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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기다렸던 임신·출산…다양한 혜택 담은 ‘국민행복카드’ 주목
국민행복 삼성카드 V2 보육·생활요금 등 폭넓은 혜택 쇼핑 7% 할인 카드사 중 가장 높아 카드사별로 달라 꼼꼼한 체크를 지난 2023년 3분기 기준 국내 합계출산율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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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2000원 무제한 요금제 파격…KB 알뜰폰 ‘리브엠’ 뜯어보니
방탄소년단(BTS)이 출연한 국민은행 리브엠 광고. [국민은행 유튜브 캡처] ‘국내 최초 금융·통신 융합 서비스’. 국민은행이 지난 16일 야심차게 정식 출시한 이동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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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가입자, 남은 기간 6개월 미만 땐 ‘약정 변경’이 유리
‘가계 통신비 인하’를 위한 새 정부의 첫 번째 정책이 15일부터 시행된다. 이동통신사에 가입할 때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는 고객에게 매월 일정액의 통신료를 할인해주는 ‘선택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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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통신료 선택약정 할인율 20→25%... 소비자 혜택 최대한 받으려면
‘가계 통신비 인하’를 위한 새 정부의 첫 번째 정책이 15일부터 시행된다. 이동통신사에 가입할 때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는 고객에게 매월 일정액의 통신료를 할인해주는 ‘선택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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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지원금 밝히면 통신료 내려갈까
통신 기본료 폐지 논란으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갈등을 빚었던 이동통신업계가 단말기 지원금 분리공시제를 놓고 또 한 번 들썩이고 있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지난 19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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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료 폐지론 실질 통신비 인하 기대하기 어렵다
━ 논란 이는 이동통신 요금 인하 방안 지난 13일 알뜰통신사업자협회 임원 10여 명이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 격인 서울 통의동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건물 앞에 모였다. 국정기획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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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통신비 원가' 들여다보니...정부에 내는 세금도 1조원 훌쩍
새 정부에서도 통신비가 ‘뜨거운 감자’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어떻게 해서든 내리라"고 요구하고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들은 "어렵다"고 맞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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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이 통신비 내릴까…文 ‘기본료 폐지’에 安 ‘제로레이팅’ 맞불
━ 실효성 논란 불거진 통신료 인하 공약 대선 시즌만 되면 출렁이는 곳이 바로 이동통신 시장이다. 후보마다 가계 통신비 인하를 명목으로 각종 통신요금 정책을 쏟아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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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족 환영합니다 … ‘일코노미’에 쏠린 눈
━ 금융시장 새 트렌드 최근 서울 종로구 오피스텔에서 자취를 시작한 직장인 이민재(32)씨는 부족한 보증금 500만원을 모바일로 대출받았다. 싱글족이 주로 찾는 원룸이나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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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가격, 신용카드가 깎아줍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7·S7엣지의 출시(11일)를 앞두고 이동통신사와 카드사 간 제휴상품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끈다. 휴대전화 단말기를 장기 할부(24개월 또는 36개월)로 구입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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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쓰는 만큼 펀드·CMA에 추가 금리 … 체크카드가 돈 벌어주네
‘able i max 카드’는 주식형펀드·ELS·연금저축·퇴직연금 등 금융상품에 파격적인 추가수익률을 제공하는 신개념 체크카드다. [사진 현대증권] 체크카드가 진화하고 있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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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말기 지원금 대신 '통신료 할인' 가입 급증
휴대폰 개통시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않고 매달 통신료를 할인받는 소비자가 늘고있다. 통신요금 할인율이 12%에서 20%로 오르면서 나타난 효과다. 28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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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직불카드, 할인 혜택은 기본, 연계 상품 금리 +
지난해 7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에 따라 증권사도 자체적으로 직불카드를 발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신용카드사와 제휴하지 않고도 직불카드를 발행해 다양한 수익원 개발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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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직불카드
지난해 7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에 따라 증권사도 자체적으로 직불카드를 발급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신용카드사와 제휴하지 않고도 직불카드를 발행해 다양한 수익원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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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소비자 달래려 … 위약금 안 받고 통신료 약정 없애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 시행되면서 이동통신사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이전까지 경쟁사 가입자를 빼앗아 오기 위해 마케팅비를 많이 썼지만, 보조금이 제한적인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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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배배 꼬인 단통법 … 한숨만 나온 한 달
직장인 장모(39)씨는 지난 26일 밤 자신이 가입한 휴대전화 커뮤니티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갤럭시 노트3는 13만원, G3캣6는 9만원에 판매한다는 내용이었다. 이들의 출고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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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단통법 시행은 적절한가?
논쟁의 초점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 후 논란이 뜨겁다. 이 법은 휴대전화 가격의 차별을 없앤다는 취지로 시행됐으나 법 시행 후 체감 통신료가 오히려 늘어나는 바람에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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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입자들, 10월부터 가족끼리 데이터·멤버십 공유된다
KT가 10월부터 가족끼리 데이터와 멤버십 포인트를 공유할 수 있는 KT 가족 가입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인다. 서울·경기 지역과 6대 광역시에 있는 광역버스 정류장 59곳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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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보조금 대신 통신요금 10% 할인 선택 가능
다음달부터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보조금을 안 받으면 통신요금을 10% 가량 할인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해외직구폰이나 별도의 유통점을 통해 구입한 공단말기(자급제폰)을 국내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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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체크카드, 서비스 차별화
체크카드 시장이 무섭게 크고 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39조930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00억원(0.4%) 증가에 그쳤다. 반면에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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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형 요금제, 통신료 '홀~쭉'
통화패턴에 맞춘 선택형 요금제는 통신비 절약 중에 가장 효과가 크다. [중앙포토]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올해 1분기 월평균 통신비 지출은 2008년 1분기 13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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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값 주고 바보 된 ‘호갱님’ 구출 작전
‘빙하기’. 한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잔뜩 움츠러든 휴대전화 시장 분위기를 이렇게 표현했다. 실제로 요즘 온·오프라인 시장을 막론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정한 상한선(27만원)을 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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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부활 … 스마트폰 ‘철새’ 둥지를 틀어라
이달부터 SK텔레콤이 약정계약을 중도 해지할 경우 그동안 할인받았던 금액을 반납해야 하는 ‘위약금’(할인 반환금)을 부활시켰다. SK텔레콤은 요금할인 제도 대신 ‘위약3’로 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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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원 갤럭시S3' 6만원 요금제의 비밀 '충격'
정보기술(IT) 업체에 근무하는 이형주(44)씨는 올 9월 ‘갤럭시3가 17만원’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회사 근처 이동통신 대리점을 찾았다. 판매원은 “당연히 그 가격으로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