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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킴' 안경선배 새 역사, 한국컬링 첫 세계선수권 결승행
여자컬링 세계선수권대회 결승행을 이끈 김은정. [사진 세계컬링연맹] ‘팀 킴’이 한국 컬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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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내가 해결할게” 김연경이 만든 원팀 투혼
4강 진출의 원동력은 서로에 대한 믿음이었다. 손가락 4개씩을 펴보이며 4강 진출을 자축하는 선수들. [연합뉴스] “괜찮아 괜찮아. 올려만 놔. 내가 해결할게. 가자.”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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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행 이끈 거미손 양효진 "남편 본지 오래…살찔 시간도 없다"
4일 일본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8강 한국과 터키의 경기. 한국 이소영과 양효진(오른쪽 둘째)이 상대 공격을 블로킹하고 있다. [연합뉴스] “얘기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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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만큼 간절한 양효진, 6블로킹 쏟아내며 '네트 지배'
양효진이 터키와의 8강전에서 블로킹 6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2021.08.02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H 김연경만큼 메달 획득이 간절한 선수. 바로 양효진(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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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이어 강채영도 여자양궁 개인전 8강행
올림픽 양궁대표팀 강채영이 28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32강에서 우크라이나의 베로니카 마르첸코를 상대로 경기를 펼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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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도쿄올림픽 연기, 당혹스럽지만 당연한 결정”
터키 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연경 선수. 사진 엑자시바시 홈페이지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주장 김연경(32·터키 엑자시바시)이 도쿄올림픽 1년 연기 소식에 “당혹스럽긴 하지만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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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김연경 “모든 것 걸고 싶어 진통제 맞고 뛰었다”
2020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주장 김연경과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 등이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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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몬스터, 손세이셔널 맹활약은 계속된다
2020년 새해가 밝았다. 스포츠 스타의 활약은 올해도 계속된다. ‘토론토 몬스터’ 류현진(33)부터 보자.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은 그는 3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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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왕좌 복귀 ‘당구계 우즈’ 브롬달
3쿠션 세계선수권에서 통산 7회 우승을 차지한 ‘당구계 타이거 우즈’ 브롬달. [사진 대한당구연맹] 지난달 30일 덴마크 소도시 라네르스의 한 식당. 한 유럽 노신사가 합석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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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당구계 우즈' 브롬달, 팔에는 한국스폰서
세계3쿠션선수권대회 우승자 브롬달이 왼팔 부근에 붙은 한국기업 스폰서를 보여주고 있다. 라네르스=박린 기자 31일 덴마크 라네르스의 한 식당에서 만난 유럽의 노신사는 “내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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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쿠션 명승부' 조재호, "결론적으로 졌다. 극복해야"
덴마크에서 열린 세계 3쿠션선수권대회 32강에서 비록 졌지만 명승부를 펼친 조재호(오른쪽).[사진 대한당구연맹] 조재호(39·서울시청)는 지난 29일(한국시간) 덴마크 라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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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영, 세계3쿠션선수권 8강행 좌절…한국 전원 탈락
최완영이 세계 3쿠션선수권대회 8강 진출에 실패하면서 한국선수 전원이 탈락했다. [사진 대한당구연맹] ‘한국 3쿠션 유일한 희망’이었던 최완영(35·충북당구연맹)마저 세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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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코리아 - 공기업 시리즈 ⑤스포츠] BTS처럼 전 세계 호령한 ‘우리도 월드클래스 스타’
월드클래스 실력을 뽐내고 있는 한국 스포츠 선수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터키 여자배구 엑자시바시 김연경, 메이저리그 LA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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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ㆍ류현진ㆍU-20 축구대표팀, 잘 치고 잘 던지고 잘 달렸다…“오늘 같은 날만 있었으면”
오늘 같은 날만 있었으면? 5일(이하 한국시간) 하루 스포츠는 희소식이 이어졌다. 잘 치고, 잘 던지고, 잘 달렸다. 이들을 사진으로 모았다. 이날 새벽 첫 희소식을 전한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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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기대주 장준,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최연소 우승
태권도 경량급 기대주 장준(왼쪽 두 번째)이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연합뉴스] 한국 태권도 경량급에 새로운 기대주가 등장했다. 18살의 신예 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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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4강행 '메달 보인다'
이상호(23)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4강에 올랐다. 이상호는 24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남자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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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10월, 러시아월드컵 나갈 13개국 추가 확정된다
긴 추석 연휴. 그런데 공교롭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 유럽 빅리그도 휴식기를 갖는다. 축구팬들 입장에선 섭섭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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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태권 황제 … ‘닥공 대훈’ 앞에 적수는 없었다
금메달을 목에 건 ‘태권 황제’이대훈. [연합 뉴스] 황제가 돌아왔다. ‘미스터 태권도’ 이대훈(25·한국가스공사)이 세계태권도선수권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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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간판' 이대훈, 세계선수권 4강행...통산 3회 우승 청신호
대한민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한국가스공사)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4강에 오르며 이 대회 통산 세 번째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이대훈은 26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 T1경기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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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태권도세계선수권 4강행...대회 3연패 '파란불'
한국태권도 경량급 간판 김태훈이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54kg급 4강에 올라 대회 3연패의 문턱에 섰다. 사진은 지난해 리우올림픽에 참가한 김태훈의 모습.[올림픽사진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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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여자배구 김연경의 한숨과 푸념
김 원스포츠부 기자여자배구 대표팀 김연경(28·터키 페네르바체)은 리우 올림픽에서 1인 3역을 소화했다. 코트 안에서는 팀 공격을 책임졌고, 경기장 밖에서는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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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월드컵이다 ‘리우 3형제’ 서울에선 웃자
리우 올림픽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젊은 공격수들이 다음달 1일 서울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월드컵 최종 예선 1차전에 나선다. 지난 10일 리우 올림픽 멕시코와의 3차전에서 권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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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김연경의 메달 꿈, 네덜란드에 막혔다…단체 구기 전 종목 40년 만에 노메달
16일 네덜란드와의 여자 배구 8강전에서 스파이크를 날리는 김연경(오른쪽).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배구 여제’ 김연경(28·페네르바체)의 꿈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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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충격패는 없다”…양궁 이승윤, 男 개인전 64강 통과
한국 남자양궁 대표팀 이승윤(왼쪽)이 지난 7일 열린 단체전 4강전에서 활을 쏘고 있다. 이승윤 뒷편에는 같은 남자대표팀 구본찬(가운데)ㆍ김우진. [사진 올림픽공동취재단]전날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