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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구획 정리에 따른 감보율 시비
한강 이남에 새워질「뉴·타운」제2서울의 토지구획 정리에 감보율(감보율)을 60%로 높이겠다고 김현옥 시장이 발표, 토지 소유자들은 사유재산의 침해가 아니냐고 의아해 하고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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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지가 안정
남서울 개발 계획의 공표와 더불어 일기 시작한 토지 투기를 계기로 지가 안정 문제가 근본적으로 검토되어야 할 상황에 있으며 정부에서도 여러모로 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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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병상련 일본의 토지 투기|동경 문제 조사회가 건의한 땅값 억제책
격화한 토지 투기로 강남의 땅값이 급등, 강력한 땅값 억제 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이때 마침 이웃 일본의 「동경 문제 조사회」는 서울과 같은 사태에 직면하는 동경도의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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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창동 정지 취소
서울시가 올해부터 한강 이북에의 토지 구획정리사업을 중단케 됨에 따라 도봉·창동지구의 정지 공사 계획을 취소하고 망우지구(25만평계획), 역촌지구(20만평)는 수로 및 도로공사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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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서울 계획과 행정질서
남 서울 개발계획의 발표와 더불어 일기 시작한 토지투기「붐」은 여러모로 행정부와 서울시의 반성을 촉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행정부처간의 부조화상을 드러내는 좋은 「샘플」을 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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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73종 서기급서 전결
사무처리의 속결과 책임의 소재를 밝히기 위해 전담관제도를 채택한 서울시는 27일 서울시가 취급하는 민원서류 총 7백82종중 92%인 7백16종을 전담관의 결재로 끝마치도록 하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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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투기에 영업세
강남지방을 중심으로 특정지역에 대한 부동산투기가 과열함에 따라 이의억제책으로 서울시가 구획정리감보율을 인상키로 한데 이어 국세청은 실수요자가 아닌자가 이 지역의 부동산을 매매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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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 토지투기|긴급 처방 없나?|각계의 진단과 억제책
지난67년 [단군이래 최대]의 [붐]을 만났다고 일컫던 부동산투기가 2년간의 냉각기를 거친 후 최근에 다시 불붙고 있다. 1·21사태, 부동산투기억제세법 발효등으로 한 때 사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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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구획정리
서울시의 도시계획구역은 2억1천5백만평(713㎢)에 이른다. 이중 48·7%에 달하는 1억4백92만평(347㎢)이 계획 불가능하며 나머지 51·3%인 1억1천84만평(36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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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인구의 분산유인
정부는 수도의 인구집중을 막고 인구의 지방분산을 위하여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중인 것 같다. 15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윤기무임소장관실에서는 수도의 인구 및 시설분산을 위한 한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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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산
70년대 첫 해가 되었다. 서울시는 70년대 대서울 건설의 꿈을 안고 그 첫발을 내디딘다. 올해 서울시가 쓸 예산은 약 5백억원. 70년도 예산안을 4백95억8천1백17만8천9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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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분할 허가제로
건설부는 도시계획의 진전에따른 현행법률의 미비점울 보완하기위해 도시계획법의 대폭개선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22일 국회를통과한 건축법개정안에 이어 건설부가 구상중인 도시계획법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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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예산-495억원
서울시는 16일 하오 70년도 총 예산을 4백95억8천1백17만8천9백원으로 편성, 국무총리실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는 금년도 총 예산 4백15억9천3백만원보다 19·2%가 증가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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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대단지|민간기업으로 활발
서울에 주택을 비롯한 대단지 (大團地) 사업이 민간기업으로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이들「디벨러퍼」(도시개발업자) 들은 10만여평의 임야등에 개간허가를 받아 택지 조성하여 고급주택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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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난
28일 건설부 발표에 의하면 정부의 주택건설계획이 자연감실과 인구증가 등에 따른 주택의 자연증가요청에도 미치지 못하여 오는 71년에는 주택부족율이 현재의 25.3%에서 26.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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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포장을 85%로
서울시는 15일 올해 후반기부터 700년6월30일까지 벌일 1백억원 규모의 토목 하수도 포장사업의 「마스터·플랜」을 확정했다. 70년 장마전까지 완성될 이 사업 내용은 현재 도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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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규모 38억2천여만원
서울시는 14일 38억2천여만윈규모의 69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 이로써 서울시의 올해예산은 일반회계2백8억6천69만원, 특별회계 2백4억4천5백66만원등 모두 4백13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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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15억원 투입
서울시는 동부서울개발계획의 일환으로 11일 중곡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계획을 확정했다.중곡동 군자동 능동구의 동일대를 포함하는 중곡지구는 오는 6월부터 총15억원의 민간자본으로 정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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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 50만평 조성
주택공사는 올해 공영주택·민영주택·공무원「아파트」등 약3천가구의 주택을 건설하고시내 영동포구 개봉지구30만평을 포함한 50여만평의 큰 단지를 만들기로 했다. 7일 장동운주택공사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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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도로 연결완성
총규모 3백98억6천5백만원의 내년도 서울시예산의 주요 공익사업과 회계법 예산액은 다음과 같다. ◇중요건설공사 ▲서울역∼아현고가도로간 연결도로=폭 10미터, 길이 1·4킬로미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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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하)
제20조 (임대차등의 규제)①농지를 타인에게 임대차의 방법으로 경작하게 할 경우에는 다음 각호의 사항을 문서로 약정하여야 한다. (1)임대차기간은 3년 이상으로 하되 법령에 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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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2년 김서울시장「건설철학」의공과
「불도저시장」이란 별명을 즐겨듣는 김현옥씨가 서울시장직에 취임한지도 4일로 2주년이 되었다. 8천9백명의 직원에통·반장까지 합치면4만여명의 살림꾼을 거느렸고 식구수도 4백만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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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희망의 계단(21)|「기적」의 청사진 여의도
한강의 삼각주인 여의도-. 면적1백30만평의 이섬이 개발되어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려는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금년부터 3개년계획으로 추진되는 이사업은 한강변의 기적을 이룩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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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등2백만평구획정리|이달안에 착공
서울시는 2월안에 15억5천만원의 예산으로 김포지구토지구획정리사업등13개지구2백65만평에대한 도로및 배수시설등 구획정리사업에 착수한다. 금년10월3일까지 모두끝낼 이구획정리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