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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시대 서민애환 알것 같아요〃
도시풍의 분위기 연출에 능한 탤런트 최명길이 2년여만에 스크린에 출연, 농도 접경지역의 새침떼기 아낙역으로 변신해 촬영에 분주하다. 신예 장선우 감독이 『성공시대』후 두번째로 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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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씨 인기소설 『밀월』영화화
지난해 영화사 현대필코를 차린 텔런트 이낙훈씨가 박범신의 인기소설 『밀월』을 영화화, 창립 첫 작품으로 곧 공개한다. 배장호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80년대 시위가 난무하던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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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머 『미인계』 너무쓴다
여자주인공을 잡아라. KBS·MBC 양TV의 드라머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여자 주연탤런트를 고르는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TV드라머에서 여주인공의 선정이 중요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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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인기 탤런트는 최불암·김혜자
탤런트 최불암(사진)·김혜자(사진)씨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시청자가 가장 좋아하는 탤런트로 밝혀졌다. 이는 광고대행사인 리스PR가 최근 서울 등 전국5대도시에서 13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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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탤런트|88정상 향해 치열한 경쟁
88년 정상을 노리는 주연급 여자탤런트들이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 올해 황신혜의 전격결혼으로 과거와 같은 트로이카는커녕 이렇다할 주연급 안방스타가 부재한 TV에서 내년에 정상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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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라머『도시의 얼굴 여주인공 최명길
『아저씬 아까 노상에서부터 날 경계했어야 했는지도 몰라요. 그때 내가 아저씨한테 던진 사과말예요. 그사과가「이브의 사과」가 될는지도 모르거든요.』 25일부터 방영될 MBC-TV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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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개성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 스타로-『첫 사랑』의 히로인 탤런트 황신혜
김희애·허윤정과 함께 86년이 키워 낸 브라운관의 신데렐라 황신혜양(23). MBC-TV의 주간극 『첫사랑』은 단숨에 그녀를 정애리·원미경·최명길로 이어지는 MBC의 트레이드마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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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TV스타 데뷔 풍년"
TV의 86년은 신인탤런트들의「스타탄생」을 위한 한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84∼85년을 고비로 톱탤런트들이 대거 TV를 떠남으로써 생겨난 공백과 새얼굴을 원하는 시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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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서 왕비역 탤런트 김도연 양
귀엽고 발랄한 아가씨로만 알려진 MBC-TV 탤런트 김도연양(22)이 사극 『남한산성』에서 기품있는 중전마마로 출연하고 있어 화제다. 『남자의 계절』에서 미란(최명길분)의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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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스타
미국 주간지 타임은 언젠가 「영웅」을 특집으로 다룬 일이 있었다. 그 발제 논문을 보면 『영웅은 영웅적 시대에만 탄생한다. 현대와 같이 비영웅적 시대에서는 영웅의 출현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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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최선아 떠오르고 사라진 정애리 이경진
85년의 브라운관-뚜렷한 스타가 없이 많은 정상급 탤런트들이 사라지고 되돌아온 한 해였다. 신인탤런트들이 대거 주가를 올린 것도 특징. 올해 안방극장에서 사라진 주연급 탤런트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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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20대의 정상」이…|우뚝선 젊음 내일을 연다.
20대의 정상, 젊음의 우상이 한자리에 모였다. 영파워의 기수요, 새시대의 주역-겨레엔 내일의 희망을, 사회엔 새로운 에너지를, 자라는 2세엔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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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 주역 자리바꿈 "깨끗한 얼굴" 대거등장
한때 방송가를 뒤흔들었던 일부 탤런트요정출입 소동이후 안방극장의 주역들이 서서히 자리바꿈을 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20일로 추·동계프로개편을 앞두고 이런 추세는 더옥 두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