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버스 오늘밤 10시부터, 전철 27일부터 운행 20% 감축
지난 9월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통근자 등 시민들이 지하철 2호선으로 환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천만 시민 긴급 멈춤’이 시작되는 24
-
[단독]반년간 1500만번 탔다, 어느새 '교통수단' 된 킥보드
지난 4월 서울 시내에 주차중인 공유 전동킥보드. [사진 뉴스1] 올해 들어 공유 전동킥보드 이용량이 4배 이상 급증했다. 킥보드가 통근·통학 등 일상적인 이동에 쓰이는 '교
-
제2의 광화문집회 감염 막는다…서울시 전세버스 탑승객 명부작성 의무화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정부 및 여당 규탄 관련 집회 모습. 다른 지역 거주자들이 전세버스를 타고 집회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마스크 착용
-
여행사는 회도 썰고, 관광버스는 차고에…코로나 직격탄에 관광업계 '된서리'
지난 24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한 전세버스 업체. 차고지에 운행을 하지 않는 버스가 서 있다. 최종권 기자 지난 24일 오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전세버스 회사. 차고지에
-
사법연수원 직원 확진…자녀 돌본 모친 양성, 자녀·배우자 음성
사법연수원 전경. 사진 사법연수원 홈페이지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법연수원은 소속 직원 A씨가
-
[혁신도시 긴급점검①]수도권 가까운 게 독···이주율 꼴찌 충북 ‘낮에만 혁신도시’
■ 편집자 주 「 행정수도 이전 논의가 다시 뜨겁다. 여당의 ‘행정수도 완성론’ 이후 각계 논의가 활발해지면서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5년 6월 국토균형발전을 목표로 입안한
-
90분→20분 쾌속 출퇴근, 요금비싸 정기권 ‘당근’ 필요
━ 깊은 땅속 GTX, 깊은 갈등 경기도 일산에 사는 김호정(41)씨. 최근 옮긴 직장이 있는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까지 가려면 최소 1시간 30분이 걸린다. 아침에 마을
-
[영상] “임금 체불 5개월…그래도 이스타 뜨는 꿈 매일 꾼다”
15일 이스타항공 본사가 위치한 서울시 강서구 양서빌딩을 찾았다. 이날은 이스타항공의 명운이 걸린 날이다. 이스타항공을 인수하기로 한 제주항공이 "인수합병 선결 조건을 해결하
-
“서울, 2030년 UAM 이용자수 세계 3위… 요금, 택시 수준으로”
현대차가 올해 CES에서 공개한 컨셉트 PAV 'S-A1.' 사진 현대자동차] 2030년이면 도심항공모빌리티(UAM·Urban Air Mobility) 이용자 수에서 서울이 세계
-
수도권 오가는 통근버스, 소독하고 마스크 써도 불안
세종청사 공무원들이 수도권 집으로 가기위해 통근버스로 향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과 정부세종청사·충
-
코로나 확산에 주목받는 세종시·혁신도시↔ 수도권 통근 버스
수도권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과 정부세종청사·충북혁신도시 등을 오가는 공공기관 통근버스에 우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
[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서울,경기,인천 따로 따로 교통정책? "하나로 묶어야 시민 편리"
경기도와 인천에서 매일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는 150만명에 달한다. [연합뉴스] 서울과 인천, 경기도를 한데 묶어서 수도권이라고 부르지만 사실 여러 현안에서 이해관계가 엇
-
혁신도시 통근족 1300명에 벌벌…충북도 “확산 우려 당분간 오지 말라”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에서 퇴근하는 직원들을 기다리는 버스가 청사 앞에 줄줄이 서있다. [중앙포토] 이시종 충북지사가 충북 혁신도시를 오가는 수도권 ‘통근족’을 향해 출입 자제
-
수도권 출퇴근 직원 많은 충북혁신도시, 코로나 감염걱정
충북 진천군 덕산읍과 음성군 맹동면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6.9㎢)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확산에 비상이 걸렸다. 충북혁신도시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
세종청사 16명 줄줄이 확진, 방역 비상에 청사 업무 마비 우려
정부세종청사에 방역 비상이 걸렸다. 세종청사 각 부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달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세종청사 기능이 마비되는 게 아
-
행정 수도가 콜록인다…세종청사 공무원 22명째 줄줄이 확진
한국 행정의 중추인 정부세종청사가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콜록이고 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일하는 공무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당장 확진자가
-
세종정부청사는 운행, 지자체는 중단...희비 엇갈리는 공직자 통근버스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을 위한 통근버스는 올해 운행 대수가 다소 줄었다. 반면 충남도청신도시(내포신도시)와 대전을 오가는 통근버스는 아예 폐지돼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직자간 희비가 엇
-
부모-아이 만남 볼모로…佛 철도청, 크리스마스 어린이여행 서비스 중단했다 ‘역풍‘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국영철도청 및 교통공사 노조의 파업이 18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의 가드리옹역이 통근을 하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AP=연합뉴스]
-
41살 대통령의 ‘배짱’…'크리스마스의 악몽' 우려에도 “연금개혁 강행”
지난 14일 프랑스 남부 마르티그의 총파업 시위장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포스터가 걸려있다. [AP=연합뉴스] 정부의 연금 개혁에 반대하며 시작된 프랑스 노조의 총
-
강남구 “땅 파지마” GTX 곳곳 암초
정부가 최근 발표한 ‘광역교통 비전 2030’에는 수도권 서부지역에 가칭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D의 신설을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김포, 검단에서 서울을 거쳐 하남
-
GTX-A, 착공했지만 강남 등 곳곳 암초..B·C는 최소 2~3년 뒤 '첫삽'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정부가 최근 발표한 '광역교통 비전 2030'에는 수도권 서부지역에 가칭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D의 신설을 추진한다
-
[issue&] 전세버스 교통안전정보 미리 확인하고 더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전세버스 이용객 안전을 위해 전세버스 교통안전정보 공시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공시 항목은 운수사업자의 안전관리와 관련된 교통안전관리 및 교통안전실태 10개다. [사진 한국교통안전
-
[이코노미스트] 수도권 교통지도 바꿀 GTX는 지금
A노선 늦어도 2024년 6월 개통 기대… B노선 이르면 2022년 착공 전망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된 8월 21일 오후 박남춘 인천
-
전세버스 기사 퇴사율 58%…사고 줄지 않는 이유
전세버스 사고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연합뉴스] #. 지난 5월 서울 서초구의 경부고속도로 양재IC 부근에서 초등생 80여명을 나눠 태운 전세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