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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년 기초자치단체 시장
내년 ‘6·2 지방선거’에선 광역 시장뿐 아니라 전국에서 75명의 기초자치단체 시장을 선출한다. 이들은 최소 15만 명에서 100만 명이 넘는 주민의 생활과 직결된 행정을 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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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쓸어내린 민주당, 출구조사엔 “악” … 개표 진행되면서 “휴~”
9일 당산동 민주당 당사에선 안도의 한숨이 터져나왔다. 애초 60~70석을 예상했던 출구조사와는 달리 실제 개표 결과 예상 밖의 선전 지역이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오후 9시 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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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vs. 정영식…DJ 입김>민주 간판?
9일 18대 총선 SBS 출구조사 예측 결과 목포에 출마한 무소속 박지원 후보가 통합민주당 정영식 후보를 오차범위 내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48.9%, 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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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석 호남권, 석권 기대하던 민주 “안정권은 26곳뿐”
애초 호남 31석 석권을 기대했던 통합민주당은 선거를 이틀 남긴 7일 이 지역에서 26곳만을 안정권으로 분류했다. 호남 민심은 전반적으로 야권의 ‘거여 견제론’에 힘을 실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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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모저모] 목포, 박지원 대항마 정영식으로 확정
전남 목포에서 출마한 통합민주당 정영식 후보와 무소속 이상열 후보가 김대중 대통령의 최측근인 무소속 박지원 후보에 맞서기 위해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 작업 결과 정 후보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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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과열 주말 유세전 … 청와대 선거 개입 논란도
여야는 4·9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이자 식목일인 5일 승부처인 수도권과 충청권에 거물 정치인들을 총출동시켜 지원 유세 맞대결을 펼쳤다. 한나라당 강재섭 공동선대위원장은 접전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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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과열 주말 유세전 … 청와대 선거 개입 논란도
여야는 4·9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이자 식목일인 5일 승부처인 수도권과 충청권에 거물 정치인들을 총출동시켜 지원 유세 맞대결을 펼쳤다.한나라당 강재섭 공동선대위원장은 접전 중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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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단일화 변수’ 뜨나
종반으로 치닫는 4·9 총선의 막판 변수 가운데 하나가 고개를 내밀었다. 전남 목포에 출마한 통합민주당의 정영식 후보와 무소속의 이상열 후보는 4일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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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격전지] 전남 목포, DJ 바람 “막아라” vs “불어라”
1일 오전 8시. 민주당의 본거지 전남 목포에서 각종 여론조사에서 1~2위를 다투는 통합민주당 정영식 후보와 무소속 박지원 후보는 목포 석현동 청호시장에서 맞닥뜨렸다. 정 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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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 마케팅’ 먹히는 영남 … 한나라·무소속 엎치락뒤치락
영남과 호남은 각각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오랜 아성이었다. 양당은 그곳에서 힘을 키워 집권한 경험이 있다. 야당 시절을 버텨 낸 것도 그곳이 있어서였다. 그렇다고 영남과 호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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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결국 무소속 출마
금고형 이상의 부정·비리 처벌자 배제 기준에 걸려 통합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박지원(사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0일 전남 목포에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 실장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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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비례대표 공천 정면충돌
통합민주당 지도부와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이 19일 밤 비례대표 후보 공천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문제의 발단은 지도부가 이날 오후 발표한 비례대표 추천위원회 위원 명단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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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전남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