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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수매가 차액|26일부터 지급
올해 추곡수매 가격이 국회동의 과정에서 정부원안보다 1∼2%포인트 추가 인상됨에 따라 정부원안대로 사들인 추곡에 대한 차액이 26일부터 지급된다. 차액은 농협직원이 부락을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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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나가는 정부경제예측 정책실기 잦다
정부의 경제정책들이 당초 올해 경제운용계획·업무계획을 세웠을 때에 비해 상당수 어긋나고 있다. 급격한 경기하강에 따른 그 동안의 여건변화를 감안해도 진단이 틀렸거나 일관성결여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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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확대로 추곡수매 값 떠받친다
쌀 수매를 둘러싸고 막바지 진통을 겪고있다. 실상 올해 쌀 수매에 관한 원칙은 진작부터 가닥이 잡혀있었다. 수매가의 대폭인상보다는 수매량 확대가 더욱 중요하다는 인식은 수매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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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생산 4,095만섬
쌀생산량이 2년 연속 4천만섬을 넘어섰다. 9일 농림수산부가 전국 2만5백개 구역을 대상으로 실측 조사한 최종집계에 따르면 올해 쌀생산량은 4천95만8천섬으로 평년작(3천8백7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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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 작년가로 잠정수매
정부와 민정당은 올해 추곡수매를 일단 작년과 같은 값으로 11월1일부터 하기로 했다. 정부와 민정당은 30일 오전 10시 서울프라자호텔에서 고위 당정협의를 갖고 올 추곡수매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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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 통일벼 550만섬|9% 올려 우선 수매|정부, 확정후 차액 보전키로
정부는 오는 11월1일부터 당초 예산상 계상해 놓은 대로 작년보다 9%올린 가격으로 신품종(통일계) 5백50만 섬을 일단 수매할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 추곡수매가 결정이 당정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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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 가 11% 인상 건의
양곡유통위원회(위원장 심영근 서울대농대교수)는 19일 올해의 추곡수매가를 통일계 신품종은 11%, 일반미는 이에 2%를 더 보탠 13%를 인상해 주도록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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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가 결정에 배려할 점
양곡유통위원회가 올해 추곡수매가 인상폭을 통일계 신품종은 11%, 일반미는 13%로 할 것을 건의했다. 또 수매량은 정부가 당초 예시했던 통일계 5백50만 섬 외에 일반미 3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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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가 인상률 16%선 일반 미 3백만 섬 수매
양곡유통위원회는 19일 국립농산물검사소 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추곡수매 및 내년 보리수매 예시에 관한 대 정부건의안을 심의, 확정할 예정이다. 양곡유통위원회는 올 추곡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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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 8백만섬 수매검토
정부는 올해 추곡 수매량을 당초 예시한 신품종5백50만섬 수매에서 신품종을 전량 수매하고 일반미도 일부 수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김집 농림수산부장관은 6일 농림수산위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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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매가 올려도 근본해결 안돼
올해 추곡수매가결정에 어느 때보다 격심한 진통이 예상되고 있다. 수확기는 이미 접어들어 예년 같으면 이맘때 한참 공방전이 벌어졌을 텐데 정부는 물론 민정당도 입장을 정리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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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농사 평년작 웃돌듯
올해 쌀 농사는 7∼8월 태풍과 호우피해에도 불구하고 풍작을 이룰 전망이다. 현재로는 평년작(3천8백70만섬)을 웃도는 3천9백24만섬으로 추계되고 있으나 앞으로 날씨에 따라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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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미 수매 저조
정부가 농협을 통해서 지난 1월15일부터 한달간 실시한 일반미 수매가 당초 계획 1백만 섬에 미달된 58만 섬으로 끝났다. 수매실적이 이처럼 계획량에 못 미친 것은 일반미 수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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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통일벼수매|5백50만섬 결정
농림수산부는 15일 올해가을 정부가 수매할 통일계(신품종)쌀 수매량을 5백50만 섬으로 결정, 이를 사전 예시했다. 농림수산부가 이처럼 통일계 쌀 수매량을 사전 예시한 것은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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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벼 재배면적 확대|시장개방 따른 피해농 보상
정부는 국민들의 일반미 선호경향에 맞춰 올해부터는 파종 전에 통일계수매량을 사전에 예시, 신품종 재배면적을 단계적으로 줄이고 일반미 재배면적을 확대하며 농산물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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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벼도 수매
농림수산부는 신품종 통일계 벼 수매와는 별도로 일반벼 1백만∼1백50만섬(정곡기준)을 오는 15일부터 2월14일까지 한달간 전국농협을 통해 수매하기로 했다. 이번 일반 벼 수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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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생산 4천2백3만섬
올해 쌀 생산량이 4천2백만섬을 넘어 사상 최대의 풍작을 기록했다. 2일 농림수산부가 전국 2만5백개 포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최종집계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4천2백3만8천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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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가 14%인상안 제시
정부는 올해 추곡수매가를 작년보다 14%올려 모두 6백만섬 한도에서 농민희망전량을 사들이기로 하고 국회동의를 얻는 대로 수매를 시행하기로 했다. 정부와 민정당은 25일 오전 당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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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곡수매 늦어질 듯
전국 논의 95%가 수확(벼베기) 이 끝났는데도 추곡수매가 인상문제가 결말이 지어지지 않아 올해 추곡수매일정에 큰 차질이 예상되고있다. 예년 같으면 10월 20일쯤 추곡수매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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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농사 대풍예상
앞으로 륵별한 기상 이변 없는 한 올해 쌀농사는 80년대들어 최대의 풍작이 될 전망이다. 28일 농림수산부가 전국 2만개 표본포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9월 15일현재 쌀생산량 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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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바레」값 폭등의 허와 실 |일반미와 특미 밥맛 큰 차 없다
최근 일부지역에서 아끼바레가 80kg 1가마당 10만원 선을 넘어섰다. 전국 평균 일반미소비자가격도 가마당 9만2천7백40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11·8%나 올랐다. 정부미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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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각료·청와대수석 프로필-윤근환 농림수산장관
오전7시에 출근, 오후9시에 퇴근하는 농학박사 출신의 일벌레. 농산차관보시절 통일계벼 재배확대로 주곡자립에, 그리고 농협회장을 맡은 후 유통구조개선 등으로 농어촌 소득증대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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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 수매량이 줄였다
작년 10월20일부터 시작된 87년산 추곡수매 실적은 모두 5백 47만 3천섬으로 집계됐다. 22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일로 완료된 추곡수매에서 7천4백8억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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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증산왕에 엄기용씨
올해 전국에서 쌀 최고수확을 올린 전국 쌀증산왕으로는 통일계에서 10a(3백평)당 9백87.2㎏을 생산한 엄기용씨(26·경북선산군무을면송삼리)가 선정됐다. 삼강벼를 재배한 엄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