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로호 오늘 발사] 전문인력 40여 명 대기 KAIST도 바쁘다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연구원들이 18일 위성관제·운용센터실에서 19일 발사되는 나로호와 첫 교신을 위한 리허설을 하고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 18일 오후, 나로호 발
-
“우리 팀 보잉의 설계 잘못 지적할 정도”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북한이 밝힌 ‘470㎒’ 주파수는 초급 위성용
북한이 자신들이 띄웠다는 인공위성 ‘광명성 2호’의 주파수 대역을 공개하면서 오히려 이번 발사의 의도를 노출하는 ‘자충수’를 두고 있다. 6일 위성 전문가들에 따르면 북한이 공개한
-
[글로벌 아이] “호황은 좋다. 불황은 더욱 좋다”
2003년 여름으로 기억한다. 한 일본인으로부터 좀 황당한 이야기를 들었다. “오사카(大阪) 시내의 영세 마을공장 사장 6명이 인공위성을 우주에 띄우겠다고 한다.” 귀가 솔깃해 달
-
[과학 칼럼] 위성 수리 출장서비스
눈부신 우주 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인공위성의 실패 확률은 아직도 10%를 웃돈다. 대부분의 경우 위성이 우주에서 고장 나면 그냥 포기할 수밖에 없다. 위성 개발에 완전무결성을
-
[과학 칼럼] 우주에서 끌어오는 무한 에너지
지구의 화석에너지 고갈에 따라 인류는 에너지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최근엔 떨어졌지만, 궁극적인 공급 감소 및 에너지 소비 증가로 다시 고공행진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화석연료
-
[첨단무기시리즈] (18) 글로벌 호크가 탐나는 세가지 이유
“산다, 안 산다. 판다, 안판다” 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 환수를 앞두고 글로벌 호크 구입의사를 밝혔던 노무현 정부와 사지 않겠
-
유럽, 무인 우주화물선 발사 첫 성공
우주 개발 경쟁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유럽은 9일 처음으로 무인 우주화물선 발사에 성공했다. 미국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거대 로봇 팔을 설치할 예정이다. 중국·일본·인도
-
美 자존심 보잉의 우주개발 현장에 가다
자료:NASA ‘미국의 마지막 자존심’. 위성체의 성능을 실험하는 우주환경과 똑같은 실험실. 사진=보잉 세계 최대 우주항공업체인 보잉을 두고 하는 말이다. 제조업 분야에서 보잉은
-
'아시아 맹주' 달 탐사 싸움
일본이 14일 무인 달 탐사위성인 가구야를 발사하면서 아시아에 본격적인 우주개발 경쟁 시대를 열었다. 중국과 인도가 달 탐사 위성 발사를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
-
국내서 개발한 1㎏ 초미니 위성 '한누리 1호' 발사 실패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의 초소형 위성. 국내에서 개발한 1㎏의 초미니 위성 '한누리 1호(HAUSAT-1)'를 실은 러시아 발사체가 27일 오전 4시 43분 카자흐스탄 바이코
-
조기 경보 비행선이 뜬다
지상 3만6천㎞의 정지궤도 위성, 지상 2백~6백㎞의 첩보위성, 지상 바로 위에는 조기경보기, 땅에는 레이더기지…. 지상에서 우주까지 물샐틈 없이 짜인 미국의 조기 경보망이자 정보
-
발사 56시간만에 '좌절서 환호로'
29일 자정 무렵 대전 대덕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는 '와-'하는 환호성으로 진동했다. 국산 기술이 주도해 만든 우주관측용 소형 위성 '과학기술위성 1호'가
-
성층권에 비행선 띄운다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이 가득 든 길이 2백~2백50m 크기의 거대한 비행선. 공기가 희박한 지상 20㎞ 높이의 성층권에 띄워 과학실험·통신·재해경보·탐사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
-
발사 1주년 맞은 `우리별 3호'
지난해 5월 26일 오후 3시22분 인도 남동부 샤르발사장에서 인도 PSLV로켓에 탑재돼 쏘아 올려진 국산 1호 위성 `우리별 3호''가 오는 26일로 발사 1주년을 맞는다. 우리
-
위성보다 싸고 편리한 '성층권 비행선' 개발
과기.정통.국방.산자부 등 여러 부처가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성층권 비행선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소가 최근 자력개발을 염두에 두고 '다목적 성층권 비행선' 의
-
위성보다 싸고 편리한 '성층권 비행선' 개발
과기.정통.국방.산자부 등 여러 부처가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성층권 비행선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소가 최근 자력개발을 염두에 두고 ''다목적 성층권 비행선''
-
NASA, 차세대 초고도 비행기 개발
미국 과학자들이 하늘에 최장 1년 동안 머물며통신은 물론 재난구조 체제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새 비행기를 개발중이라고 ABC방송이 17일 보도했다. 방송보도에 따르면 헬리오스(H
-
아리랑1호 발사성공
국내 우주산업의 초석이 될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1호가 21일 오후 4시13분(한국시간) 미 캘리포니아주의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우주로 성공리에 발사됐다. 항공우주연구소는 미
-
실용위성 자력개발시대의 서막 여는 아리랑위성
`아리랑위성아 무사히 궤도에 진입해 다오'' 국내 최초의 다목적 실용급위성인 아리랑1호의 발사가 20일(오후 4시12분, 한국시간)로 다가옴에 따라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소는
-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1호 20일 발사
국내 우주산업의 초석이 될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1호가 오는 20일 오후 4시12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발사된다. 미 오비탈사가 개발한 발사체 `타
-
수박만한 초미니위성 띄운다- 대덕연구단지 '나노'팀
"무게는 줄여야하는데 붐 (boom) 을 달기도 곤란하고 아무래도 자세제어가 문제겠지. " "맞아요. 정밀제어는 쉽지 않을 것 같군요. 하지만 필요한 동력은 최소한 위성의 한쪽 면
-
인공위성 독자개발로 우주개발 초보딱지 뗀다
한국도 이제 혼자 힘으로 우주를 넘보게 됐다. 외국 기술에 의지해 인공위성을 제작하거나, 혹은 위성을 통째로 구매해 우주에 올린지 10여 년만의 일이다. 우주개발 자력시대의 상징물
-
국내 첫 다목적 실용위성 '아리랑' 국산화율 높다…99년 발사목표
국내 최초의 다목적 실용위성인 아리랑 위성의 국산화율이 당초 목표였던 6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항공우주연구소는 최근 아리랑 위성 제작 참여 업체 등을 대상으로 국산화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