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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박세리 맥스플라이사와 계약 外
*** 박세리 맥스플라이사와 계약 박세리가 1일 골프공 제조업체 맥스플라이사와 용품 사용계약을 맺었다. *** 육상연맹발굴 꿈나무 금7개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유망 초.중등생들을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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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급 신예복서 3인방-세계타이틀 전초전
프로복싱 세계타이틀을 겨냥한 3대 전초전이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나란히 벌어질 예정이다. 세계복싱협회(WBA)주니어플라이급 3위 김영진(대원체)과 주니어페더급 6위 김봉철(남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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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포먼 내년봄 방한-선교활동 위해
….링의 전도사'.할아버지 복서'로 유명한 WBU(세계복싱연합)헤비급 세계챔피언 조지 포먼(47.미국.사진)이 내년 4,5월께 방한할 것으로 알려졌다. 포먼의 방한을 주선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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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가 복싱영웅 울프그람 12월 LA서 프로데뷔전
세계프로복싱계에 1백40㎏의 거구 철권이 등장,화제를 모으고있다. 지난 애틀랜타올림픽에서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선수로 꼽혔던 남태평양 통가의 복싱영웅 파이아 울프그람(26.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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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덴마크 안데르센 묶어라
◇핸드볼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여자팀이 덴마크와 대망의 결승전을 벌인다. 한국은 93년 이후 덴마크와 네번 맞붙어 2승1무1패를 기록한 전적이 말해주듯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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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신 복서 최용석 1防 성공-동양.태평양 슈퍼미들급
프로 초년생이면서 국내 최장신(193㎝)프로복싱 챔피언 최용석(23.수원체육관)이 올려치기 한방으로 간단히 1차방어에 성공했다. 챔피언 최는 2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세계타이틀 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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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투혼 불사른 서울 성산중 박재우 교사복서
『세계챔피언에 오른뒤 복서와 교사 겸업을 그만두겠다.』 중학교 교사가 프로복서로 사각의 링에서 서른살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현재 국내 주니어 라이트급 랭킹 2위인 서울성산중 체육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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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사태 이후 東北亞정세-브레진스키 박사
대만해협의 위기는 중국이 당초부터 일정한 한계를 정해놓고 벌인 힘자랑이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유일의 강대국 미국과 21세기의 잠재적 강대국 중국이 무력으로 맞서는 시늉을 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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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네시안 타고난 우람한 근육질 물려받아 럭비등서 두각
『어떻게 저런 우람한 근육을 가질 수 있는가.』 최근 뉴질랜드.호주를 비롯한 남태평양 연안국의 원주민들이 럭비.배구.육상등에서 두각을 나타냄에 따라 이들의 선천적인 체질을 연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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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뉴스 캘린더-해외
1일▶COCOM후신인 「뉴포럴」 발족 11일▶13차 미-ASEAN회의(발리) 12일▶CIS회원국 국방장관회의(모스크바) ▶한울림 청소년 전통가무악단 해외공연(프랑스) 17일▶브뤼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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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저가 우선주 선호-고수익 채권투자 인식
우선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투자자들은 고가 우량주의우선주를,외국인들은 저가 우선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증권거래소가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12일까지 주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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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번서 7번까지 모두 한방 위력 기선제압
순도 99.9%의 공격력.권투로 따지면 잽.스트레이트에 크로스 카운터까지 골고루 구사한 공격.바로 LG가 OB를 상대로 펼친 1회말 공격이다. LG타선은 「덕아웃 시리즈(같은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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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 세계챔프 부푼꿈-日서 활약 러시아출신 나자로프 상대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주니어 웰터급 챔피언인 박원(朴元.26)이 오는 15일 도쿄(東京)에서 한체급 낮춰 WBA 라이트급 세계타이틀에 도전한다.이를 위해 朴은 지난주 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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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A 밴텀급 고인식20일 태국 챔피언 추와타나와 한판
「악바리」 고인식(高仁植.26.풍산체)의 눈매가 매서워졌다. WBA밴텀급 8위 고인식이 20일 오후 태국에서 동급챔피언 다롱 추와타나(26)와 타이틀매치를 벌인다. 지난 9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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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업 레미콘.포클레인등 농가에 지원-광주
○…「농촌을 돕자」는 한마음이 민간기업에도 확산돼 회사소유 포클레인.레미콘차량.스프링클러등 양수공급을 위한 장비들이 연일한해극복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22일 현재 ㈜동부레미콘.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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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회장은 누구인가-29세에 총수.12년만에 매출2배로
金昇淵회장은 81년 부친 金鍾喜회장이 타계하자 29세의 젊은나이에 그룹총수에 오른 「재벌 2세」의 전형적인 인물이다. 그는 경기고 재학중 유학을 떠나 미국 듀폴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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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활성화에 악재우려/한화 김 회장 구속… 재계표정
◎외화 반출비자금 내부단속 부심/“「정치적 배경」없는 개인일” 해석도 재계 랭킹 9위인 한화그룹 김승연회장의 전격구속은 재계에 크고 넓은 충격파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한화그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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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슨.윌리엄스,대전무산이유 석연치 않아
○…89년 개봉된 영화『로키V』의 현실속 재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WBO 헤비급 챔피언 토미 모리슨(24.미국)-마이크 윌리엄스(29.미국)의 한판승부가 석연치 않은 윌리엄스의 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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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복싱 고정프로 폐지로 수입 뚝 끊겨|포로 주먹들 여름이 춥다
본격적인 무더위에 접어들었지만 프로복서들은 추위와 배고픔에 떨고 있다.「프로복서」 란 말 그대로 직업이 복싱인데 생산현장과도 같은 링에 오를 기회가 적어 끼니조차 잇기 어려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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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도 안된 IBF경기치러 "말썽"|유명우 1차 방어전 서울로 변경
○…골 깊은 내분에 지쳐버린 탓일까. 지난 4월 OPBF(동양-태평양권투연맹)주니어페더급 챔피언 최재원(26·유니언체)의 5차방어전이 계체량 담당자부재로 무산, 국제적 망신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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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오 9방 성공
프로복싱 OPBF(동양태평양복싱연맹)웰터급챔피언 박정오(26·태양체)가 12일 일본 도쿄에서 벌어진 9차 방어전에서 동급 1위인 도전자 사토진토쿠(22·일본)를 2회 1분4초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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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다이제스트
인하대와 성균관대가 제28회 전국대학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인하대는 30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5일째 준결승에서 세터 김성규(김성규)의 알맞은 토스웍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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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계 원주민의 해」특별기획 시리즈|북해 도에 조선노동력 강제 이주
『이야이라 이케레.』(감사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쉽게 들어볼 수 없던 아이누 말이 이제 홋카이도(북해도)의 공용어가 되어 가고 있다. 아이누문화의 복권을 외치는 우타리 협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