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축구 벌어지는 격차③]유럽행 길 터주고 전진 기지 만들자
한일 프로축구를 모두 경험한 재일동포 공격수 출신 정대세. 김현동 기자 한국축구는 최근 일본 각급 연령별 대표팀과의 맞대결에서 5연속 0-3 참패를 당했다. 한일 프로축구를
-
일본 유럽파, 한국 5배…이제 ‘12척 배’로 못이긴다
━ 한·일 축구 벌어지는 격차 ① 지난해 EAFF컵에서 한국을 3-0으로 이긴 일본 선수들. [신화=연합뉴스] 한국 축구가 숙적 일본과의 맞대결에서 급격히 무너지고 있다.
-
영남이공대, 고교생 대상 ICT반도체기술 역량강화 캠프 성료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과 지도교수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일성경주보문콘도에서 ‘ICT반도체전자계열 기술사관육성사업 역량강화캠프’를 진
-
영남이공대, 호텔롯데 시그니엘 부산과 청년 취업 활성화 ‘맞손’
김동준 교수와 김광용 인사과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호텔롯데 시그니엘 부산 회의실에서 호텔롯데 시그니엘 부산과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
女배드민턴 '안세영 시대' 입증…코리아 오픈 제패하며 시즌 6승
코리아 오픈에서 우승하며 정상급 실력을 재확인시킨 안세영. 사진 요넥스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안방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톱클래스 기량을
-
영남이공대, 비하이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
이재용 총장과 김태준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4일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비하이평생교육원과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
애 키우며 춤추는 36세 비보이 “스쿼트도 아이 안고 하죠”
36세의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헌우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테스트 이벤트로 치러진 아시아 브레이킹 선수권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진조크루 한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헌우(36
-
'36세 아빠 비보이' 김헌우, 아시아선수권 금빛 브레이킹
36세 아빠 비보이 김헌우. 사진 김헌우 인스타그램 한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헌우(36·윙)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김헌우는 2일 중국 항저우에서 끝
-
영남이공대, 일학습병행과정 전공과목 선이수자 수료식 개최
영남이공대학교는 24일 2023학년도 일학습병행과정 전공과목 선이수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재용 총장, 일학습병행지원센터 김창환 센터장, ICT반도체전
-
4년 쌓은 탑, 4경기 만에 와르르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4차례 A매치에서 무승에 그친 축구대표팀. 전문가들은 “감독 교체 후 과도기라는 사실을 감안하더라도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뉴시스]
-
‘박지성 후계자’에 웬 케인? ‘언성 히어로’ 화제의 베스트11 유료 전용
■ 「 수퍼스타들이 즐비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는 톱클래스 수준의 경기력을 갖추고도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이른바 ‘언성 히어로(unsung h
-
영남이공대, 국제 대학생 전기차 자율주행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영남이공대학교는 스마트 e-자동차과와 소프트웨어콘텐츠계열 학생으로 구성된 AI_AUTOCAR 동아리 학생들이 '제2회 국제 대학생 EV 자율주행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
[오병상의 라이프톡] 매킬로이 너마저 '결국 돈이 말한다'
7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기자회견하는 매킬로이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기자회견장에 선 심정을 '희생양이 된 기분'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골프의 대표 수식
-
SK하이닉스, 238단 4D 낸드 양산…‘반도체 한파’ 구원투수 될까
SK하이닉스가 양산에 돌입한 세계 최고층 238단 4D 낸드와 솔루션 제품.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238단 4D 낸드플래시 양산을 시작했다. ‘반도체 겨울’ 속에서
-
영남이공대, 재학생 댄스ㆍ가요 경연대회 성료
영남이공대학교는 24일 천마스퀘어 앞 잔디광장에서 전국Y자랑 댄스·가요 경연대회(부제: 너를 보여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국Y자랑 댄스·가요 경연대회는 영남이공대학교 학
-
‘주가 폭등’ 김민재, 파리서 PSG와 이적 협상…맨유, 뉴캐슬 등 줄 세운다
김민재의 대리인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명문구단 파리생제르맹 고위 관계자와 이적 협상을 한 사실이 보도됐다.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명문 파리생제르맹(이하 P
-
옐로카드 8개에 반했다…유럽은 지금 ‘이강인 앓이’ 유료 전용
■ 「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마요르카)이 올여름 유럽 축구 이적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22세(2001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수준급 패스와 슈팅, 화려한 기술
-
올여름 영입 1순위로 이강인 콕 찍었다…AT마드리드, 이적료 291억원 장전
프리메라리가 무대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91억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
영남이공대, 재학생에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영남이공대학교는 지난 12일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2023학년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
160㎞ 장벽 넘은 문동주, 한국 야구가 기다린 '진짜 파이어볼러'
한국 프로야구에 '시속 160㎞ 시대'가 열렸다. 한화 이글스 2년 차 투수 문동주(20)가 그 문을 열어젖힌 주인공이다. 국내 투수로는 최초로 시속 160㎞가 넘는 공을 던
-
실력 최고인데 조롱 쏟아져…‘손흥민 절친’ 케인의 딜레마 유료 전용
■ 「 해리 케인(30)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과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을 맡고 있는 세계적인 공격수입니다.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손흥민(31)의 팀 동료이자
-
영남이공대, ‘파란사다리’사업 대구·경북권역 주관 대학 선정
영남이공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3 파란사다리 사업' 대구·경북권역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의 대
-
손흥민 가는 길이 아시아 축구 역사다
손흥민(31·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인 통산 100호 골 고지에 올랐다. ‘축구 변방’이라 여겨지는 아시아 출신 공격수로 각종 편견과 차별을 딛고 이룬 성과라
-
일본선 화장품 미국선 운동화 모델…돈벌이도 이도류
메이저리그 최고 스타 반열에 오른 일본인 선수 오타니는 미·일 양국에서 톱클래스 광고 모델로 떠오르며 천문학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다. 정장을 입고 글러브를 낀 오타니. [AP=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