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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떴다! 특성화학과 ① 중앙대 산업보안학과
떴다! 특성화학과 ① 중앙대 산업보안학과대학마다 밀어주는 전략 학과가 있다. 최신 유행을 이끄는 ‘신상’인 셈이다. 최근엔 이러한 학과들이 ‘특성화학과’로 불린다. 학교가 밀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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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된 서강대 "가상화로 전 학생 1인 1PC 환경 구축"
소프트웨어(SW)중심 대학들이 실무 회의를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서강대학교는 지난 6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유기풍 서강대 총장, 정규상 성균관대 총장, 이길여 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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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연합 전선의 형성과 건국 준비 활동
1945년 3월 10일 미군이 대공습을 가한 직후 초토화된 도쿄 시내의 전경. 미 항모에서 발진하는 폭격기들(오른쪽 작은 사진). 【총평】 1940년 광복 연합의 인사들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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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워치] 한국인에겐 부동산 아닌 야망이 필요하다
스테판 해거드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아메리칸 드림을 간략하게 상징하는 것은 부자 동네에 널찍한 정원이 있는 집을 소유하는 것이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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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 세금 … ” 최경환·이주열 화환 콕 집은 김무성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5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로 바뀐 슬로건인 ‘이제는 민생입니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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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학교생활 커플, 캠퍼스 어플
연세대학교가 스마트폰으로 출석 체크, 셔틀버스 확인, 도서관 좌석 예약도 가능한 스마트 캠퍼스로 탈바꿈했다. 영어영문학과 2학년 권현이(20)씨가 학교 스마트폰앱인 ‘연세탑’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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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최경환, 이주열 왜 국민 세금으로 이렇게 화환 보내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토론회(‘금융개혁, 돈이 도는 활기찬 경제’)에 참석해 축사를 마치고 나오다 문 앞에 늘어선 화환 행렬을 보더니 인상을 찌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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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 커플, 캠퍼스 어플
연세대 정외과 3학년인 김강희(20)씨는 똑똑해진 캠퍼스를 실감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구내 셔틀버스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수업시간 출석체크도 스마트폰으로 한다. 또 점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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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국정화 금지법 제정” 김무성 “국회로 빨리 복귀를”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4일 대국민담화를 위해 국회 대표 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문 대표는 “국정교과서는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왼쪽부터 문 대표, 주승용·정청래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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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24회 풀영상] "이슬람인들처럼 한국인도 한복 입어라"
"수트보다 한복이 현대사회에 더 잘 맞는다."JTBC '비정상회담'에 이집트 대표로 출연 중인 새미 라샤드(25)의 한복 예찬론이다. 그는 4일 중앙일보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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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2030 대학생이 본 교과서 갈등
토론에 참여한 박종환·진재훈·강민우·구특교씨(왼쪽부터). [오종택 기자]정부가 3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안을 확정고시했습니다. 하지만 국정화 논란에서 정작 교육 수용자인 학생들의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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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도산기념사업회 外
◆도산기념사업회(회장 서상목), 흥사단(이사장 이윤배), 도산아카데미(이사장 오명)는 2015년도 ‘도산교육상’ 수상자로 류태영(79) 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도산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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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과서 국정화가 국정 블랙홀이 돼선 안 된다
정부가 3일 중·고교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위한 교과용 도서 구분안을 확정고시(告示)했다. 국민 상당수가 교과서 국정화가 아닌 검인정 강화를 지지하는 상황에서 국정화를 밀어붙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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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김천고, 계절학기까지 3학기제…방학엔 관심분야 탐구
김천고 도서관에서 이뤄지는 ‘독서토론’ 수업에서는 책을 읽고 논제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방법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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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영국 명문교 교과과정+천혜의 제주 자연환경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외국 명문대로 진학하는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선 국제학교 중에서도 노스런던컬리지잇스쿨제주 (North London Collegiate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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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디지털 시대 걸맞은 경영인 배출, 현장 전문가 재교육 역점
사회 각 분야에서 영역과 경계를 넘나드는 융·복합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산업현장과 생활 속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대학원도 이론 탐구에서 벗어나 현장 문제를 창의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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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육과정에서 필요한 학습 역량은
학생부전형서 독서 토론, 주제별 다독 꼼꼼히 평가수능 영어 쉬워진 만큼 대학마다 영어 면접 가능성대입은 물론 고입도 봉사활동 등 공동체 역량 중요현재 중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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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성신여자대학교 융복합 시대 맞춤형 학과
성신여대 융합보안학과 학생들이 기업의 보안 사고 사례를 분석하며 정보보호 시스템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학문과 산업 분야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융복합 시대를 맞아 대학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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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정화 고시 발표 직후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경제와 민생에 주력해야" 한 목소리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발표한 직후인 3일 오후 12시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김무성 대표는 “정부에서 국정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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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MBA, 6500명의 국내 최대 동문 네트워크 통한 '성공경험담' 눈길
아주대경영대학원(원장 박호환)이 2016학년도 봄학기 신입생을 모집하는 가운데 다양한 성공경험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주대 MBA 45기생인 이상노 동문은 “MBA에서 수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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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의 노벨상 이야기] 노벨상을 받으려면 개인보다 인프라에 우선투자
김선영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올해 일본과 중국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자 사회 곳곳에서 “우리는 뭐하냐”라는 탄식과 함께 언론들은 기사와 사설을 통해 각종 비판과 주문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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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펜·구몬 30년 … 1010만 명이 공부했죠
빨간펜, 구몬수학 등 학습지로 유명한 교원그룹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교원그룹은 지난 1985년 11월 장평순(64·사진) 회장이 만든 중앙교육연구원에서 출발한다.198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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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칼럼D] 노벨상, 이렇게 하면 받는다
올해 일본과 중국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오자 사회 곳곳에서 “우리는 뭐하냐”라는 탄식과 함께 언론들은 기사와 사설을 통해 각종 비판과 주문을 쏟아냈다. 정부는 지난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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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초점] 친박계 일각 떠도는 장기집권플랜-이원집정부제 개헌론
[월간중앙]내년 총선 이후 여야 합의에 따른 개헌 통해 친박계 총리 선출 시나리오 고개 들어… 靑-김무성 간 밀고 당기는 싸움은 계보 몸집 불리기 과정 박근혜 대통령은 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