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가 김한길.탤런트 최명길씨결혼
인기소설가겸 방송진행자 김한길(42)씨와 인기탤런트 최명길(33)씨가 10일 오후3시 서울 남산 갤러리룩스 화랑 뜰에서 前KBS사장 서영훈(徐英勳)씨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다. 성
-
현대종합목재 임원부인 9명 자문委 구성
현대종합목재 임원부인들이 별도 「조직」을 만들어 「회사내조」에 나섰다. 음용기(陰龍基)사장을 포함한 8명의 임원과 홍보부장 부인등 9명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다양한 지원활동을
-
최명길.김한길씨 7~8월께 결혼
탤런트 최명길(33.(左))과 소설가.토크쇼 진행자인 김한길(42)씨가 결혼한다. 두사람은 22일 낮12시 한국 프레스 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미 양가 부
-
여자톱스타 원숙미통해 신선도 극복
외모보다는 연기력이 더욱 아름답다. 방송가에 휘몰아치고 있는 신세대 돌풍 속에서 과거 인기절정을구가하던 톱스타급 여자탤런트들이 신세대 신인들이 넘보기 어려운성숙한 연기로 건재함을
-
TV3社 94연기대상 시상식 이모저모
지난해 12월30,31일 TV 3사에서는 연기자들의 한해 업적을 결산하는 연기대상 시상식이 각각 열려 영예를 안은 수상자와 탈락자의 희비를 엇갈리게 했다.시상식막간을 현장중계로 간
-
올 연기대상 후보자명단 KBS.SBS 각각 발표
○…올 한해 가장 뛰어난 연기를 펼친 탤런트는 누구일까.KBS와 SBS는 이달말 발표될 94연기대상 후보자명단을 미리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KBS는 남자최우수연기상에 이덕화.서인
-
백송재단 창립3돌 기념 기금모금 행사
○…1백20여명의 중.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온 재단법인栢崧財團 창립3주년 기념 행사가 26일 오후 서울여의도 63빌딩 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金鍾泌 민자당
-
SBS 영웅일기 해커역 이진우
진우(27)는 요즘 극중에서 대조적인 두개의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있다. 본격 컴퓨터드라마『영웅일기』(SBS)에선 수녀가 되고자 하는리디아(옥소리扮)를 결국 俗의 사랑으로 쟁취하게
-
金鎭泰.崔明吉 탤런트賞 한국방송대상 시상식
제21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6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KBS-1TV 『열린음악회』에,탤런트상 남녀부문은 金鎭泰.崔明吉〈사진〉에게 돌아갔
-
히트 드라마 리바이벌 잇따라 왕년의 작가.PD재결합
과거 드라마를 빅히트시킨 작가와 PD가 다시 뭉쳐 왕년의 영광을 되찾을 확률은 얼마나 될까.최근 방송가에 인기드라마를 만들어냈던 작가.PD.주연배우가 라인을 형성해 히트드라마 리바
-
5년만에 스크린 나들이 최명길
『장미빛 인생』을 본 사람이 한강을 건너는 아침 차안에서『여름에 비가 많이 오지 않아 가을의 낙엽은 어떤 색을 띠게 될지궁금합니다.어젯밤 저는 열흘만에 내리는 밤비를 들으며 이런
-
김미숙 『음악이…』 진행
○…탤런트 김미숙이 14일부터 MBC-TV『음악이 있는 곳에』의 진행자로 나선다.현재 최명길이 진행을 맡고 있는『음악이 있는 곳에』는 심야시간대의 성인음악프로로 최명길의 차분한 진
-
탤런트 출연료 천정부지-시청률 과잉경쟁.자유계약제 맞물려
연기자들의 출연료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92년 SBS 개국전까지만해도 등급제에 의해 지급되던 출연료가 사실상 자유계약제로 바뀌면서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높
-
탤런트 최명길
최명길(33)만큼 이미지 메이킹이 잘된 탤런트도 드물다.가정이라는 틀에 들어부어도 결코 넘칠것 같지 않으면서도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은 어울리지 않는 여자. 그래서 특히 기혼남성들
-
김현희씨 청소년 프로 출연/올해의 베스트헤어
○…김현희씨가 오는 22일과 29일 MBC-TV의 청소년 대상 토크쇼인『이야기쇼 만남』(오후7시10분)에 출연,그 동안의서울생활과 평소 우리 청소년들에 대해 느꼈던 소감등을 밝힌다
-
STV 드라마 결혼 정동환.김청 변호사扮
○…탤런트 정동환과 김청이 6일부터 방영되는 SBS-TV 월화드라마 『결혼』에 나란히 변호사로 출연해 눈길. 정동환과 김청은 용식(임채무)과 지영(최명길)이 이혼소송을 냄에 따라
-
세대별 차별화 바람 오락프로 변신선언
10대는 10대끼리, 40대는 40대끼리. TV 오락프로의 세대별 차별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10대와 20대 초반 시청자들을 겨냥한 쇼프로는 진행자부터 출연자까지 모두 비슷한
-
"선배와 맞붙는 유역에 부담 두 남녀 속 삼각관계로 부정적 이미지 걱정"
최근 SBS-TV 드라마엔 새로운 미녀 탤런트들이 줄이어 나오고 있다. 『장미 정원』에서 하희라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김혜선,『두려움 없는 사랑』에서의 변소정·서정민·김마리,
-
현대여성의 고뇌 잘 소 화해 내
「그 여자」최명길(29)은 새 아침드라마『또 하나의 행복』에서 또 다시 가정의 일상적 행복 찾기에 나서고 있다. 「백의의 천사」로 일하면서 어려운 가정을 이끄는 새로운 모습으로 잔
-
가족 함께 즐긴 드라마에 상 몰려
90년 연예계를 총결산하는 KBS·MBC 양 방송사의 연말 대상 발표시기가 되자 한해를 열심히 뛴 방송·연예인들 사이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KBS는 28, 29, 31일 연속으
-
쇼·오락
□…KBS 제 2TV『연예가중계』(22일 밤8시40분)=방송계 스타 탤런트 김혜수와 최명길을 밀착 취재, 소개하고 이주일의 수재민 돕기와 소련 서커스단 내한소식을 전한다. 한국영화
-
"엄격하면서도 정 많은 시어머니 역에 공감"
MBC-TV주간드라마 『그 여자』의 주인공은 재숙 역의 최명길씨임에 틀림없다. 현대여성으로 도시적 감수성과 젊은 세대의 윤리·도덕을 지닌 주인공이 시골의 전통적이면서도 농촌 적인
-
드라마|민비 역 누구에 말기나 고심-『조선왕조』
한국근대사를 배경으로 한 MBC『조선왕조5백년-대원군』(일·밤9시30분)은 철종 말기에 접어들면서 안동 김씨의 세도와 부패가 극에 달하는 시기로 접어든다. 8일 방송되는 8편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