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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거위반에 교통순경 면허증갖고 사라져
성남시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회사원입니다. 며칠전 서울종로5가에서성남가는「버스」 를 탔읍니다. 운전석 뒤편에는 『운전사와 잡담하지 마시오』 라고 씌어있지만 이날따라 운전사는 안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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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합승요금 10∼20%씩 기습 인상
7일부터 기름 값이 오르자「택시」합승요금이 덩달아 10∼20%씩 올라 운전사와 승객사이요금 시비가 자주일고 있다. 영등포구 당산동에 사는 회사원 송태진씨(34)의 경우 휘발유 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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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지역통행허가제」로 러시아워 교통체증을 푼다 싱가포르
【이창기 특파원】「싱가포르」는 근년에 와서 교통 소통에 혁명을 일으킨 나라다. 세계은행이 「싱가포르」의 교통정책이 실효와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결론, 교통혼잡에 골치를 앓는 여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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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운전사의 24시
이준오씨 (34·서울서대문구녹번동)는 7년째 「핸들」을 잡고 있는 「택시」운전사. 통금이 끝나는 새벽4시께면 기계처럼 눈을 뜬다. 상오5시. 차 점검을 대충 끝낸 이씨는 칠흑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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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문발차 3명 사상
22일 하오6시10분쯤 서울종로구세종로1가 중앙청앞「버스」정류장에서 영신운수소속 서울7사6833로 시내 「버스」(운전사 김장호·42)가 문을 닫지 않은채 출발하는 바람에 승객 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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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려는 승객들에 떠밀려|정류장서 역사
13일하오7시10분쯤 서울중구남산동1가 3의1 결혼회관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려던 서울중구청소속 청소부 김완철씨(43)가 한남운수소속 서울5사8557호 시내「버스」(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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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전철-4시간 불통
23일 하오 7시25분 구로∼성북을 운행하는 서울전동차 사무소소속 제726전동차(기관사 권귀택·37)가 영등포역과 대방역 사이에서 집전장치(「팬터그라프」·전선에서 전차로 전기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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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버스」안 책읽기엔 너무어두워|조명등 밝게해주길
얼마전 일본에 다녀온 친구의 이야기로 일본사람들은 지하철이나「버스」안에서 많은 승객들이 책을 읽는다는 것입니다. 출·퇴근시간등을 이용하여 책을 읽는다는 것은 본받을만한 일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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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은「택시」에서 핒자국|택시강탈강도 여운전사 살해 유기한듯|「메모」피묻은 장갑등 발견
여자운전사 「택시」 탈취강도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7일 범인들이 버리고 간「택시」 「트렁크」 속 「스페어·타이어」밑에서 피묻은 흰장갑과 핏자국을 발견, 운전사 권경자씨 (32·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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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횡포 갈수록 심해져
3월들어 「택시」합승행위가 부쩍늘어 출·퇴근길과 휴일 상순나들잇길을 괴롭히고있다. 「택시」합승은 「러쉬아워」아닌때에도 단일승객이나 한가족승객들의 승차를 거부하고 장거리 승객뿐만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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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관광도로|운행시내버스|특정업자가 독점운행
서울시는 남산관광도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노선을 특정운수업자에게 독점시켜 운수회사측이 정해진 배차시간을 어겨 출근길승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있으며 경사가 심한 도로에 낡은 차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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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차량들의 교통 단속|시간 지체 않고 처리됐으면
얼마 전 퇴근길에 대방 동행 좌석 「버스」를 탔을 때입니다. 이 좌석「버스」는 서울역 앞에서 너무 오래 머물러 있었습니다. 자율 교통원이 몇 번이고 떠나라고 고함을 치고 손짓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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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머스」강습한 혹한 전국 곳곳서 교통두절
「크리스머스」전날인 24일 새벽의 강추위로 주말에 내린 눈이 빙판으로 변해 전국 곳곳에서 교통이 끊겼다. 이날 상오까지 전국 22개소의 도로가 눈길에 막혀있고 일부 항공기가 결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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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광진교서 추락 참사
18일 하오 10시5분쯤 서울 성동구 풍납동44 광진교 위 일방통행로를 천호동을 향해 과속으로 달리던 동남교통소속 서울5사1859호 좌석「버스」(운전사 양상호·41)가 다리 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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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속 외판원들 늘어
잡상인들의 몰염치한 상혼이 비좁은 시내 버스 안까지 스며들어 승객들을 괴롭히고 있다. 요즘 서울시내 각 노선 버스에는 각종상품을 선전, 판매하는 외판원들이 부쩍 늘어 소란하고 복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