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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CJ컵 바이런 넬슨’…PGA 투어에 K컬처 심는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공동 주최하는 존 드라고 수석 이사와 스콧 우드 사장, 김유상 CJ그룹 상무, 제인스 에스퀴벨 운영위원장, 제시카 고메즈 수석 이사(왼쪽부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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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연예인만 혐오해왔다, US오픈 여는 ‘은둔의 클럽’ 유료 전용
15일 개막한 제123회 US오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LA 컨트리클럽 노스(north) 코스에서 열린다. 1899년 생긴 이 골프장에서 US오픈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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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클럽별 최고 선수의 샷 ] 이 클럽만큼은 내가 최강자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모인 PGA투어에서 클럽별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세계 랭킹은 제이슨 데이가 1위지만, 그가 모든 클럽에서 선두는 아니다. 미국골프협회(USGA)의 코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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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메이저대회 깜짝 우승한 ‘언더독’ 10명] 누구도 예상 못한 무명의 대반란
프란시스 위멧(가운데)이 1913년 US오픈에서 기적 같은 우승을 이룬 후 미국에서 골프붐이 일기 시작했다.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EPL)에서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첫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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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샷의 강자되는 법, ‘최혜영의 재밌는 트러블샷’ 13일 첫 방송
J골프가 13일‘전욱휴의 월드 그레이트 티쳐스 5’와 ‘최혜영의 재밌는 트러블샷’을 첫 방송한다. 필드를 즐기기에 ‘딱’인 이 가을 날씨에, 당신이 꼭 챙겨야 할 골프 지침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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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감기’엔 백약무효 긍정적 포기로 멘털 다스려라
로리 매킬로이가 마스터스 3라운드 10번 홀에서 파 퍼팅에 실패한 뒤 고개를 떨구고 있다. 매킬로이는 최종 4라운드 이 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오거스타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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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250야드 쯤이야 가볍죠’ 신인왕 노리는 샛별 셋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올 시즌 KLPGA투어 신인왕 후보 이정민·허윤경·이미림(뒤로부터)이 넘버 원을 꿈꾸며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JNA 제공] 한국 여자골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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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이번엔 웃을까
2006 PGA Tour 시즌 오픈 - 미리보는 1월의 Big 3 J Golf는 내년 1월 6일부터 3주간 PGA 투어 정규시즌 게임을 독점 위성생중계한다. 첫 대회인 메르세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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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아빠 힘내세요"
"지난해 운전한 거리만도 5만마일(약 8만㎞)이 넘어요. 올해도 또 그 유랑생활하러 갑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뛰는 장정(25) 선수의 아버지 장석중(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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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3·40대 신인 '아줌마 골퍼'들
운동선수로는 ‘할머니’소리를 듣는 35∼40살 나이에 골프로 새 인생을 시작한 아줌마 골퍼들이 있어 화제다. 올시즌 LPGA투어 루키인 파멜라 케리건(35), 데비 윌리엄스(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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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골프] 한인주니어골퍼 미국 골프 강타
남가주출신 한인 주니어 골퍼들이 미국 골프계를 강타하고 있다. 최근 미 전역에서 잇달아 열린 주니어골프대회에서 한인 남녀 주니어선수들이 우승부터 상위권을 휩쓸은 것. 지난 13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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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에지
골프에 「텍사스 에지」란 용어가 있다. 텍사스의 건조한 날씨 탓에 그린이 단단한데다 빠르며,그린 앞쪽에 핀이 꽂혀 있을 때 텍사스출신 골퍼들이 자주 구사한다고 해서 유래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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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상금 100만 달러 넘는 첫 여성 골퍼 탄생
미국 프로 골프계에 여성 골퍼로는 처음으로 생애 통산 상금이 1백만 달러(약7억원)를 돌파한 백만장자가 탄생해 화제. 주인공은 지난달 27일 일리노이 주 라그란게에서 폐막된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