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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짝·모둠 대신 온라인 소모임 안전하면서 재밌는 수업 계속 고민해요
학생들이 하교한 뒤 텅 빈 교실, 선생님의 임무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손이 닿는 모든 곳을 구석구석 소독하고, 다음 날 수업을 준비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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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토론·봉사로 익힌 소프트스킬, 국제기구서 일하는 꿈 발판 됐죠
“어릴 적 해외여행을 갔을 때 만난 외국인들이 한국을 모른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내가 속한 세계보다 더 큰 세계가 있다는 사실과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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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최태원 통역기 안썼다…재계에 숨은 '영어통 실력자'
미 상무부 회의에 통역기 없이 참석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연합뉴스]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상무부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한·미 정상회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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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창학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창학(創學) 20년 만에 대학 진학률 상위권 안착하며 명문학교로 성장 교사의 열정과 학생의 믿음 바탕으로 ‘지덕체’ 갖춘 인재양성 산실로 홍사건 대전한빛고 이사장은 재단 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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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퍼스펙티브] 정부 수립 이래 달라진 게 없는 한국 정당
━ 작동하지 않는 대의정치 이훈범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대의민주주의의 종언’이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썼었다. 광우병 파동으로 온 나라가 촛불에 파묻혔던 2008년 6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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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설립 84주년 상명대 “미래사회 선도 혁신형 인재 양성 대학으로 발돋움”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가 17일, 학원 설립 84주년, 개교 56주년을 맞았다. 기념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캠퍼스별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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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아이패드 놔두고 크롬북에 빠졌다…구글이 접수한 美교실 풍경
코로나 19가 장기화하면서 가장 타격을 입은 분야는 아이들의 교육이다. 교육부는 "학교 일상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고 있다. 온라인 수업은 등교 수업의 대안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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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중심 충청] 교육혁신 모델 ‘SHU’ 특성화 전략 … 새로운 캠퍼스 라이프 플랫폼 선봬
순천향대는 감염 방지, 수업 효율성 향상, 건강하고 안전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SHU’ 특성화 전략을 수립해 추진한다. 사진은 VR스튜디오. [사진 순천향대] 순천향대학교가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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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기초·핵심·글로벌·융복합 중심 AACSB 인증받은 커리큘럼 제공
EMBA가 2019년 7월 6~13일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진행한 글로벌 스터디 투어의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성균관대] 성균관대학교는 600년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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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지원한 연구보고서에도 "홍익인간 지우자" 주장
교육부 전경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홍익인간'(弘益人間·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의미)' 표현을 삭제하는 내용의 교육기본법 개정을 추진하다가 논란이 일자 철회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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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피바람 부른 조선 최초 왕권 승계…장자 상속은 8명뿐
━ [더,오래] 이향우의 궁궐 가는 길(40) 조선시대 왕세자의 거처로 동궁(東宮)이라 불린 건물은 경복궁의 자선당(資善堂), 창덕궁의 중희당(重熙堂), 창경궁의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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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도 수학한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경희대의 강점은?
최고경영자과정(이하 최고위과정)은 대학이 기업의 임직원이나 사회 지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단기 과정이다. 1967년 경희대학교가 경영대학원에 이 과정을 개설한 이후 많은 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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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소중 책책책-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개학한 지 한 달, 새로운 선생님·친구들과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많은 대화를 나눌 시기죠. 이런 때일수록 자신을 잘 표현하는 게 중요한데요. 낯선 사람 앞에만 서면 심장이 쿵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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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만 3세부터 전 과정 IB교육, 경쟁 없이도 전 세계 1% 성적 달성했죠”
지난 3월 16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브랭섬홀 아시아 주니어 스쿨에서 만난 프란시스 론드 콕 교장의 모습. 한라산을 배경으로 아카시아 꽃봉오리를 닮은 둥근 건물들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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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새로운 시작] 100년을 내다보고 혁신 … ‘미래형 대학’으로 도약
서경대는 순환형 학사과정, 미래형 교양 전공교육과정, 통합연계형 비교과 운영, 토털 교육질관리, 교수역량 지원, 스마트 스페이스 등 6가지 분야의 셉(SEP)으로 명명된 교육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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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미디어를 알고 내 것으로 만들자 가짜뉴스가 무섭지 않아졌다
아침에 집으로 배달된 소년중앙 신문을 읽고, TV로 뉴스를 보고,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SNS를 비롯한 각종 온라인 매체를 접하는 일상. 우리 주변은 미디어로 둘러싸여 있는 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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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 여당 속 야당 박용진의 대선출사표
“지금 필요한 사람은 거대 세력과 마주하는 용기를 갖고 정직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정치인” “혁신 기업 더 많아져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삼성전자 같은 기업 5~10개 더 만들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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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으로 불러주세요”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이 오는 2021학년도 1학기부터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원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명칭 변경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과거에는 커뮤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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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이해로 자치력·시민성 높이는 주민자치교육 필요
(왼쪽부터) 김일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 전은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교수, 김찬우 금강대 교수 주민자치에 대한 보다 세분화-전문화-특성화된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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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뮤지컬‘베르나르다 알바’참관 수업 및 온라인 간담회 진행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지난 2월 7일(일) 서울 정동에 위치한 정동극장에서 재학생과 예비 신편입생을 위한 참관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참관수업은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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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ACE+사업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 대학’ 선정
삼육대는 2020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MVP 혁신교수법’을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이를 통해 교수-학습 지원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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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만학도의 열정, 전문학사 졸업하는 조월조씨
“뒤돌아보니, 조금은 망설이며 시작한 대학 생활이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또 다른 멋진 세상이었다. 배움이 헛되지 않도록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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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교수학습지원센터 ‘e-Best Lecture Sharing 공모전’ 성료
서경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센터장 윤영란 교수)가 2020학년도 대학혁신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e-Best Lecture Sharing 공모전’이 많은 학생들의 관심 속에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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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옹호냐 인권보호냐…서울교육청 성소수자 교육 논란
지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열린 학생인권종합계획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성소수자 학생을 차별‧괴롭힘에서 보호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