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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대기 피고인 3명 교도관 찌르고 도주
재판을 받기 위해 대기중이던 강도사건 피고인 3명이 교도관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24일 오후 4시쯤 광주시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법원 제201호 법정에서 재판을 받기 위해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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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생명 앗아간 사회 두고볼수 없었어요"-'임산부 도서관'운영 장우식·장
"귀중한 생명을 키워내는 임산부에 대해 좀더 따뜻한 사회적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타의에 의해 두번 유산하고 세번째 아이도 의사의 무성의로 중절수술 직전 간신히 구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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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만난 택시 운전기사 일부러 事故내 위기탈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4일 손님을 가장해 택시를 타고가다 운전사를 위협,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吳태복(23.무직.서울구로구구로2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吳씨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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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택시 기사 여승객 납치/몸값 2천만원 요구
서울 마포경찰서는 2일 자신의 콜택시에 탄 승객을 납치,돈을 요구한 혐의(약취강도)로 S콜택시 운전사 장세열씨(37·경기도 부천시 오정동)와 내연의 처 김태분씨(36·술집종업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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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을 찾아서〉"이제 「가벼운 소설」과는 작별"|『너에게 나를…』펴낸 장정일씨
젊은 작가 장정일씨(30)가 장편소설 『너에게 나를 보낸다』(미학사간)를 펴냈다. 84년 시를 발표하며 문단에 나온 장씨는 시집『햄버거에 대한 명상』『길 안에서의 택시잡기』등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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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택시강도 권총 쏴 추격검거
【인천=김정배기자】8일 오전 1시50분쯤 인천시 도림동 오목빌라 앞 논두렁에서 택시강도를 하고 달아나던 인천모공고3년 이모군(18)이 권총5발을 쏘며 추격한 인천남부경찰서 논현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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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실은 교통봉사대 심장병어린이 새 삶 준다(마음의문을열자:27)
◎껌 팔아 모금 48명에 수술비 영호남 지부 교류…지역 감정벽 허물어 『향미에게 제2의 생명을 찾아주신 여러 택시기사님들 덕분에 저희 가족은 웃음을 되찾았습니다.』 21일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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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총·전자총 "활극 시대"
차량을 이용하고 가스총·전자총을 사용하는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 시민들을 불안케 하고있다. ▲서울 강동 경찰서는 28일 빼앗은 택시에 쇠파이프·생선회칼·가스총 등을 싣고 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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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적재 올림픽 철제아치|택시 덮쳐 승객 넷 사망
【인천=김정배 기자】2일 오후 11시40분쯤 인천시 십정동 181 희망 촌 입구 경인국도에서 중량운수소속 경기 9바 8309호 25t 트레일러(운전사 차동현·33)적재함에 싣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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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밀폐택시서 놀다 2살 남아 질식사
15일하오3시30분쯤 서울신원동 452의2 장현묵씨(42·운전사) 집 앞마당에 세워둔 장씨 소유 서울4하3038호 포니 개인택시안에서 이 동네 최정만씨 (26·서울신원동 450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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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택시-유조차 충돌
【양주=연합】11일 하오4시30분쫌 경기도양주군회천면회암1리433의5 신진산업 앞길에서 동두천 유림택시소속경기1차2774호 택시 (운전사 장영기·29)가 운전부주의로 중앙선을 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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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사기범 이렇게 잡혔다|수훈 세운 운전사·청원경찰 회견
【부산】『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누가 감히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지를 줄 꿈에나 생각했겠습니까. 그러나 처음부터 가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에 신경을 바짝 곤두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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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시내버스 충돌 운전사등 3명 사망
▲상오6시50분쯤 서울관악구동작동307 반포「아파트」앞 강변도로에서 고려「택시」소속 서울1사2089호「택시」(운전사 이정철·23) 가 흑석동에서 반포쪽으로 가다 맞은편에서 오던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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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내고 쇼크 운전사가 투신자살
11일 하오 2시40분쯤 서울 용산구 흑석동 제1한강교 노량진 쪽 약 2백m 지점에서 서울1나 3955호 「크라운」승용차(운전사 장찬일·29·서울 성동구 옥수동 산5)가 앞에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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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손잡고 등교길 일가 셋 택시에 역상
11일 상오8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95 앞길에서 장위자씨(여·31·신길동95의25)의 손을 잡고 길을 건너던 장씨의 맏딸 최연희양(7·홍재국교1년)과 맏아들 수현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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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강변 3로서 택시충돌
서울 마포구 당인 동 당인 리 학력발전소 보일러에서 내뿜는 수증기가 물방울이 되어 강변 3로에 빙판을 이루는 통에 잇달아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27일 하오 7시20분쯤 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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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강도 운전사 찌르고 현금강탈 도주
29일 밤 8시40분쯤 경기도 시흥군 양면 철산리앞 안양천 둑에서 서울영 2-44호 택시(운전사 장은석·32)를 타고 가던 23세쯤의 괴한 2명이 노끈으로 운전사 장씨를 조르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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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추락 8명 사망
【전주】9일 낮 12시 20분쯤 무주군 적상면 삼류리 삼류재에서 승객 33명을 태우고 무주를 떠나 전주로 가던 평화여객 소속 전북영5-498호 「버스」(운전사 장항주·41)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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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택시」폐차
서울시는 13일 서울로 올라온 시골소년으로부터 바가지 요금을 받아 구속된 서울 영 11167호 「코로나」운전자 장정흥씨에 대해 면허를 취소하고 등 「코로나」를 페차 처분했다. 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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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배의 바가지 운전사 구속
○…서울남대문경찰서는 10일 시골서 상경한 소년에게서 부당한「택시」요금을 받은 서울영11167호「택시」운전사 장달흥씨(37·중구 필동27)와함께 타고있던 차주금만준씨(43·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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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역사하자 어머니 쇼크사
【광주】어린아들이 교통사고로 죽자 어머니가「쇼크」로 숨졌다. 지난 9일하오 6시 22분쯤 광주시서동5거리에서놀던 마을 장진환씨 (42) 2남 혁순군 (4) 이 월성 「택시」(전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