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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기행]재일동포3세 하루야마 '뇌내혁명' 2·3탄 동시 출간
판매부수 5백50만부로 일본 출판사상 2번째의 초대형 베스트셀러로 기록된 '뇌내 (腦內) 혁명' 으로 일약 유명해진 재일교포 3세 의사 하루야마 시게오 (春山茂雄)가 제2.3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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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활동 시작 - 로마.폴란드서 교화사업
[캘커타 AP=본사특약]최근 건강악화로 사랑의 선교회 원장직에서 물러난 테레사 수녀(86)가 이번주 안에 로마와 폴란드로 가 매춘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교화사업을 지원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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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후계자 니르말라 수녀
'20세기의 성녀'테레사 수녀(86)의 뒤를 이어'사랑의 선교회'를 이끌어갈 신임 원장으로 인도 태생의 니르말라(63.사진)수녀가 선출됐다. 50년 인도 캘커타에서'사랑의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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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건강악화 '사랑의 선교회' 후임자 선출키로
사랑의 손길로 전세계 그늘진 구석에 구원의 빛을 던져 왔던'사랑의 선교회'지도자 테레사 수녀의 후임자가 이번주 선출될 예정이다. 테레사 수녀가 최근 심장병 발작등으로 이제 빈민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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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건강학' 붐 일으킨 황수관 교수
'황풍(黃風)'이 불고 있다.북한에서 탈출한 황장엽(黃長燁)노동당비서 얘기가 아니다.최근 '신바람 건강학'붐을 일으킨 연세대의대 황수관(黃樹寬.52)교수가 바람의 주인공이다.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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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 테레사 수녀 비디오"遺言" 출시
살아있는 성인 테레사(85)수녀와의 인터뷰.가난한 이들의 어머니 테레사수녀의 유언'이 국내 처음으로 비디오로 나왔다. 최근 건강악화로 생사의 고비를 넘기고 있는 테레사수녀는 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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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修女 건강 악화 말라리아 걸려 入院중
[캘커타 로이터=연합]「살아있는 빈민가의 성녀(聖女)」로 불리는 테레사(85)수녀가 말라리아에 걸려 건강이 악화돼있다고 주치의가 23일 밝혔다.테레사 수녀 치료를 맡고 있는 의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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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정신의 생활화 급하다
봉사라는 개념은 유교사회가 아닌 서양사회에서 나온 덕목으로 인간의 선(善)정신과 자율성에 근거한 자원활동이다. 봉사하는 사람은 물질.시간.돈도 사랑의 이름으로 서슴지 않고바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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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세대가 함께 걷는 사회/차하순(시평)
수년전 낚시론이 파문을 던진 이래로 간혹 화제에 오르곤 하는 것은 구세대는 물러가고 그 자리에 새세대가 등장되어야 한다는 논리다. 이 경우 요점은 나이 젊은 사람들이 사회의 중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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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수술 안지숙양 레이건 부처에 선물
「레이건」미대통령부인「낸시」여사의 주선으로 미국서 심장병수술을 받고 새생명을 찾아 귀국했던 안지숙양(8·경남마산무학국교2년) 이 건강을 되찾은 고사리 손으로 보은의 그림을 그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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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정신으로 남돌봐야
○…「테레사」수녀는 이어 서울궁정동 주한교황청대사관을 방문, 「루치아노·안젤로니」대사와 「글라이스틴」주한미국대사를 비롯, 이곳에 모여든 12개국대사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는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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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레사 수녀
「카톨릭」은 「성인」이란 말을 예사로 쓰지 않는다. 교회가 공인하는 기적(영적)을 적어도 두번 이상 행한 사람으로 사후에 주는 경칭이다. 그러나 인도사람들은 살아있는 「테레사」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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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성인들
「성인」이란 칭호는 「가톨릭」교회에서 사자에게 주는 최상의 존칭이다. 흔히 성당의 벽화나 유리창에 그려져 있다. 「라틴」어로는 「상투스」, 영어로는 「세인트」라고 한다. 그러나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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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치하의 3개월(29)-요인 납북(4)
전회에 이어「자비앳·마들롄」(포닉마리·앙리에트」(75) 외 두 불난 서인 수녀로부터 납북된 외국인 성직자와 미군 포로의 「죽음의 행진」과 수용소 생활을 계속 들어보기로 하겠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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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적 치하의 3개월(29)|요인납북(4)
전회에 이어「자비엣·마들렌」(75),「마리·앙리에트」(73)외 두 불란서인 수녀로부터 납북된 외국인 성직자와 미군 포로의「죽음의 행진」과 수용소 생활을 계속 들어보기로 하겠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