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보행자 낙원 첫 차 없는 명동의 하루

    차 없는 명동은 보행자의 낙원이었다. 서울시가 교통공해 없는 명랑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공휴일에 한해 명동을 「차 없는 날」로 정한 첫날인 16일 명동에는 평소 일요일의 두 배나

    중앙일보

    1973.09.17 00:00

  • (3)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캠페인」|상수도전기

    지난 홍수 때 서울은 상수도도 끊기고 전기마저 안 들어 온 곳이 많았다. 영등포전역을 비롯, 뚝섬·천호동 지역, 그리고 마포·연희동과 중심지 일부도 상수도가 20시간이상이나 단수되

    중앙일보

    1972.09.07 00:00

  • 초원의 백구 향연|골프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육체 속에 깃 든다는 명언이 있읍니다. 요즈음 도시의 각종 공해 속에 분주한 생활을 영위하는 시민들이 주말이나 여가를 틈타 교외의 산으로 명승지로, 그리고 「

    중앙일보

    1972.05.22 00:00

  • 「차 없는 날」 백지화

    매연과 경적 등 교통공해로부터 단 하루만이라도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번잡한 서울 명동과 충무로 일대에 「차 없는 날」을 설치, 차도를 활보할 수 있게 해야한다는 「노·카」실시계획은

    중앙일보

    1972.05.08 00:00

  • 수도사정 악화

    서울시내 수도사정이 갈 수기도 아닌데 수압이 낮고 곳곳에 단수가 되는데도 단수소식조차 알리지 않아 주부들이 골탕을 먹고 있다. 서대문구 불광동, 성동구 성수 동 1가13번지 일대

    중앙일보

    1972.04.15 00:00

  • 서울의 『차 없는 날』

    그 때의 광경들은 인상적이다. 사뭇 무슨 유원지의 「스케치」 같았다. 구두를 벗어들고 다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질펀히 주저앉아 「샌드위치」를 먹는 사람들도 있었다.

    중앙일보

    1972.02.03 00:00

  • 서울에도 「차 없는 날」|명동·충무로 일대에

    서울 중구 명동·충무로 거리에 부산 광복동에 뒤이어 「차 없는 날」이 생긴다. 서울 중부 경찰서는 2일 최근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는 자동차 공해로부터 시민 생활을 단 하루라도 해방

    중앙일보

    1972.02.02 00:00

  • 「급보」 내도…주말의 하오

    대한적십자사가 남북이산가족 찾기 운동을 제의한데 대해 14일 정오 북한적십자사가 낮 방송을 통해 이를 수락하고 판문점에서 공식서한을 수교한다는 보도가 있자, 온 국민은 이 「뉴스」

    중앙일보

    1971.08.14 00:00

  • 선거 끝나자 맥풀린 동 행정

    서울시의 말단 동 행정업무는 선가가 끝나면서 긴장이 풀어져 「야간동사무소」가 전혀 운영되지 않고 「동 생활안내전담반」의 민원처리가 신속하지 못해 요즈음 동사무소를 찾아가는 시민들은

    중앙일보

    1971.05.31 00:00

  • 구호에 그칠 「시민체육진흥」

    서울시가 『5백만 시민을 「스포츠」 인구화 한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해부터 벌이기로 한 범시민적인 체육진흥운동이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을뿐더러 결과적으로 「스포츠」 조직이 악

    중앙일보

    1970.02.27 00:00

  • 표결에 쏠린 관심…눈과 귀는 태평로를 지키고|개헌안가부 묻는 날 국회주변과 시민의 표정

    온국민의 눈과 귀가 하나갈이 국회의사당에 쏠린 「결전의 순간」이었다. 헌정사상 여섯번째로 개헌여부가 결정되는 13일, 서울태평로1가60의1번지 국회의사당앞길은 유달리 경비마저 삼엄

    중앙일보

    1969.09.13 00:00

  • 무역박람회|오색의 축제 첫날부터 장사진|국내외서, 4만점 출품기고

    『내일을 위한 번영의 광장』 그 이름아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장은 9일 개관과 함께 온통 축제분위기에 젖어 있다. 회장인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제2수출

    중앙일보

    1968.09.09 00:00

  • (4)메이크부족

    지난9일 결혼식이 막끝 난 명동의 Y예식장. 「미니」차림의 날씬한 아가씨 3명이 신부측 접수를 맡고 있는 P씨를 찾았다. 『신부와 한 회사에 있는데요. 못나온 친구들에게 갖다줄 답

    중앙일보

    1968.06.13 00:00

  • 입산금지란 무엇인가 (홍종인)

    「입산금지」란 도대체 무엇을 뜻하며 언제까지 어쩌자는 것인가.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으로 이루어진 나라의 국민 된 우리는 산을 사랑하고, 산을 아끼기 위하여 산에 접근하는 것이 애국

    중앙일보

    1968.03.28 00:00

  • 텅빈「야간 시·구청」

    서울시가 봉사를 이유로 작년1월부터 문을 연 야간시청, 구청, 동사무소등이 요즘 텅빈채 제대로 집무를 하지 않고 있어 있으나 마나하다는 시민들의 불평을 듣고 있다. 서울시당국자는

    중앙일보

    1968.02.13 00:00

  • 대학생들의 「자치 운영」도 막힌-역경 속의 「참삶 학교」

    24일 서울 시내 가두에는 「참삶 교실 짓기 운동·참삶 봉사」라는 표를 가슴에단 60여명의 남녀 학생들이 신문팔이로 거리에 나서 시민들의 눈을 끌었다. 이들은 참삶 배움의 집(대표

    중앙일보

    1966.07.26 00:00

  • (18)|대 서울의 꿈 (완)|「불도저」의 위력

    『이 도로는 「하이웨이」입니다. 좌회전이 안됩니다』 아침 8시쯤 경찰 「스피커」에서 울려나온 「아나운스」다. 서소문 육교 개통 이후 대한항공 앞에서 서소문 육교간에는 모든 차량의

    중앙일보

    1966.06.30 00:00

  • 주말 위한 「로터리」 연주회

    주말의 오후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한국 연예협회는 매주 토요일 하오 1시부터 서울 세종로 「예총 회관」광장에서 「로터리 연주회」를 갖는다. 우리 나라 처음인 이 「로터리 연주회」

    중앙일보

    1966.05.14 00:00

  • 툭하면 「단전공사」…「서비스」개선하라

    한전 당국은 최근 전력생산이 60만「킬로와트」에 달해 무제한 송전으로 훌륭한 배전을 통해 수용가제위에게 봉사하겠다고 신문광고까지 내기도 한다. 그러나 지방은 그만 두고라도 서울시내

    중앙일보

    1966.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