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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나는 자동차 추락…아직은 먼꿈?
‘하늘을 나는 자동차’로 주목받았던 슬로베키아의 ‘플라잉카’가 지난 금요일 주행연습에서 추락했다. USA TODAY등 외신은 11일(현지시간) 슬로베키아의 벤처기업 에어로모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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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보다 자전거로 죽을 확률 높다
[뉴스위크] 미국안전협회, 우발적인 부상과 사망 데이터를 집계한 자료집 내고 특정 요인으로 인한 사망 확률 예측해 켄 콜로시는 하루 종일 당신이 어떻게 죽을지 연구한다. 그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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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구인난은 비싼 주거비용 탓
오렌지카운티의 높은 주거비용이 구인난의 원인이 되고 있다. 주택 모기지와 렌트비 부담 때문에 젊은 근로자가 OC 거주를 꺼리는 탓에 카운티 내 기업들이 인력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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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5㎞ 미국 역사 횡단 길 최소 열흘은 누려 보세요
미국 여행의 종착점이 있다면 ‘대륙 횡단’일 것이다. 좁은 땅덩이에 사는 우리에겐 더욱 그렇다. 한국의 약 100배에 달하는 광활한 땅을 동서로가로지르는 건 가장 낯선 경험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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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 "시속 1200km '하이퍼루프' 만든다"
엘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차세대 초고속 교통수단 ‘하이퍼루프’의 시험 시설을 건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이 15일(현지시간) 전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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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명소로 지정된 서울서 꼭 가봐야 할 곳은
서울이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015년 가봐야 할 세계의 명소 52선’ 중 33위에 올랐다. NYT는 7일 발표한 이 리스트에서 서울의 명소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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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아쉬운 '굿바이 평택'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평택 고별전을 승리로 장식하지 못했다. 연패 탈출을 위해 이를 악문 KGC인삼공사의 의지가 더 강했다. KGC인삼공사는 3일 평택 이충체육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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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법 동상이몽, 국회 150일 공전 … 미생 신드롬에 원작 만화 판매 220만부
관련기사 사자성어에 담은 한국정치 [정치·국제] 150일세월호특별법 제정을 놓고 여야가 공전시킨 국회 일수. 지난 5월 2일 이후 계속되던 법안 처리 ‘0건’ 기록은 151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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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구름 속을 걸었다, '태양의 문'이 열렸다
마추픽추는 해발 2450m 산 위에 거짓말처럼 들어앉아 있다. 두 눈으로 직접 봐도 비현실적이다. 꼬박 나흘을 걸어 마추픽추 앞에 섰지만 비바람이 너무 심했다. 트레킹 이튿날 셔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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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사랑해요” 외친 68세 부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아버지 조지 H W 부시에 대해 자신이 쓴 전기 『41, 내 아버지의 초상』을 소개하고 있다. [텍사스 로이터=뉴스1]조지 W 부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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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CIA국장때 직원 엘리베이터를 탔다
조지 W 부시(68) 전 미국 대통령이 아버지 조지 H W 부시(90) 전 대통령에 대한 전기를 11일(현지시간) 출간했다. 이날 판매에 들어간『41, 내 아버지의 초상』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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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샷의 강자되는 법, ‘최혜영의 재밌는 트러블샷’ 13일 첫 방송
J골프가 13일‘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쳐스 5’와 ‘최혜영의 재밌는 트러블샷’을 첫 방송한다. 필드를 즐기기에 ‘딱’인 이 가을 날씨에, 당신이 꼭 챙겨야 할 골프 지침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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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손목 위 기후 변화 시계는 멸종할 것인가
스마트워치의 등장으로 시계산업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부에선 ‘손목시계의 종말’이라는 극단적 예측까지 내놓습니다. 부자들 전유물인 초고가(超高價)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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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처럼" … 카탈루냐·플랑드르도 들썩
10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도심엔 횃불이 이어졌다. 그것은 예고편이었다. 11일엔 수십만 명이 운집했다. 바르셀로나 북부 주요 간선도로 2곳에서 시위대가 합류했는데 상공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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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분리독립 움직임…미국 텍사스주와 대만에 영향 미칠 수 있어
10일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도심엔 횃불이 이어졌다. 그것은 예고편이었다. 11일엔 수십만 명이 운집했다. 바르셀로나 북부 주요 간선도로 2곳에서 시위대가 합류했는데 상공에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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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기회의 땅 … 환갑에 이룬 코리안 드림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angnam@joongang.co.k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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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곳에도 맥도널드가!
세계에서 가장 큰 패스트 푸드 체인 맥도널드. 도시에선 몇 걸음만 옮기면 맥도날드의 황금색 아치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체인점인 탓에 어느 곳을 방문해도 맛과 서비스는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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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소고기, 얼마만큼 아시나요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소고기는 우리 국민이 돼지고기·닭고기 다음으로 많이 먹는 육류예요. 하지만 한국인의 1인당 연간 소고기 소비량은 14.4kg(2012년 기준)으로 우루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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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서 부부가 탄 차 정면충돌 '사망'
텍사스에서 각자 차를 몰던 부부가 도로에서 서로 정면충돌해 둘다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를 두고 비극적 우연인지, 아니면 갈 데까지 간 지독한 '장미의 전쟁'의 결과인지 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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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날뛰는 보험 사기, 잠자는 국회
이철호수석논설위원 신문사만큼 대중 영합적인 곳은 없다. 사회 분위기에 어떤 뉴스가 먹히는지 눈치를 보는 데는 선수다. 1970년대 연탄가스에 일가족이 희생되면 사회면 톱이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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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남극의 모든 것
김상진 기자 우리나라 남극 장보고 기지가 최근 준공됐습니다. 1988년 남극 킹조지섬에 세종과학기지를 세운 지 26년 만입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열 번째로 남극에 두 곳의 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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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르 죽기 전 가족이 보낸 암호문 '암살자 조심하라'
미국 버지니아주 랭글리에 있는 중앙정보국(CIA) 본부 뒤뜰의 구리조각품 ‘크립토스(Kryptos)’를 배경으로 암호의 이미지를 그래픽화했다. 위 암호문을 해독해 보세요 …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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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알찬 추신수의 귀향
지난해 12월 28일 텍사스 구단 공식 입단식에 참석한 추신수는 30일 가족과 함께 귀국했다. FA 계약 협상이 길어지면서 예년보다 늦게 입국한 탓에 국내 체류는 2주 정도로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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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팔기 위한 디자인이 아니야’
독일 에센에서 29일(현지시간) ‘에센 모터쇼’가 개최됐다. 텍사스 출신 디자이너 라피크 카이시(Rafik Kaissi, 남)가 자신이 디자인한 바이크 ‘RK 레이서’에 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