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보호운동 국제협력등 논의-소비자보호 아·태 지역 자문회의서
소비자보호 관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자문회의가 지난 2∼8일 태국 방콕의 유엔빌딩에서 열렸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가 주최한 이변의의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태국·필리핀·인도·홍콩·일본
-
한반도주변의 설왕설래
한반도를 둘러싸고 요즘 제삼자들의 설왕설래가 분분하다. 우선 하와이에서 열린 미일안보 실무협의회는 미일안보조약에 근거한 한반도 유사시의 미일공동대처지침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중공
-
새 차원의 한미안보협의
한미안보협의회는 68년이래 해마다 열리는 연례행사같이 되어왔다. 그러나 68년이라는 해가 소위「닉슨·독트린」이 발표된 바로 전해라는 사실과 77년부터 4년간「인권대통령」「카터」가
-
한미안보협 29일 개최|샌프란시스코서 이틀간 28일엔 한미군사위
제13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81년도)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고 10일 새벽0시 서울과 「워싱턴」에서 동시에 발표됐다. 국
-
한국상품 규제완화|미국무성차관보 쌍무무역증진도 검토
【워싱턴26일=연합】「레이건」미행정부는 현재 경제적어려움을 겪고있는 한국에 대한 특별지원책으로 한국상품 수입규제완화와 한미쌍무무역증진등의 필요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마이클·아머코
-
한미정상 공동성명 전문
l, 전두환 대한민국대통령및 동영부인은 「로널드·레이건」미국대통령의 초청으로 1981년2월1일부터 3일까지「워싱턴」을 공식 방문했다. 2, 양국 대통령은 2월2일 백악관에서 정상회
-
한미공동성명의 의미
전두환대통령과 「레이건」미대통령간의 한미공동성명은 80년대의 두 나라간 협력과 우의를 발전시켜 나갈 기반을 구축한 것이다. 14개항의 이번 공동성명은 그동안 두 나라간에 존재하던「
-
동반항로의 장애제거
안보|김종휘 전대통령의 미국방문에 따른 「레이건」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그 동안 때로는 소원하였던 양국관계를 다시 굳건히 다지고 모든 분야에 있어서의 평범하고도 긴밀한 협력을 다짐함
-
한미경협, 안보못잖게 중요|적극적인 대한투자 바람직
전대통령은 「록펠러」회장주최 만찬연설에서『오늘날 한미관계가 단순한 안보적차원에서만이 아니라 경제협력면에서도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고 지적, 『이자리롤 빌어 다시한번 한미두나라사이의
-
전대통령 방미 등정
전두환대통령은「레이건」미국대통령의 초정으로 한미정상회담을 갖기위해 영부인이순자여사와 함께 28일 하오3시 「보잉」707특별기편으로 미국방문길에 올랐다. 전대통령방미에는신병현부총리·
-
전대통령,내일 방미 등정
전두환대통령은 「레이건」미국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10박11간의 예정으로 28일 하오3시 미국 방문길에 오른다. 2월2일 상오10시반 (「워싱턴」시
-
「아상의련」총회에 7개국 실업인 내한
★…26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상공회의소 연합회 제8차 총회(대한상의 주최)를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7개국의 중진 실업인 3백여명이 우리나라에 온다. 「아
-
한미정책회의 논의 노 외무 아머코스트
노신영 외무장관은 18일상오 「마이클·아머코스트」 미국무성간 「아시아」- 태평양담당부차관보의 예방을 받고 한미현안문제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전두환 대통령이 밝힌 정치일
-
동북아 안보 의원협 내년 여름에 서울서
【동경 29일 동양】동북아의 안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일·자유중국 4개국의 『동북아-서태평양 안전 보장 의원 협의회』 제2차 총회가 내년초여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29일 이
-
30여 유력 은행 참가할 듯 통화·금융 등 협조를 강화
【동경=김두겸특파원】이 은행 협의회는 빠르면 내년 초에 설립될 예정으로 있으며 동남「아시아」「오세아니아」의 30여 유력 은행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은행 협회는 동남아·태평
-
미·일 각기 새 태평양기구 서둘러|미선 중공에도 참여권유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고 있는「아시아」,태평양국가들의 지역협력을 목적으로 한 태평양공동체 구상은 소련의 군사적 위협의 가속화와 석유 수송로의 안전확보에 대처하면서 이 지역의 자원개발
-
"한일 양국의 원활한 관계정립 위해 잘못된 관계사의 정리는 필수조건"|-한일친선협력협의회 일본측 주제발표
근대이후 일제의 한국침략으로 빚어진 한일간의 「불행한관계」는 어느 사이 뿌리깊은 민족감정으로 굳어졌다. 65년 한일국교정상화이후「의식장벽」을 허무는 작업의 하나로 한일친선협력협의회
-
에너지 협력등 모색
한미양국의 경제협력증진을 위한 제1차 한미경제정책협의회가 10일 이민용외무차관과 「쿠퍼」미국무성경제담당차관을 각각 수석대표로하는 양국대표만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외무부회의실에서
-
방한결과 논의|브라운, 일수로와
【동경20일동양】 「해럴드·브라운」미국방장관은 20일 상오「야마시따·간리」(산하원리) 일본 방위청장관,「소노다·스나오」(원전직) 외상,「오오히라·마사요시」(대평정방) 수상과 차례로
-
한미안보회의 공동성명
1, (생략) 2, 양측 대표단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안보정세를 검토하였고, 특히 그 중에도 한미 양국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들을 중점적으로 토의하였다. 노 장관과 「브라운」장관
-
한미안보협의의 논제들
제12차 한미안보협의회가 3일간 예정으로 17일부터 열리고 있다. 본난은 이미 이번 회의가 주한미군철수속결과 북괴군사력증강확인 후 처음 열린다는 점과 세계적인 소련군사력증강에 대한
-
연합방위체제 전면재점검|한미안보회의, 양국대표 13명씩 참석
17일부터 3일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79년도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의 양국대표단 명단과 3일간 회의 일정이 11일 확정됐다. 노재현 국방장관과 「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을 각각 수
-
한미 양국의 안보인식
오는 17일부터 서울에서 열릴 제12차 한미안보협의회는 북괴군의 증강확인과 주한미군철수중지 이후 처음 열리는 회의일 뿐 아니라 최근 급격히 변하고 있는 세계 군사정세속에서 열린다는
-
북괴의 군사적 위협 집중협의
79년도 한미안보협의회의(SCM)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고 6일 한미양국 국방부가 동시에 발표했다. 회의에는 「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이 미국대표를 이끌고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