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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비율은 1.3%밖에 안 되지만 유대인 의원 비율 8% 사상 최고
제110대 미국 의회가 4일 출범했다. 이번 의회에선 의원의 구성이 좀 더 다양해졌다. 여성이 늘었고 흑인과 히스패닉(중남미계) 의원의 힘이 부쩍 세졌다. 처음으로 무슬림과 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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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아시안 동성커플 중 7%는 한국인
미국내 아시안 동성 커플중 한국계가 전체의 7%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UCLA 법대 산하 윌리엄스연구소가 2000년 센서스에서 동성 파트너와 살고있다고 밝힌 3만8000명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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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코리안] 워싱턴시 아태계 주민 담당 구수현 부국장
"최근 한.미 관계가 삐걱거린다고 말들이 많잖아요. 이번 자매결연이 양국 관계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미국 워싱턴DC 시청사에서 13일 열리는 서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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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한인 이민자의 삶, 미국인에 들려주고 싶어"
▶ ‘아시아·태평양계 문화유산의 달’ 축제에 참가한 박이슬씨가 행사장을 찾은 팬들과 얘기하며 웃고 있다. "시를 통해 제 가족과 한인사회, 그리고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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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새미 리·제임스 류 美 'PACE 인권상' 받아
1948년 런던올림픽과 52년 헬싱키 올림픽 다이빙 금메달리스트 새미 리(82.사진)와 영문잡지 '코리앰(KoreAm)' 발행인 제임스 류(43) 등 한국계 두명이 3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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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홍명보 선수 헤리티지상 수상
'월드컵 스타' 홍명보(35) 선수가 지난 22일 로스앤젤레스(LA)시가 수여하는 '2003년 아시아.태평양 아메리칸 헤리티지상'을 받았다. 미국 프로축구(MLS) 챔피언클럽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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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시아계 증오범죄 급증
[로스앤젤레스=연합] 미국에서 9·11 테러 직후 아시아계 인종에 대한 범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미국의 전국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법률컨소시엄(NAPALC)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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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시아계 공직자중 한인 비율 8% 불과
[뉴욕=신중돈 특파원]미국 연방정부의 임명직 고위 공직자 중 한국계는 해럴드 변 상무부 특허감독관과 수전 순금 칵스 아태계 자문위원 등 두명이며, 선출직은 신호범 워싱턴주 상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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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종별 '디지털 격차' 감소
미국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인종간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가 크게 감소하고 있다. 21일 유에스에이 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98년 12월 재택 인터넷 사용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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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아·태 자문의장에 한인2세 임명
[뉴욕=신중돈 특파원] 백악관 직속 아시아.태평양계 아메리칸 자문위원회 의장에 한인 2세가 임명됐다.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은 9일 노먼 미네타 전 의장의 상무부 부장관 취임으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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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아·태계 위원장에 한인 임명
[뉴욕=신중돈 특파원, 뉴욕지사=김종훈 기자]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됐던 코트니 선주 퓨(29)씨가 미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아시아.태평양계 위원장에 임명된 것으로 뒤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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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당 정강초안에 한인 2세 참여
오는 14~17일 로스앤젤레스 전당대회에서 확정될 미 민주당의 정강정책 초안 마련에 한인 2세로 시애틀 시의원을 지낸 마사 최(45.사진)씨가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초안 작성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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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터넷 사용 `빈익빈' 현상
미국에서 소득과 교육 수준이 낮을수록 인터넷 사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미 캘리포니아주 남부 샌타모니카 소재 비영리단체인 `어린이 파트너십''(CP) 이 1천개의 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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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소수계 장학금 10억불 기부
빌 게이츠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사 창업자는 한인·흑인·히스패닉 등 소수계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10억달러(한화 약1조1천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내놓았다. 1일 장학금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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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對아시아인 범죄 급증
[워싱턴 = 이재학 특파원]미국내 범죄율의 감소 추세에도 불구, 아시아인에 대한 '인종혐오 범죄' 는 급증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지가 지난9일 (현지시간) 한 인권단체의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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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이름 밝히는 나라가 어디있나
▷“딸이 있는데 이기적인 결정을 내릴 수는 없지요.”-미국의팝 스타 마돈나,엄마가 됨으로써 삶에 어떤 변화가 예상되느냐는질문에 대해 아기와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가수나 배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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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선거 클린턴 再選 스케치
빌 클린턴 대통령의 고향 아칸소주 리틀록은 온통 축제분위기에휩싸였다.리틀록의 클린턴 지지자 수만명은 거리로 쏟아져 나와 『대통령 클린턴』을 환호하며 밤새도록 기쁨을 만끽했으며 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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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對아시아人 범죄 급증-지난해 80%늘어
[로스앤젤레스=연합]지난해 미국에서는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심에서 비롯된 범죄가 크게 늘었으며 특히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아시아계 주민 권익단체인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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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SOS法에 관심가져야
지난 8일 미국(美國)중간선거와 함께 실시된 캘리포니아 주민(州民)투표에서 불법이민배척법안(일명 SOS법안)187호가 가결된 뒤 현지에선 이를 실시하려는 주(州)정부와 이에 반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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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빈곤층 3천9백30만명-美센서스국 93년보고서
경제회복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빈곤층은 지난해 61년이후 최고인 4천만명에 육박했으며 아시아계 이민자들의 평균소득이 타인종에 비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美센서스국이 6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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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태 관계 날로 강화" 레이건
【워싱턴=연합】 「레이건」 미대통령은 23일 미국과 아시아-태평양국가와의 관계는 날로 강화되고 있으며 상호신뢰와 협력이 증가되고있다고 말했다. 「레이건」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