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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꺽 소리내 울던 자립준비청년…그 속 얘기, 양말이 되다 [비크닉]
안녕하세요. 좀 더 나은 삶, 이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브랜드 목소리, 'Voice Matters(목소리는 중요하다)'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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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누나가 영웅” 아마존 정글서 살아 돌아온 4남매
맹수와 독사가 우글대는 아마존 정글에서 40일간 실종됐다가 기적적으로 구조된 콜롬비아 어린이 4명의 생존 뒷얘기가 속속 전해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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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우승 도전 시비옹테크·루드, 라이벌은 홀란·레반도프스키
프랑스오픈 우승에 도전하는 세계 1위 시비옹테크. AP=연합뉴스 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22·폴란드)와 남자 세계 4위 카스페르 루드(25·노르웨이). 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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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제시카·넬리 코다 동생 꺾고 새해 첫 대회 우승
새해 첫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든 조코비치. EPA=연합뉴스 수퍼스타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5위·세르비아)가 2023시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개막전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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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악수도 무시한 여장부…'무례한 앤 공주'의 반전 이면
1960년 스코틀랜드 밸모럴 성에서 단란한 때를 보내는 엘리자베스 2세(맨 왼쪽)와 앤 공주(가운데). 62년 후, 이곳에서 어머니는 숨을 거두었고 앤 공주가 운구를 런던으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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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계 뒤집은 '중3 명사수' 놀라운 정체…국민아역 박민하
(왼) 아역배우 출신 사격선수 박민하와 아빠 박찬민 전 SBS 아나운서. 분홍색으로 커스텀한 소총을 든 박민하가 사대에서 10.9점을 쏘자, 박찬민 아나운서는 ‘아빠 미소’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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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 넬리 코다 벽 높았다···韓 '어벤주스' 올림픽 노메달
넬리 코다. [뉴스1] ‘어벤주스(어벤저스+주스)’ 한국 여자 골프의 올림픽 메달은 없었다. ‘어벤주스’의 위엔 여자 골프 세계 1위 넬리 코다(23·미국)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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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개최국 프리미엄'?.. 日 금메달 8개 '초반 돌풍' 비결
'금메달 30개, 세계 3위.' 도쿄올림픽 개최국인 일본이 이번 올림픽에서 내건 목표다. 그동안 금메달 최고 기록이 16개(1964년 도쿄올림픽, 2004년 아테네올림픽)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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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선수] '스포츠 DNA 금수저' 女골프 넬리 코다
━ 한국 여자 골프 뛰어넘은 골퍼, 넬리 코다 올 시즌 들어 LPGA 투어 3승을 거두며 맹활약중인 넬리 코다. [AP=연합뉴스] 넬리 코다는 6월 29일 발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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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으로 칸 수상경쟁…성매매 트랜스젠더 다룬 '매미'
신인 윤대원 감독이 한예종 졸업 단편 '매미'로 6일 개막한 제74회 칸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사진 윤대원] “발표 들었을 때 진짜 기분이 좋았고요. 믿기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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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엄마는 지금도 당구 여신이야
포켓볼에서 스리쿠션으로 종목을 바꾼 ‘당구 여신’ 차유람과 그의 딸 한나. 2015년 결혼 후 큐를 놓았던 차유람은 아이들에게 과거에 갇혀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다시 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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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당서 손전화로 물건 주문 … 고층 살림집 이사가 꿈”
━ 중앙일보·국가안보전략연구원 공동기획 - 평양·평양사람들② 성명은 혜선(가명)이라 부릅니다. 혜산에 살았고, 나이는 35살입니다. 평남도에 살다가 10년 전 소형 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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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러티브]혜산 장마당 혜선씨의 하루...한달 벌이 500위안
※양강도 혜산에서 생활하다 지난해 탈북한 A씨를 인터뷰해, 그의 일상생활을 나레이션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성명은 혜선(가명)이라 부릅니다. 혜산에 살았고, 나이는 35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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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영원할 줄 알았지’ 헤어진 연인 타투 지우는 셀럽들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장남 브루클린의 새로운 타투가 공개됐다. 지난 4월 몸에 첫 타투를 새긴 이후 하나둘씩 새 문신들을 그려넣고 있는 그는 이번엔 가슴 한가운데에 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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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 취미로 아이스하키, 전국 대회 대표 됐어요
━ 즐기는 스포츠 강국 되려면 ① 전북스포츠클럽은 전주 지역 빙상장과 수영장을 활용해 아이스하키와 수영 엘리트 선수육성반을 운영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홍아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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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아홉에 대표팀요? 거론되는 자체가 기쁜 일이죠
━ [2017 스포츠 오디세이] ‘대박이 아빠’ 이동국 이동국이 전북 현대 클럽하우스에서 밝은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완주=프리랜서 오종찬 한창 땐 ‘라이언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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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들의 돈 냄새나는 '맹모삼천지교'
━ "훌륭한 엄마가 되는 게 내 인생 최고의 업적될 것" 축구를 좋아하는 아들을 적극 뒷바라지 하면서 새롭게 '사커마마'로 떠오른 가수 마돈나. [마돈나 인스타그램]에너지가 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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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디서 본 신발인데?" 해리 삼촌 구두 물려받아 신은 샬럿 공주
지난 17일 폴란드에 도착해 엄마 캐서린 미들턴 영국 왕세손빈의 품에 안겨 있는 샬럿 공주. 그가 신고 있는 빨간 구두는 삼촌인 해리 왕자가 두 살때 신었던 신발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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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대 낙서 축구화 신고 … 5둥이 아빠 이동국 “5골만 더”
이동국이 축구화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자녀인 설아·수아·대박이(시안) 남매가 ‘아빠 힘내라’ 는 뜻에서 낙서를 한 축구화다. [완주=프리랜서 오종찬] 프로축구 전북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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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호날두, 대리모 통해 쌍둥이 남매 얻어” 外
“호날두, 대리모 통해 쌍둥이 남매 얻어” 포르투갈 방송국 SIC는 11일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남매(딸 에바, 아들 마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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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8살 루키부터 28살 베테랑까지 "내가 포켓몬 한국 대표" - 포켓몬 월드챔피언십 대표 선발전
지난 5월 5~7일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는 8세 어린이부터 28세 성인까지 다양한 선수가 모여 포켓몬 결투를 벌였습니다. 바로 국내 최고 포켓몬 트레이너를 선출하는 대표선발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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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8살 루키부터 마스터까지…포켓몬 대한민국대표선발전
포켓몬 WCS2017 대한민국대표선발전 지난 5월 5~7일 사흘간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서는 8살 어린이부터 28살 성인까지 다양한 선수가 모여 포켓몬 결투를 펼쳤습니다. 한창 포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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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도 우승했는데, 저도 아시아챔피언 돼야죠”
‘라이언 킹’ 이동국(37)은 요즘 가장 바쁜 축구 스타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에선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이고, 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5남매와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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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테니스팬이 즐긴 챔피언스컵, 마라트 사핀 우승
[사진 지선스포츠마케팅]마라트 사핀(36·러시아)이 기아자동차 챔피언스 컵 테니스 2016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사핀은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특설코트에서 열린 존 매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