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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건국 이래 백인 첫 감소…다양성 커졌는데 공화당 웃는 이유
지난 4월 미국 뉴멕시코의 미셸 루한 그리셤 주지사가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교육 관련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2020년 인구센서스 결과 뉴멕시코 인구에서 히스패닉계의 비율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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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시 “마스크 재착용 비과학적” 펠로시 “멍청이”
“과학적이지 않아.” vs “완전 멍청이.” 미국이 다시 ‘마스크 논쟁’에 휘말렸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지역에서는 백신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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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학적"vs"완전 멍청" 코로나 2년차에 美 마스크 논쟁
“과학적이지 않아” vs “완전 멍청이” 미국이 또 다시 ‘마스크 논쟁’에 휘말렸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27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세인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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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20kg, D데이 월요일 정오"…美의원 55명 야반도주 전말
미국 텍사스주 의원들이 지난 13일 워싱턴 연방 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주(州) 선거법 개정안을 둘러싼 힘겨루기가 반대파 의원들의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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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잠정 중단된 미국투자이민, 이르면 9월말 재개될 듯
━ [더,오래] 국민이주의 해외이주 클리닉(15) 현재 미국투자이민제도가 중단된 상태다. 하지만 일부 이민 수속은 진행중이니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사진 pix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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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감축이 '韓핵무장' 빌미될라···법으로 규제하려는 美하원
6ㆍ25전쟁 71주년을 맞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미 대통령의 주한미군 감축 권한을 엄격히 제한하는 법안이 나왔다. 지난 2018년부터 해마다 발의되는 내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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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강의 기적' 영웅 조종사, 정치권 마다하고 국제기구 행
'허드슨 강의 기적'으로 유명한 체슬리 설렌버거가 국제민간항공기구 이사회 미국 대표로 발탁됐다. AP=연합뉴스 2009년 1월 15일, 승객 150명을 태운 미국 US에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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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의 이코노믹스] 산업·통상·안보 연계된 민주주의·기술동맹 눈앞에
━ 세계 공급망 재편 나선 바이든 최병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 올해 2월, 미국무역위원회(ITC)가 LG의 손을 들어주면서 SK가 추진하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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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표 '큰정부' 예산안 6700조원…"2차대전 후 최대 지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월 7일 워싱턴 백악관에서 일자리 정책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취임하자마자 '수퍼 부양안'을 잇따라 발표한 조 바이든 미국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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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바이든 없이 SK 美공장 찾나···SK도 LG도 표정관리
미 워싱턴 공군기지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사진 청와대 페이스북 22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SK이노베이션 미국 조지아 전기차 배터리 공장 방문을 앞두고 청와대와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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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일하고 싶어하지 않아" … 퍼주기 수당 美 980만명 실업에도 구인난
일할 사람이 없다고 호소하는 미국 텍사스주 맥도널드 매장 안내문. [사진 틱톡] "인원이 부족합니다. 출근한 직원들에게 조금만 인내심을 가져주세요. 아무도 더 이상 일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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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비판한 흑인 의원에 "오레오 쿠키"…美 정계 발칵
팀 스콧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 AP=연합뉴스. Senate Television 제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의회 연설을 비판한 공화당 소속 흑인 상원의원을 ‘오레오(Or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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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인구 늘었는데, 캘리포니아 줄었다…초조한 美민주당
지난해 8월 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서머빌의 거리에 인구조사 참여를 독려하는 표지판이 높여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인구가 3억3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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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호루라기' 미국 울린다…아시아계 증오방지법 21일 표결
노란 호루라기가 최근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폭력을 반대하는 상징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0일 보도했다. 아시안계에 대한 언어적,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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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SK 이어 삼성SDI도 美 배터리 공장 추진···선벨트 유력
201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한 삼성SDI의 각형 배터리(왼쪽)와 원통형 배터리. [사진 삼성SDI] K-배터리의 3총사 중 하나인 삼성SDI도 LG와 SK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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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코카콜라 美 선거법 입장 표명에 공화당 발끈
지난 5일 미국 텍사스주 야구장에 코카콜라 광고판이 걸려 있다. 코카콜라는 조지아주 선거법에 반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USA TODAY Sports=연합뉴스] 지난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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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 줬다” 발언 놓고 한국계 정치인끼리 마찰
세리 김 다음 달 1일로 예정된 미국 텍사스 주 제6 선거구의 연방하원의원 보궐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나선 한국계 정치인 세리 김(사진)이 ‘아시아계 혐오 발언’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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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 김 "中 코로나 퍼뜨렸다" 파문…한인 의원도 손절 나섰다
다음달 1일 예정된 텍사스주 제6선거구 하원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나선 한국계 후보 세리 김. [세리 김 트위터] 다음 달 예정된 미국 텍사스주 제6선거구 하원의원 보궐선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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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남미 불법 이민자 월 3만명, 국경엔 주인 잃은 신발, 이어폰, 이름표
미국이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폭증하는 중남미 이민자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로마(Roma)의 리오 그란데 강변에 분홍색 어린이 신발이 버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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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주말부터 1인당 160만원 준다…바이든, 경기부양안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국 구제계획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AFP=연합뉴스] 미국에서 이번 주말부터 1인당 최대 1400달러(약 158만원)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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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지사 마스크 벗자…바이든 "네안데르탈인 같은 사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州) 등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규제를 풀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주지사들을 향해 "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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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텍사스 정전 사태는 왜?
정재홍 국제외교안보에디터 지난달 중순 미국 텍사스주에 기록적 한파가 몰아치면서 300여만 가구와 사무실이 정전됐다. 수일간 지속한 정전 사태로 주민 40명 이상이 숨졌다.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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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전세계 기후···히말라야 빙하 홍수로 200명 몰살
2021년 2월이 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 재앙이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절반 이상이 최저 기온이 섭씨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상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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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괜찮아요?" 심각했던 줌회의 빵 터뜨린 美의원 얼굴
"얘기 중에 죄송해요, 에머 의원? 괜찮으신가요?" 톰 에머 공화당 하원의원(미네소타)가 11일(현지시간) 금융서비스위원회 화상 청문회에 얼굴 위아래가 거꾸로된 채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