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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해서 내년에 못 볼 것 같은 외국인 선수는 누구?
KT 위즈 외야수 멜 로하스 주니어. 정시종 기자 때로는 너무 잘해도 문제다. KBO리그에서 최고 활약을 펼친 외국인 선수 소속팀이 재계약 문제로 고민에 빠졌다. 해외 구단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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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전 앞두고 '고맙다'를 6번 얘기한 SK 윤희상
SK 투수 윤희상. [사진 SK 와이번스] 17년의 프로야구 선수 생활, SK 와이번스 투수 윤희상(35)은 웃으면서 마지막 등판을 준비했다. 그리고 '감사하다'라는 말을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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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투수 윤희상, 정상적인 투구 어려워 은퇴 결정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베테랑 투수 윤희상(35)이 마운드를 떠난다. SK 투수 윤희상. [사진 SK 와이번스] SK 구단은 27일 "윤희상이 현재 어깨 상태로는 투구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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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에 도전장 낸 KBO리거, 갈 수 있을까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 등 올 시즌도 메이저리그(MLB)에서 한국인 빅리거 활약이 두드러졌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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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에 10년 걸린 안송이, 10개월 만에 KLPGA 투어 통산 2승
KLPGA 투어 팬텀 클래식에서 우승한 안송이. [사진 KLPGA] 첫 우승하는 데 10년. 두 번째 우승까지는 10개월.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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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에서 출발 ‘조연’ 김광현, 0점대 짠물투로 ‘주연’ 우뚝
━ MLB에 연착륙 ‘올드 루키’ 세인트루이스 선발 김광현이 15일(한국 시간) 밀워키를 상대로 투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우여곡절 끝에 메이저리그(MLB)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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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도로 버디·버디, 54도로 이글…‘칩샷의 여왕’ 이미림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전. 이미림이 그린 뒤쪽 파란색 펜스 근처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 이어 버디에 성공, 우승했다. [USA 투데이=연합뉴스] “전에 하루 두 번 칩샷을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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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야구 DNA 깨웠다, 이제부터 우리가 한국 야구 판 키운다
소년중앙 독자 여러분의 부모님은 어떤 일을 하시나요. 부모님이 일하는 모습을 본 적 있나요. 부모님과 같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은요. 어릴 때부터 아버지가 야구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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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투수' 윤영삼 계약 해지에 출장 정지 징계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성희롱 문제가 제기된 투수 윤영삼(28)에게 30경기 출장 정지 제재를 부과했다. 전 키움 히어로즈 투구 윤영삼. [뉴스1] KBO는 3일 상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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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프로야구 전반기 종료… 기록도 풍성
전반기 최고의 활약을 펼친 NC 다이노스 투수 구창모. [연합뉴스] 2020 프로야구가 전반기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뒤늦게 개막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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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2000개 치고, 200m 앞 전봇대 10번 맞혀야 연습 끝냈다
━ 스포츠 오디세이 ‘수퍼땅콩’ 김미현 ‘수퍼 땅콩’ ‘작은 거인’이라 불리며 여자 골프에 큰 획을 그었던 김미현(43) 프로를 만났다. 예상했던 것보다 더 작고 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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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우승 트로피 거머쥔 더스틴 존슨, 어느덧 13년째
15번 홀에서 해저드의 페널티 구역 경사면에 박힌 공을 처리하기 위해 양말과 신발을 벗은 존슨. 이 홀을 파로 막았다. [AFP=연합뉴스] 29일(한국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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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 샷'까지 펼친 존슨,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우승...PGA 투어 통산 21승
더스틴 존슨. [AFP=연합뉴스] 더스틴 존슨(미국)이 1년4개월 만에 미국 프로골프(PGA)투어 대회 우승을 맛봤다. 매 시즌 1승 이상 거둔 기록도 13년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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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 사랑 독차지하는 ‘꼬마 사자’ 김지찬
삼성 라이온즈 신인 김지찬은 프로야구 최단신(1m63㎝)이다. 하지만 스피드를 살려 빠르고 힘찬 플레이를 한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작지만 빠르다. 강하고 단단하다. 삼성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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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빠르고 강한 프로야구 최단신 김지찬
올시즌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신인 김지찬. [사진 삼성 라이온즈] 작지만 빠르다. 강하고 단단하다. 삼성 라이온즈 신인 내야수 김지찬(19)의 활약을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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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태양-SK 노수광 맞트레이드
프로야구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가 투수 이태양(30)과 외야수 노수광(30)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두 구단이 18일 발표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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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 없는 19세, 끝판왕 귀환, 파격 거인…오래 기다려 더 뜨겁다
━ 2020 프로야구 5일 개막 늦은 만큼 반갑다. 프로야구가 5월 5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대장정을 이어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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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 잡을 팀 어딜까' 우승팀 예측보다 어렵네요
2020 프로야구는 코로나19와 도쿄올림픽을 비롯해 외국인 선수 출전 변경, 1군 엔트리 증원, 부상자 명단 제도, 3피트 위반 자동아웃 폐지 등 다양한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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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윤규진과 1+1년 최대 5억원 FA 계약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4일 자유계약선수(FA) 윤규진(36)과 1+1년 최대 5억원(연봉 총액 4억원, 옵션 총액 1억원)에 계약했다. 윤규진(왼쪽)과 정민철 한화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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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피가 흐른다, 류현진의 동료들
‘블러드 볼(blood ball)’. 핏줄을 통해 재능을 물려받은 선수들의 야구 얘기다. 류현진의 새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내야를 표현하는 단어다. 토론토 1루수 트래비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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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세혁 3안타 2타점… SK와 더블헤더 1차전 승리
19일 SK와 더블헤더 1차전에서 적시타를 날린 박세혁.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차전을 잡았다. 4년 만의 더블헤더를 기분좋게 시작했다. 2위 키움을 추격함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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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끝판대장 오승환 “정말 많이 반성했다”
오승환. [뉴시스] ‘끝판대장’이 돌아왔다. 오승환(37·사진)이 6년 동안의 해외 생활을 마치고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했다. 삼성-KIA전이 열린 지난 10일 대구 삼성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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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6억원...오승환, 삼성 복귀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온 '끝판왕' 오승환(37)이 삼성 라이온즈로 돌아왔다. 삼성 구단은 오승환과 연봉 6억원에 2019년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오승환이 실제 받는 수령액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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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삼성 유턴 초읽기
콜로라도 로키스를 떠난 오승환이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이 해지된 오승환(37)이 삼성 라이온즈로 돌아온다. 오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