나와 택시 서비스개선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벌이고 있었다. 이들은 승차거부.골라태
-
퇴근길 지하철 고장 30분간 不通 큰불편
6일 오후6시45분쯤 지하철 1호선 종각역과 시청역사이에서 청량리발 안산행 K657전동차(기관사 宣경호.30)가 갑자기 정차하는 바람에 1호선 전동차 운행이 약 30여분간 지연돼
-
지하철 비상탈출 대소동/회기역부근 전선타/퇴근길 2천명 “지옥철”
◎서울역∼남영 레일깨져 50분 불통 4일 하룻동안 서울에서만 2건의 지하철 운행중단사태가 일어나는 등 최근 크고 작은 지하철사고가 잇따라 지하철 안전도에 큰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줄 좀 제대로 서자/차도 사람도 무질서 가중(자,이제는…:1)
「줄서기」는 일상생활 어느곳에서나 마주치는 아주 사소한 일이다. 그러나 그 사소한 일때문에 사람들은 『사회가 왜이리 엉망이냐』고 분통을 터뜨리기도 하고 『그래도 살만한 곳이지』 기
-
전철 고압선 애자 폭발/1호선 15분간 불통 퇴근길 큰 소동
3일 오후 9시15분쯤 서울 신길7동 전철1호선 대방역 구내에서 고압선 애자가 폭발하면서 전철이 15분간 불통,퇴근길 승객 7천여명이 큰 불편을 겪었다. 또 이날 사고로 전동차를
-
지하철 이번엔 물벼락/시청역/상수도관 터져 승객들 대피소동
21일 오후4시쯤 서울지하철2호선 시청역 KAL빌딩앞 지하도에서 계단옆 상수도관이 터져 순식간에 지하2층 승강장까지 물이 흘러넘치는 바람에 퇴근길 승객 1천여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
-
지하철 전철 사고 연발 지각사태/정비불량·시설 노후… 불안 가중
◎시청∼종각 레일파손 연착 출근/선로전환기 고장 퇴근길 마비/어제 구로역/사고내용 안알려 승객들 대혼란 「시민의 발」인 수도권 전철·서울지하철이 정비불량·시설노후 등으로 잇따라 추
-
전동차 추돌 64명 부상/경인선 1시간45분 불통
◎신호무시 진입/어젯밤 개봉역/퇴근길 큰 혼잡… 승객 격렬 항의 30일 오후 8시40분쯤 수도권전철 개봉역 구내에서 철도청소속 성북발 인천행 K323전동차(기관사 천정웅·48)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