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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노조 - 장진수 - 이재화 ‘공조’ … 총선용 기획 폭로
박영선 민주통합당 의원(가운데)이 30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불법사찰 관련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왼쪽은 서초을에 출마한 임지아 후보. [뉴시스] 2600여 건의 불법 사찰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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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세불리' 엄살 새누리가 꼽은 우세지역은
새누리당이 승산 있는 지역은 70곳. 야권이 선전한다면 비례대표를 포함할 경우 예상 확보 의석은 190석. 이런 전망을 내놓은 이는 새누리당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인 이혜훈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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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당 연대 vs 이명박근혜 … 선거판 ‘네이밍’ 전쟁
후보에 쏠린 눈 4·11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9일 오전 서울 제기동 경동시장 앞 사거리에 모인 청중이 한 후보의 연설을 듣고 있다. [김형수 기자] 선거는 ‘네이밍’(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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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민병두 1.9%P 차, 손범규·심상정 0.3%P 차 … 투표 확실층서도 초박빙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선 1, 2위 후보들이 1~2%포인트 차의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경우가 있다. 그만큼 격전지라는 뜻이다. 중앙일보-한국갤럽-엠브레인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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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역주의 … 유권자 18만 ‘슬픈 4분할’
29일 새누리당 여상규 후보(왼쪽)와 무소속 이방호 후보(오른쪽)가 삼천포 수산시장을, 통합진보당 강기갑 후보는 삼천포 서부시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경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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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심판 부각 한명숙, MB·박근혜계 5명 공략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등 양당 지도부는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9일 오후 7시 서울 은평을에 집결했다. 이곳은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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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검투사 공약엔 FTA 빠지고 … 뉴타운 반대자 공약 1번은 뉴타운
여야의 선거 운동이 본격 시작됐다. 29일 서울 거리에서 민주통합당 선거운동원들(왼쪽)이 노란 풍선을 들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고, 새누리당 선거운동원들이 지나는 시민들에게 후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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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서 진 조영택, 박혜자와 박빙 승부
4·11 국회의원 총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시 서갑 선거구에서는 민주통합당 박혜자(55·서구갑·호남대 교수) 후보와 컷오프(압축) 탈락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조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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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출신 하태경 “진보당 이석기, 북 연결조직 출신”
‘통일과 민족문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말자’는 원로들의 시국선언이 28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각범 KAIST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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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총선 개입 않고 대선 직행 가능성 비쳐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9일 0시, 새누리당 송파구 병에 출마한 김을동 후보(왼쪽 사진 오른쪽)와 이혜훈 종합상황실장이 거여역 사거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서울 중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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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을 천호선, 야권 단일화 후에도 이재오에게 뒤져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간 야권 후보 단일화가 아직은 판세를 뒤집을 만큼의 시너지 효과가 나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한국갤럽-엠브레인이 26일 지역구별 유권자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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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국회의원 선거 천안·아산 후보를 만나다] 민주통합당 천안을 후보 박완주
박완주 후보는 “정치인에 대한 불신을 불식시키고 정치를 통해 서민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완주 후보의 하루는 새벽 5시부터 시작된다. 6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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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 지지자 전화 못 받게 훼방…지역언론과 짜고 결과 조작 의혹도
선거철 여론조사의 위력은 막강하다. 각 당의 공천 심사 때 핵심 자료로 활용될 뿐 아니라 여론조사 경선에선 공천자를 직접 결정하는 잣대가 된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사퇴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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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추종 세력인가 10년 전 사라진 조직인가 … 새누리·진보당 충돌
새누리당이 ‘연환계(連環計·여러 척의 배를 쇠사슬로 한데 묶는 병법)’의 허점을 파고 있다. 새누리당은 26일 통합진보당 당권파로 알려진 ‘경기동부연합’을 겨냥한 이념공세를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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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역사가 이정희를 거부한 이유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2010년 6월 지방선거에서 최대 실패자는 유시민 경기지사 야권 단일후보였다. 그의 낙선에서 나는 역사의 비상한 의미를 느꼈다. 선거 20일 전 그는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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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구청장 출신 누가 나가나
◆서울▶정송학(광진갑·광진구청장·새)▶서찬교(성북을·성북구청장·새)▶이노근(노원갑·노원구청장·새)▶신영섭(마포갑·마포구청장·새)▶신동우(강동갑·강동구청장·새)▶김희철(관악을·관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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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출신 52명 총선 출사표 던졌다
다음 달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전국에서 52명의 시장·군수·구청장 출신이 출마한다. 각 정당 공천자를 대상으로 기초단체장 출신 집계 결과 새누리당이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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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의 ‘숨은 손’ 경기동부연합, 실체 공방 가열
야권연대 대표단 회동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렸다. 야권연대 회복선언을 위한 이 자리에서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왼쪽)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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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보다 2.4%P 앞선 문성근, 투표 확실층선 4.6%P 뒤져
종로, 광진갑, 동작을은 서울의 격전지에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후보가 박빙의 지지율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24일 중앙일보-한국갤럽-엠브레인의 공동 여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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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망론 vs 이명박 심판론
4·11 총선 서울 종로에 출마한 새누리당 홍사덕 후보(왼쪽)와 민주통합당 정세균 후보가 25일 사직동 종로문화체육센터를 찾아 주민들에게 한 표를 부탁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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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바람 막으러 울산 간 박근혜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이 25일 울산시 중구 태화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은 25일 “(당 총선 공약에서) 대기업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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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이긴 당이 총선 승리" 승부처 8곳 분석
‘이곳에서 이기면 총선을 이긴다’는 말이 나오는 곳이 있다. ‘이곳’은 바로 서울 마포갑·을, 인천 중-동-옹진과 남갑·을, 경기 수원을과 양주-동두천, 구리 등 8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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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참 희한한 총선
이철호논설위원 이정희 통합진보당(진보당) 대표의 후보 사퇴를 두고 말들이 많다. 진보 쪽은 “그녀의 눈물이 야권연대를 되살렸다”고 칭송하고, 보수 쪽은 “경기동부연합의 짜고 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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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후보 188명 42%인 79명이 여성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4·11 총선의 비례대표 후보자 다섯 명 중 한 명꼴로 전과 기록이 있고, 또 같은 비율로 군에 갔다 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