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트트릭 한 '승우' 어떤 승우야?
올림픽축구대표 류승우가 1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바이아 사우바도르 Gran Hotell Stella Maris 호텔에서 단체사진 현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
황희찬 선발, 손흥민 벤치… 신태용호, 한국 피지전 베스트 11 발표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리우 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에 공격적인 선수들이 총동원돼 대량 득점에 나선다.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팀은 5일 오전 8시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
[리우올림픽 축구] ‘류승우 해트트릭’ 한국, 피지 8대 0 대파
축구 대표팀 류승우 선수가 5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C조 1차전 한국과 피지와의 경기에서 전반 32분
-
[리우2016] 동생들아 독일 쌍둥이 벤더를 조심해라
“4년 전 우리가 영국을 이겼잖아. 너희들도 독일을 못 이기란 법은 없어.”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아 동메달을 따냈던 구자철(27·독일 아우크스부르크
-
[리우2016] 손흥민 무회전킥…울퉁불퉁 날아가 문전에서 춤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4·토트넘)은 리우 올림픽에 참가하는 스타 중에서도 스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 1일 브라질 축구대표팀 네이마르(24·F
-
손흥민 "피지와 1차전, 팀원으로 뛰는 것 환영" 출전 가능성 시사
[사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올림픽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24세 이상) 멤버 손흥민(24·토트넘)이 리우 올림픽 조별리그 첫 경기부터 뛸 것으로 보인다.지난 1일 올림픽축구대표팀에
-
'올림픽 축구 막내' 황희찬 "형들과 호흡 더 완벽하게…"
올림픽축구대표팀의 당돌한 막내 황희찬(20·잘츠부르크)이 리우 올림픽에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신태용(46)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브라질 사우바도르 마노엘 바하다스 경기장에서
-
[리우2016] 올림픽축구대표팀, 리우 올림픽 결전지 사우바도르 입성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리우 올림픽 본선 결전지인 브라질 사우바도르에 입성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은 31일 전지훈련지였던 브라질 상파울루를 떠나 사우바도르에 도착했다
-
사격 종오, 양궁 보배, 검객 지연, 태권 대훈 … ‘10-10 특명’ 받았지 말입니다
스포츠 팬들이 뜨거운 8월의 밤을 기다리고 있다. 지구 정반대 편에서 12시간 시차를 두고 세계인의 축제 리우 올림픽(6~22일)이 열린다. 한국은 24개 종목 204명의 선수를
-
[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
“목표는 금메달” 두려움 없는 석현준
좋아하는 성경 구절(마가복음 9장 23절·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으리로다)을 팔뚝에 새겨넣은 석현준. [사진 석현준]올림픽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로 뽑힌 공
-
'황의조 포함' 리우 올림픽 축구 예비 엔트리 4명 확정
황의조(성남)·이광혁(포항)·이창근(수원FC) 선수 [중앙포토]리우 올림픽 본선을 앞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예비 엔트리를 확정했다.대한축구협회는 14일 공격수 황의조(성남)와 미드필
-
[다이제스트] 손연재, 개인종합 74.900 최고점 경신 外
손연재, 개인종합 74.900 최고점 경신리듬체조 손연재(22·연세대)가 9일 러시아 카잔에서 끝난 국제체조연맹 월드컵에서 개인종합 74.900점으로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했다. 종
-
손흥민, 프리 시즌 첫 경기에서 득점포 가동
손흥민(24·토트넘 홋스퍼)이 2016-17 시즌을 앞두고 맞이한 프리 시즌 첫 경기에서 골맛을 봤다.손흥민은 9일 영국 런던 홋스퍼 웨이에서 열린 2부 팀 노팅엄 포리스트와의 연
-
'메달 따야죠' 이구동성 꿈 밝힌 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들
리우 올림픽 본선까지 딱 한 달 남았다. 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들이 꿈꾸는 목표는 '리우 올림픽 메달'이었다.대한축구협회는 5일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올림픽축구대표팀
-
동생들아 걱정마, 리우 가는 손·장·석 트리오
왼쪽부터 손흥민, 장현수, 석현준.마지막 ‘신(申)의 한 수’는 석현준(25·FC포르투)이었다. 신태용(46)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은 27일 와일드 카드(24세 이상 선수) 3명을
-
'최종명단 발표' 신태용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 "석현준 체코전 보고 발탁했다"
석현준·손흥민·장현수 선수 [중앙포토]올림픽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23세 초과선수) 중 마지막 한 장은 공격수 석현준(25·FC포르투)이었다.신태용(46) 한국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은
-
석현준·손흥민·장현수 와일드카드…리우 올림픽 축구대표팀 최종명단 발표
석현준·손흥민·장현수 선수(왼쪽부터) [중앙포토]석현준(25·FC포르투)과 손흥민(24·토트넘), 장현수(25·광저우 부리)가 리우올림픽 와일드카드(23세 초과선수) 3명에 뽑혔다
-
[미리보는 오늘] 우리, 다니엘 블레이크
평생 목수로 일하다 늙고 병들어 근로 능력을 상실했습니다. 하지만 복지혜택을 받으려면 울며 겨자먹기로 재취업 교육을 받아야만 합니다. 제69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나
-
신태용 감독의 리우 출사표…한 장 남은 와일드카드, 석현준이 히든 카드
“일본전 같은 실수는 두 번 다시 안하겠다.”신태용(46)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의 다짐이다. 한국을 이끌고 8월 리우 올림픽에서 상위권 입상을 노리는 신 감독은 중앙일보와의 인터뷰
-
3D프린터로 만든 스파이크 0.01초 승부 가른다
나이키사가 미국 여자 육상선수 앨리슨 펠릭스를 위해 3D 프린터로 특별 제작한 스파이크. 올림픽은 세계 최고 선수들이 겨루는 각축장이자 인간의 한계를 시험하는 무대이다. 100분
-
지카 때문에 리우행 주저하는 선수, 비정상 인가요?
지난 12일 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들이 지카 바이러스와 올림픽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왼쪽부터 그리스의 안드레아스와 독일의 다니엘, 주최국 브라질의 카를로스, 캐
-
“세계 갑부들 돈 축구로 몰려, K리그도 폭발 성장할 것”
김상선 기자 이영표(39) KBS 축구 해설위원과는 인연이 깊다. 2011년 한 해 동안 중앙SUNDAY에 연재한 ‘스포츠 오디세이’의 마지막 편이 ‘이영표, 축구와 인간을 말하
-
[다이제스트] 홍정호, 소속팀 반대로 올림픽 출전 무산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와일드카드(23세 초과선수) 후보였던 중앙 수비수 홍정호(27·아우크스부르크)가 소속팀의 반대로 올림픽 대표팀 합류가 무산됐다. 와일드카드 3장 중 공격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