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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三豊붕괴 실종되신분

    〈서울市대책본부 발표〉 ▲감이경(24.여.삼풍직원)▲강경란(24.여.삼풍직원)▲강다라(5.여)▲강민정(25.여.아르바이트)▲강성삼(28.사채업)▲강세중(3)▲강신태(40.삼풍직원)

    중앙일보

    1995.07.14 00:00

  • 삼풍백화점 붕괴현장-줄잇는 자원봉사

    「이웃의 불행에 나 몰라라 할 수 없다」-. 생존자구출을 위해 연 5일째 구조작업이 펼쳐지고 있는 사고현장과 사고수습안내센터가 마련된 서울교대등에는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

    중앙일보

    1995.07.04 00:00

  • 말로 되돌아본 甲戌-공무원

    갑술년(甲戌年)은 여느 해보다 대형 사건.사고가 많았다.「올해의 말」도 그 사건.사고에서 많이 비롯됐다.성수대교 붕괴.유람선 사고.가스폭발 사고가 잇따르자 여당 의원의 입에서조차「

    중앙일보

    1994.12.28 00:00

  • 여사원 실종 보름째 강간전과 前택시기사 추적

    「지존파」연쇄 납치살인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20대여회사원이 귀가길에 서울 강남에서 실종된 뒤 보름째 생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실종 다음날

    중앙일보

    1994.09.27 00:00

  • 23.아쉬운 시민의식

    택시운전사 金모씨(34.서울노원구공릉동)는 올 1월 지하철 1호선에서 당했던 일을 떠올릴 때마다 분통이 치민다. 중.고교생인듯한 10대청소년 10여명이 열차안에 신문지를 깔고 괴성

    중앙일보

    1994.09.08 00:00

  • 노르웨이 여행도중 被拉 北수용소 생존확인 高相文씨

    15년전 빙하지역의 특이지형을 연구하기 위해 네덜란드 국제교육연구센터 연수중 1주일동안의 부활절 휴가를 이용,노르웨이를 방문중이던 高相文씨는 한순간의 착오로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중앙일보

    1994.07.31 00:00

  • 강도 공포/시민제보 한건 없어/피해신고 꺼려 범인검거 지연

    ◎「3인조」 강·절도 전국 확산/한밤 개인택시 흉기로 위협 금품강탈/서울/공기총 소지 3인 승용차 빼앗아 도주/창녕 경찰의 총동원령을 비웃기라도하듯 서울에서 17번째 3인조 강도사

    중앙일보

    1994.01.31 00:00

  • 처자 살인/동생 살해/처가 방화/혼수 구타/인륜 실종

    ◎내연여인 죽인 뒤 딸까지/처자살인/두 언니가 막내를 목졸라/동생살해/재산문제로 다투다 불질러 장모 소사/처가방화/“열쇠 한개도 안가져왔다” 수차례 때려/혼수구타 인신매매·어린이

    중앙일보

    1991.03.29 00:00

  • 교도소비리 파헤친게 없다/용두사미 교도소 탈옥수사

    ◎교도관 내통 여부도 못밝혀/당국의 척결의지 실종 우려 지난해 연말 온 국민을 경악시켰던 전주교도소 죄수집단탈옥사건을 계기로 검찰은 교도소내 각종 부정·비리를 적나라하게 밝히겠다고

    중앙일보

    1991.01.04 00:00

  • (1)공동체 무너지면 모두 설 땅 잃는다|인륜마저 저버린「끔찍한 일」예사로

    올림픽을 치르고 한때 선진도약의 보랏빛 기대에 부풀었던 우리사회가 그로부터 3년이 채 안된 이제 총체적 난국을 거쳐 「범죄와의 전쟁」에 들어섰다. 정치는 국민의 불신과 조소의 대상

    중앙일보

    1991.01.01 00:00

  • 과속 소형버스 동작대교 추락/승객2명 실종

    2일 오전2시35분쯤 서울 서빙고동 동작대교 북단 7백m지점에서 신원과 성별을 알수없는 승객 2명을 태우고 용산에서 사당동방면으로 가던 소형버스(번호미상) 1대가 다리오른쪽 난간을

    중앙일보

    1990.09.03 00:00

  • 길바닥에 꽁초…침 뱉고… 공중도덕 위반 부쩍 는다-요란한 단속한달 안돼 흐지부지

    우리나라 관객에게도 선보였던 외화 『유 콜 잇 러브(You Call It Love)』에는 다음과 같은 장면이 나온다. 22세의 청순한 여주인공 (소피 마르소)이 남자친구와 차를 타

    중앙일보

    1990.08.28 00:00

  • 애인 껴안고 한강 투신/남자 실종 여자는 중태

    24일 오전1시30분쯤 서울 가양동 7 올림픽대로 한강변에서 콜택시 운전사 오제문씨(30ㆍ안양시 안양3동 774)가 변심에 불만,애인 김모씨(30ㆍ다방여종업원)를 끌고 한강으로 함

    중앙일보

    1990.07.25 00:00

  • 잃어버린 시민정신/뺑소니 택시에 치인 행인 방치 생명 위독

    ◎지나던차 15대나 병원수송거절 “범행차량 잡자”엔 “귀찮다” 외면/큰길막고 버스세워 겨우 후송 뺑소니 택시에 치여 쓰러진 환자의 병원수송을 지나가던 숭용차·택시 15대가 모두 거

    중앙일보

    1990.04.22 00:00

  • 실종 운전사 역곡서 의식불명상태 발견/경찰 또 “헤매는 수사”

    ◎영등포서,피살 추정 전담팀 구성/역곡 파출소선 행려병자로 취급 수도권 경찰사이에 공조수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연말연시 방범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2일 서울 여의도에 빈택

    중앙일보

    1990.01.04 00:00

  • 택시운전사 실종 6일째/빈 택시에 핏자국만 발견

    2일 오후2시5분쯤 서울 여의도동 36 KBS별관뒤 유료주차장에서 성광택시소속 박철호씨(29ㆍ서울 공항동 657)의 서울4 파3303호 포니2 택시가 빈차로 주차해 있는것을 때마침

    중앙일보

    1990.01.03 00:00

  • 은행·기업·고객 결탁 사채놀이|의문투성이…은행 지점장 변사

    조흥은행 청량리 지점장 최영석씨 (47) 변사 사건은 부검 결과 일단 자살로 밝혀졌으나 은행의 야전 사령관 격인 지점장이 금융 부정 사건과 관련됐다는 점에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중앙일보

    1989.11.14 00:00

  • (18)차선무시 지그재그 질주|과속·난폭 운전 판친다|교통질서 실종

    서울의 교통혼잡은 새삼 말할 것도 없지만 요즘은 지방교통질서마저 실종된 느낌이다. 총알택시·난폭 운전은 물론 아예 차선까지 무시하는지 오래다.『모로 가도 가기만 하면 될 거 아니냐

    중앙일보

    1988.08.12 00:00

  • 영서·충북폭우…16명사망실종

    호우경보가 발령중인 강원영서지방과 충북지방에 20일아침까지 2백mm의 장대비가 쏟아져 영월에서는 산사태로 한마을 일가족4명등 6명이 실종되고, 태백에서는 하천급류에 1명이익사했으며

    중앙일보

    1988.07.20 00:00

  • 동행없는 늦은 귀가길 가장 위험

    무심히 걷는 길 앞을 느닷없이 10대 청년들이 가로막고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거절했다 하면 흉기를 휘둘러 찌르고 달아난다. 은행에서 돈을 찾아 나올라치면 날치기가 덮쳐 돈을

    중앙일보

    1988.02.01 00:00

  • 「주말」얼린 늑장 한파|윤화·지각소동

    눈발이 겹친 지각한파가 주말을 기습, 전국이 얼어붙고 곳곳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중부·호남지역은 눈발이 내리면서 얼어붙어 서울의 경우 0.4∼2cm의

    중앙일보

    1988.01.23 00:00

  • 실종 택시운전사 피살시체로 발견

    10일 하오 4시쯤 서울 구산동 176의1 매봉산 앞길에서 우신교통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소속 경기 2파1632호 맵시나 택시(운전사 김병익·27)의 뒤 트렁크 속에 운전사 김

    중앙일보

    1987.01.12 00:00

  • 곳곳서 호우피해

    전국적으로 장마비가 내리는 가운데 11일 하룻동안 서울에서만 1백46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는등 곳곳에서 빗길 교통사고가 잇달아 6명이 숨지고 1백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 부산에

    중앙일보

    1986.07.12 00:00

  • 신상옥씨 북한 서 4년 간 수감|78년 홍콩서 피납 2번 탈출하다 잡혀

    【워싱턴=장두성특파원】신상옥·최은희씨 부부는 지난 78년 자신들이 각각 홍콩에서 납치돼 배편으로 북한에 끌려갔다고 15일 워싱턴포스트지와의 회견에서 말했다. 최씨는 78년1월 수지

    중앙일보

    1986.05.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