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대학 리포트] 그린넬대, 하버드·스탠퍼드 등 명문 대학원 관문
그린넬대는 1846년 설립됐다.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이 학교 곳곳을 장식한다. 학교는 노스·이스트·사우스까지 세 캠퍼스로 나뉜다. 사진은 학교 내 노스캠퍼스에 위치한 기숙사. [
-
2015학년도 서울대 많이 보낸 일반고의 비결 살펴보니
영재학교 벤치마킹, 입시정보 심층 분석 … 교사 열정도 한몫후기 일반계고 지원을 앞두고 진학하려는 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다음 달 9일(수) 예술·체육 중점학교를 시작
-
[사랑방]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소 外
◆고려대 미래성장연구소(소장 김동수 석좌교수·전 공정거래위원장)는 25일 오후 2~5시 본교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한국 노동시장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금
-
“아산의 기업관은 한국식 의리에 바탕”
“우리는 좋다는 교육 다 받고도 왜 아버지처럼 못하나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아산 정주영 탄생 100주년 기념 사진전을 둘러본 정몽준(64) 아산재단 이사장이 입구 왼편에 걸린 사
-
[커버스토리] 소중 토론회, 자료 없이 낯선 주제로 즉석 토론…독특한 발상이 나의 힘
지난 17일 중앙일보 9층 대회의실에 토론이라면 자신 있다는 6명의 패널이 모였습니다. ‘이겨낼 수 없는 고통은 필요한가’라는 다소 철학적인 주제로 ‘탈무딕 디베이트’ 방식에 따라
-
‘9월 1일’ 일본 학생은 왜 목숨 끊을까
서방 사람들에게 9월 1일은 여느 날과 다를 바 없는 하루다. 그러나 일본에선 상당히 슬프고 가슴 아픈 날이다. 일본의 학교 다수가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하는 날이다. 또한 일본
-
[이슈&] 청춘 토크콘서트 간 문체부장관 “하고 싶은 일 하세요”
청춘사이다 UP(業)콘서트가 13일 오후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청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맨 오른쪽은 1부 토크쇼에 앞서 ‘청춘 2030, 문화콘텐츠로 나아가라’라
-
[학교깊이보기] 창녕옥야고 수준별 A·B·C반 수업 … 강남 못잖은 진학률
창녕옥야고 학생들이 빈 교실에 모여 각자 일주일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검토하며 서로 질문을 주고 받고 있다. 창녕옥야고 학생들은 1,2학년 때 자율적으로 튜터링 팀을 짜 정기적으로
-
[열려라 입시] “재미있는 교재·수업 통해 학생의 호기심 자극”
초·중학생들이 분자 구성 원리에 대해 실험하고 있다.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고 사회가 고도화되면서 수학·과학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하지만 초·중·고교에선 수학·과학에 흥미를
-
[열려라 입시] “개성 드러나는 다양한 교육으로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 ”
교육계에 창의 융합 바람이 거세다.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기 위해 중·고교와 대학 입시에서도 융합형 문제 출제 비중이 늘고 있다. 2018년부터는 문과·이과가 하나가 된다. 창의적인
-
[사랑방] 관훈클럽 外
◆관훈클럽(총무 이선근 연합인포맥스 사장)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을 초청해 노동시장 개혁 방안 등에 관해 관훈토론회
-
새정치련 “사회적 공헌세 검토” … 새누리 “부작용 클 것”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 20대 총선 공약으로 부유세 형태의 ‘사회적 공헌세’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새정치연합 총선정책기획단장인 최재천 정책위의장은 15일 기자간담회에서 “
-
[특별 인터뷰] 헤리티지재단 창립자 에드윈 퓰너가 보는 한반도의 미래
[월간중앙]■ 미국 정부는 북한과의 대화 환영… 협정의 세부사항 사전 타결이 관건■ 경직된 北 김정은 체제 굉장히 위험해 보이지만 일부 유연성도 감지돼■ 박근혜 정부, 햇볕정책 등
-
[한비야의 길!] 지속 가능한 개발, 과연 가능할까?
한비야국제구호전문가세계시민학교 교장지속 가능한 개발이라니, 그게 가능하단 말인가? 심히 의심스럽다. 네팔 오지마을을 상상해보자. 대대로 찢어지게 가난한 산속 마을에 마을사람들과 지
-
[정치] 군, 베트남에 지뢰제거 기술 전수키로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사진=중앙일보 김성룡기자] 국방부가 우리 군의 지뢰제거 기술을 베트남에 전수한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정부의 지뢰제거
-
대전고 국제고 전환 10개월 갈등, 오늘 토론회서 풀릴까
대전고의 국제고 전환을 놓고 10개월째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찬반 논란을 넘어 흑색선전까지 나돈다. 대전시교육청 주변에는 국제고 전환 찬반을 주장하는 시민단체 등의 플래카드가 수
-
[분수대] 가상현실
양성희논설위원최근 세계 미디어업계의 핫 이슈는 단연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이다. VR이 가장 잘 맞는다고 여겨져 온 게임은 물론이고 방송·영화, 그리고 저
-
동영상 강의 미리 보고, 수업 땐 토론 … 대학가 ‘플립 러닝’ 확산
세종대 2학년 오영현(22·신문방송)씨는 지난해 2학기 ‘서양철학의 쟁점과 토론’이라는 교양과목을 수강했다. 하지만 오씨는 강의실에서 교수의 강의를 들은 적 없다. 강의 내용은 사
-
[꿈꾸는 목요일] 유대인식 교육법 ‘하브루타’
초등학교 1·5학년 남매 준혁(사진 오른쪽)·주하는 아빠 양동일씨와 하브루타 방식으로 대화하는 시간을 즐긴다. 아빠 양씨는 남매에게 친한 친구이자 자상한 스승이다. [자료: 전성수
-
엠베스트 입시전략연구소, 2016학년도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에 따른 학습전략 제시
2016학년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된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부담 없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는 진로탐색 기회를 갖게 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된
-
"영어연극 1등" 전교생 6명 산골 아이들의 기적
지난 4일 열린 ‘제11회 강원도 초등학생 영어연극 발표대회’에 대상을 받은 고성군 광산초교 흘리분교 아이들. 왼쪽은 연극을 지도한 박진우 교사이고, 오른쪽에서 둘째는 강성일 부장
-
[해외 대학 리포트] 홍콩과기대, 개교 20년 만에 아시아 톱 대학
중국 수능 1·2위 학생 지원도 늘어 캠퍼스 중앙에 위치한 홍콩과기대의 상징 물인 붉은색 해시계 ‘레드 버드’(Red Bird). [사진 Charlie Shin]江南通新이 ‘해외
-
실리콘밸리 Brain들이 뛰어든 제 2의 경쟁, 자녀교육!
IT산업의 메카, 실리콘밸리 지역에는 구글, 애플, 페이스북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수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포진해 있다. 이 글로벌 기업들로 인해, 전 세계의 뛰어난 브레
-
“똑똑한 로봇만 만들다 인간 지배 당할 수도”, “벽 없어진 세상, 시리아 난민은 지구적 문제”
2030년 미래를 그리고 있는 어윤일 경희사이버대 부총장(오른쪽 둘째)과 소셜픽션 참가자들.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두 개의 길을 그렸다. [사진 경희사이버대]2030년 미래는 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