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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의 이단 유고서의 1주일(2)
서구도시에 비해 다른 것이 있다면 거리에 자동차가 적은 것이다. 이곳서는 아직도 차는 특수층만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시골도시라 공중교통기관이 별로 좋지못한 듯, 걸어다니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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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붐20년 충승의 오늘
『우리는 지금대로의 생활을 희망합니다. 미군이 충승기지에서 철수하면 우리의 생계는 위협을 받습니다. 일본에 돌아간다해도 미개의 한변경인 현으로서 빈한한 중승은 버려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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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11년래 폭설로 사고 투성이. 기록 돌파로 시작하는 69년 몇가지 기록이 뒤따를지. 신민 국회단독소집, 나주재선공고. 금년 기상도도 저기압. 야, 농림해임안준비. 덕택에 농림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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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2년의 행방
『그 사람들은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 날마다 일어나는 숱한 사건, 화제 속에 어제의 사건은 잊어진다. 그러나 때로 영상에 비쳤던 얼굴처럼 생각키는 사람들 「건널목의 의인」「청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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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한잔에 1200환
5년전 5·16때 「코피」 한 잔이 얼마였느냐란 문제를 놓고 서너사람이 머리를 짜봤다. 1백환, 1백50환, 2백환 등 이론만 분분하고 끝내 정답이 나오지 않았다. 「코피」값은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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