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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후보 단일화 공작|실패로 결말 낼 듯
야당 대통령후보 단일화 추진위의 민중·신한 양당 통합안은 신한당 측의 반대로 추진위안으로 성립시키지도 못한 채 단일화작업은 실패로 결말날 것 같다. 추진위 고문·실행위원들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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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안 골자로 독자 안을 마련
야당 대통령 후보 단일화 추진위의 실행위원회는 8일 전체회의를 거쳐 추진위의 독자적 단일화 안을 내놓을 방침이다. 단일화 안의 시안작성을 맡은 실행위의 6인 소위는 ①민중당의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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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안 마련할 6인 소위구성
야당 대통령후보 단일화 추진위의 고문 실행위원 연석회의는 5일 하오 민중당 측의 통합안과 신한당 측의 야당 연합안을 조절, 추진위의 독자적인 안을 마련키로 의견을 모으고 허정 장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