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32㎜ … 잠 못 이룬 군산

    432㎜ … 잠 못 이룬 군산

    13일 새벽 내린 폭우로 군산시 소룡동 샹떼빌 아파트와 산북동 주공 아파트 주변 산 비탈면이 무너져 내리면서 밀려온 토사가 아파트 주차장을 덮쳐 차량 30여대가 뒤엉키고 일부 차량

    중앙일보

    2012.08.14 00:27

  • 호남고속철 터널 붕괴 현장 근로자 1명 매몰

    호남고속철도 터널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1명이 매몰됐다.  1일 오후 9시5분쯤 전남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철도 달성터널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일어나 작업

    중앙일보

    2011.09.03 01:03

  • “흙범벅 아내 죽어가는데 … ” 70대 오열

    “흙범벅 아내 죽어가는데 … ” 70대 오열

    인하대의 눈물 … 본관에 합동분향소 28일 인천시 인하대 본관에 마련된, 춘천 산사태로 희생된 학생들의 합동분향소에서 학생들이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60년 지기 초등학교

    중앙일보

    2011.07.29 00:12

  • ‘엄마 경관’이 흙더미 속 아기 엄마 구해

    ‘엄마 경관’이 흙더미 속 아기 엄마 구해

    서울 시내에 시간당 최고 110㎜의 폭우가 쏟아지던 27일 오전 9시25분. 서울 금천지구대에 신고 한 건이 접수됐다. 금천구 호암산이 산사태로 무너져 내리면서 토사가 산 아래

    중앙일보

    2011.07.29 00:11

  • 동두천 급류 휩쓸린 시민 구하려다 …

    동두천 급류 휩쓸린 시민 구하려다 …

    지난 27일 오후 9시35분쯤 경기지방경찰청 기동11중대 소속 조민수(21·수경·사진) 의경은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미군부대인 캠프 케이시 정문 주변에서 경비 업무를 서고 있었

    중앙일보

    2011.07.29 00:11

  • 더 큰 참사 막아낸 우면산 영웅 있었다

    더 큰 참사 막아낸 우면산 영웅 있었다

    조양현씨 지난 27일 서울 방배동 남태령 전원마을. 강남권에 쏟아진 물폭탄으로 가장 큰 인명피해를 본 곳이다. 이 마을에서 인테리어 가게를 운영하는 조양현(42)씨는 이날 오전

    중앙일보

    2011.07.29 00:10

  • 우면산 ‘산사태 쓰나미’ 아파트 3개 층 덮쳐 … 건물 안까지 자동차 밀려 들어와

    우면산 ‘산사태 쓰나미’ 아파트 3개 층 덮쳐 … 건물 안까지 자동차 밀려 들어와

    남부순환로 덮친 토사 27일 오전 서울을 휩쓴 집중 호우로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3시간 동안 서초·강남구에는 각각 161㎜와 142㎜의 폭우가 쏟아졌다. 서울시

    중앙일보

    2011.07.28 00:14

  • 2시간에 150㎜ … 떠돌이 폭우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째 전국 곳곳에서 국지성 폭우가 쏟아져 4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농경지와 주택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15일 오전 1시20분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

    중앙일보

    2010.08.16 00:38

  • 산사태로 마을 가옥 90% 매몰 … 700여 명 구조

    산사태로 마을 가옥 90% 매몰 … 700여 명 구조

    태풍 모라꼿으로 엄청난 피해를 본 대만 남부 가오슝에서 12일 한 구조대원이 로프를 타고 범람한 강을 건너고 있다. 이날 대만 경찰은 태풍으로 무너져 내린 진흙 속에 얼마나 많은

    중앙일보

    2009.08.13 02:32

  • 하늘이 구멍난 듯 … 부산 하루 300㎜ 넘는 ‘물폭탄’

    하늘이 구멍난 듯 … 부산 하루 300㎜ 넘는 ‘물폭탄’

    7일 오후 3시쯤 부산시 사하구 다대2동 현대아파트 앞 상가 도로. 집중호우로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량 6대가 물에 잠겼다. 미처 피하지 못해 차 안에 갇힌 운전자 2명이 긴급 출동

    중앙일보

    2009.07.08 01:35

  • 비 5~10㎜ 온다더니 … 출근길 장대비

    4일 오전 9시30분 평소처럼 차를 몰고 경기도 안양시 평촌지하차도에 진입했던 회사원 김정현(37)씨는 낭패를 당했다. 갑작스럽게 쏟아진 장대비 때문에 지하차도 안으로 물이 밀려들

    중앙일보

    2007.07.05 04:37

  • '등짐부대' 뛰고 '헬기부대' 뜬다

    '등짐부대' 뛰고 '헬기부대' 뜬다

    인제소방파출소 소속 대원들이 집중호우로 고립된 수재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해 등짐을 메고 급류를 건너고 있다. [연합뉴스] 폭우로 고립됐던 평창군 진부지역 이재민들이 17일

    중앙일보

    2006.07.18 19:46

  • 물폭탄 구멍 "몸을 던져 막아라"

    물폭탄 구멍 "몸을 던져 막아라"

    고양시·철도공사·소방서·시공회사 등이 복구작업을 벌인 끝에 지하철 일산선 정발산역이 13일 오전 첫차부터 정상운행을 시작했다(上). 전날 정발산역은 인근 공사장에서 흘러 들어온 흙

    중앙일보

    2006.07.14 04:42

  • 운전기사 용기가 7명 살렸다

    운전기사 용기가 7명 살렸다

    태풍 에위니아가 남부지방을 통과한 10일 부산시 북구 만덕동 디지털도서관 뒷산에서 토사와 물이 쏟아져 내려 도로와 차량들이 부서져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연합뉴스]대형 레커

    중앙일보

    2006.07.11 04:34

  • 태국 "한국 119구조대 넘버 원"

    태국 "한국 119구조대 넘버 원"

    ▶ 7일 귀국한 119 국제구조대원 전기백씨가 공항에 마중나온 딸과 반갑게 재회하고 있다.[연합] 119구조대가 심각한 해일 피해를 본 태국 카오락에 도착한 것은 지난해 12월 2

    중앙일보

    2005.01.07 18:03

  • [지역별 태풍피해 현황 종합]

    ▶ 19일 제15호 태풍 '메기'의 직접영향권에 들어간 부산항에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제15호 태풍 '메기'가 중남부 지방을 강타하면서 가옥이 파괴되고

    중앙일보

    2004.08.19 10:44

  • 56명 사망·실종…140만가구 정전

    56명 사망·실종…140만가구 정전

    [태풍 '매미' 36신] 태풍 할퀸 부산항 '컨'부두 전쟁터 방불 "완전히 일본 고베항 꼴 났습니다" 태풍 매미가 할퀴고 간 13일 오전 부산항 신감만부두와 허치슨부두(자성대부두)

    중앙일보

    2003.09.13 09:09

  • "여보… 내 딸아… 어디 있니"

    태풍 루사가 할퀴고 간 강원도 강릉시와 경북 김천시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에서는 산사태와 홍수로 실종된 가족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넘쳐났다. 주민들과 민·관·군 합동 복구작업이

    중앙일보

    2002.09.03 00:00

  • [태풍'루사'한반도강타]강릉 오봉댐 근처 도로 산사태 車 10여대 매몰

    비명도, 아비규환도 없었다. 순식간에 무너져내린 산더미에 10여대의 차량이 그대로 매몰되거나 휩쓸리면서 댐 아래로 추락했다.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오봉리 35번 국도 속칭 말굽재

    중앙일보

    2002.09.02 00:00

  • [태풍'루사'한반도강타]' 철도·도로·항공 한때 '올 스톱'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태풍 '루사'는 항공은 물론 도로·철도 등 국가 기간 교통망에 막대한 타격을 입혀 '교통 대란'을 불러왔다. 특히 지난달 31일 밤부터 1일 새벽까지 한때

    중앙일보

    2002.09.02 00:00

  • 부부 등 4명 급류 덮쳐 실종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믿을 수가... " 23일 새벽 급류에 부인과 딸, 사위와 외손녀 등 가족 모두를 떠내려 보낸 박기남(61.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자은3리)씨는 믿을

    중앙일보

    2001.07.24 00:00

  • 중부 또 '벼락비'… 남부는 불볕더위 계속

    장마전선이 활성화하면서 23일 서울.양평.홍천 등 중북부지방에 최고 2백㎜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하천 급류와 낙석 사고로 6명이 사망.실종되고 주택 70동

    중앙일보

    2001.07.24 00:00

  • [송추유원지 복구현장]도로끊겨 중장비 못들어가

    6일 기습폭우로 최대의 인명피해가 난 경기도양주군장흥면울대리 송추유원지 산사태 현장. 스키장 슬로프를 연상시킬 정도로 깎여나간 산자락과 작은 운동장처럼 쌓인 토사가 사고 규모를 짐

    중앙일보

    1998.08.08 00:00

  • 수해복구 인력·장비 턱없이 모자란다

    거듭된 폭우 속에 집과 논밭이 또다시 물에 잠겼지만 주민.공무원.군부대가 한마음으로 복구에 나선 수해지역은 조금씩 수마가 할퀴고 간 상처를 씻어내며 원상을 회복하고 있다. 그러나

    중앙일보

    1998.08.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