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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돼" "차라리 내년에..." 골프계에 부는 무(無)갤러리 논란
라이더컵을 무관중으로 할 바에 차라리 내년으로 미뤄 치르자고 주장한 로리 매킬로이. [EPA=연합뉴스] 갤러리가 골프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관중석 좌석에 앉아 관전하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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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멀리, 능력 그 이상 장타쇼…드라이버도 AI 진화
━ 필드의 봄 ‘신무기’ 출시 경쟁 새봄과 함께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됐다. 코로나19 탓에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지만, 마스크를 끼고 라운드하는 열혈 골퍼도 적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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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프용품 시장 차세대 강자, 한국·중국
마제스티는 지난해부터 한국 골프용품 시장 공략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진 마제스티] 한국과 중국이 세계 골프용품 시장의 차세대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성장 가능성이 큰 양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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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첫 출격 타이거 우즈, 올해는 어떤 장비 쓰나
타이거 우즈가 테일러메이드의 신제품인 SIM드라이버를 테스트하고 있다. [AP] 타이거 우즈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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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가 쓰는 클럽' 테일러메이드 부사장 "진화 끝나지 않길..."
브라이언 바젤 테일러메이드 글로벌 프로덕트 총괄부사장. 도쿄=김지한 기자 골퍼들이라면 누구든 똑바로 멀리 치는 걸 바란다. 골프 용품 브랜드 테일러메이드가 이런 골퍼들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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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빼고 2019년 골프계를 논할 수 없다
트리 옷 입은 골프 스타들. 왼쪽부터 존 람, 제이슨 데이,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더스틴 존슨, 콜린 모리카와, 매트 울프. [사진 테일러메이드 트위터] 2019년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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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델타항공 광고 한국 회사가 맡는다...광고사 해외 매출 70% 찍어
제일기획은 지난 8월 델타항공의 유럽 시장 광고 대행을 수주했다. [사진 델타항공] 한국 광고사의 해외 시장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이노션월드와이드(이하 이노션)는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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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안 끝났다"... 10년 LPGA 이끈 마이크 완, 장기 재계약
LPGA 장기 재계약에 성공한 마이크 완 커미셔너. [AP=연합뉴스] 지난 2010년 1월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커미셔너를 맡은 마이크 완(미국)이 장기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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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밀, 온리 워치 경매 행사에 RM11-03 맥라렌 프로토타입 출품
RM11-03 맥라렌 프로토타입 9일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8차 온리 워치(Only Watch) 경매 행사에 리차드 밀이 RM11-03 맥라렌 프로토타입을 출품했다. 모나코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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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가르쳐주겠다” 골프 클리닉 자원한 ‘필드의 예수’
━ [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제주 CJ컵 출전한 플릿우드 어머니를 위해 머리를 기른 토미 플릿우드(오른쪽)가 지난 16일 CJ컵을 앞두고 열린 제주 클럽나인브릿지의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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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 클래식 슈트의 대명사···제임스 본드도 입는다
20세기 초, 클라크 게이블과 헨리 폰다가 입던 슈트는 지금쯤 박물관에 들어갔을까. 007의 제임스 본드가 지금도 입고 있다. 5대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부터 ‘카지노 로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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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보다 M&A로 성장한다, 제네릭 1위 테바의 질주 비결
. “우리는 자체 연구개발(R&D)보다는 스타트업 투자와 인수ㆍ합병(M&A)에 주력하려고 합니다. 기술 트렌드가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덩치 큰 기업이 자체 R&D로 셩장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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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 누구나 쓸 수 있는 골프 스윙분석 앱
아이클루 동영상 분석 앱. [아이클루 제공] 과거 스윙 영상 분석은 프로만 할 수 있었다. 노하우도 필요하지만 일단 장비가 비쌌다. 가장 많이 쓰인 스윙분석기 V1은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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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젊고 세련된 비즈니스 스타일갤럭시 ‘퍼스트 클래스’ 출시
올가을 남성복의 캐주얼 바람이 거세다. 올해는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남성복에서는 클래식이 재조명되면서 따뜻한 베이지 컬러가 부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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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서 매킬로이 공짜 드라이버, 켑카 맥주 이벤트
로리 매킬로이. [AP] 골프 용품사인 테일러메이드는 PGA 챔피언십에서 로리 매킬로이가 우승하면 드라이버가 공짜가 되는 이벤트를 연다. 15일까지 미국 딕스 스포팅 굳즈나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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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끝난 지 열흘…여전히 뜨거운 ‘우즈 효과’
마스터스 당시 나이키 상의를 입은 우즈. 타이거 골프공을 사용했다. [EPA=연합뉴스]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 측은 매년 우승자의 챔피언 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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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즈 우승 장면 작년 비해 20배 더 봤다, 공 10배 더 팔린다
지난 15일 14년만에 마스터스에서 우승하고 기뻐하는 타이거 우즈. [로이터=연합뉴스]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은 매년 우승자의 마지막 퍼트 짧은 동영상을 트위터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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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멋진 사람"...박성현, 우즈 마스터스 우승에 SNS로 축하
지난 2월 한 골프용품사 광고 촬영장에서 깜짝 만난 박성현(왼쪽)과 타이거 우즈. [사진 우즈 트위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의 마스터스 우승에 여자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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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또? 파운더스컵 공동 선두, 3연속 우승 노려
박성현이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3연속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박성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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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골프숍] 골프 볼에 번호 1번만 쓰는 타이거 우즈
브리지스톤의 타이거 우즈 패키지 볼. 우즈가 1번만 써서 이 볼은 번호가 모두 1번이다. [사진 브리지스톤] 나이키 용품을 쓸 때 타이거 우즈는 자신이 쓰는 공에만 ‘TI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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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브 루스처럼, 타이거 우즈처럼'... 세계 1위 탈환한 박성현에 쏟아진 외신 찬사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성현. [EPA=연합뉴스] 외신들은 원래 여자 프로골프 LPGA보다 남자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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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됐다"... 박성현이 '골프황제' 우즈에게 얻은 팁과 조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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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올해 LPGA 5승 목표, 우즈에게 큰 힘 얻었다"
박성현(26)이 필리핀 기업 솔레어 리조트 앤 카지노와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박성현은 이번 후원 계약으로 2020년까지 솔레어(Solaire) 로고를 달고 투어 활동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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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을 살려라 자연을 담아라 동양을 주목하라
지난 1월 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소비재 박람회 ‘호미 밀라노’(HOMI Milanoㆍ이하 호미)가 글로벌 트렌드 조사기업 WGSN과 함께 연구한 올해의 리빙 트렌드 전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