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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 지엘그룹 40억불 본계약 체결
지난 달 25일 방한한 콩고민주공화국 농업개발부 루보타 장관은 지난 9월 방한 시 지엘그룹과 체결한 협약을 구체화하는 40억불 규모의 본 계약을 이달 5일에 체결하고 1차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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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문정현 부동산 투자 길라잡이
친환경 중시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목표 수익과 지속가능 경영을 고려해야 부산 해운대구 반송2동 주택들이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쿨루프 조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옥상을 녹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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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LED 전구·고효율 단열재로 우리집도 에너지 자립 실천 시작
서울에너지드림센터의 30:1 축소 모형을 통해 건물에 적용된 에너지 자립 기술의 종류와 각각 설치된 위치를 살펴본 소중 학생기자단. 소중 친구들은 한반도가 점점 물에 잠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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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된 이상기후, 감시·예측능력 키워 피해 줄인다
올 한해 한국에 나타난 이상기후 현상들. 왼쪽부터 1월 이상 고온으로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장에서 공무원들이 물을 퍼내는 모습. 7월 서울 은평구 봉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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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된 이상기후…적응·예측 능력 키워 기후재난 막는다
올한해 한국에 나타난 이상기후 현상들. 왼쪽부터 1월 이상고온으로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장에서 공무원들이 물을 퍼내는 모습. 7월 서울 은평구 봉산에 대발생한 대벌레떼. 8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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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힘이다!] 항균 컬러강판 ‘럭스틸 바이오’ 주목
동국제강이 기술력을 집대성해 지난해 6월 출시한 ‘supersmp’. 패널 및 지붕재 전용 초고내후성 단색 컬러강판으로 국내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30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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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규 건축이 삶을 묻다] 종이로 만든 집과 교회, 지진·전쟁의 상처 달래다
━ 재난에 대비하는 건축 일본 건축가 반 시게루가 2011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 주민을 위해 종이로 만든 임시 성당. [중앙포토]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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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규의 건축예감] 구글 신사옥의 도전, 미세먼지 막고 맘껏 숨쉬게 하라
━ 과학기술 날개 단 공기정화 디자인 구글이 캘리포니아에 짓고 있는 신사옥 이미지. 인간과 자연의 쾌적한 만남을 시도한다. [사진 비아케 잉겔스] 과학기술 영역이 날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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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촌 이산가족의 눈물…아웅산 수찌가 발뺌한 로힝야 탄압의 증거
방글라데시 동남부 콕스바자르 주의 우키아에 있는 쿠투팔롱 난민촌은 거대했다. 지난달 현장을 찾았던 그곳은 가도 가도 산등성이와 들판, 그리고 개울 사이로 대나무와 비닐을 얽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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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제주 물폭탄 남부 가옥 붕괴. 태풍 타파 통과 지역 피해 속출
21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한 2층 단독주택을 떠받치는 기둥이 붕괴해 주택이 무너진 가운데 경찰과 소방대원이 잔해 속에서 숨진 여성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 부산소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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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코펜하겐 한 바퀴, 이게 바로 ‘휘게’ 구나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은 전 세계 최고의 자전거 친화도시로 꼽힌다. 강남·서초구만한 도시 면적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375㎞에 달하고, 시민 62%가 자전거를 타고 직장과 학교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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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쓰레기·유해물질·에너지↓…일석삼조 효과 에코디자인
친환경 시대를 넘어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필(必)환경 시대다. 환경을 고려하던 차원에서 벗어나이제는 인류가 살아남으려면 환경을 반드시 우선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모든 일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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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세계 최빈국 방글라데시에 120만 난민이 몰려왔다
방글라데시 동남부 콕스바자르에 있는 로힝야 난민촌에 처음 들어갈 때는 그곳이 시장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마을 초입부터 1㎞ 남짓한 도로 양편에 자그마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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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긴급진단] 라종일 | 전 청와대 국가안보보좌관이 말하는 '북한의 선진화 전략'
오염 수반하지 않는, 첨단기술 기반의 ‘저소비 클린 에너지’ 산업국 모델…10~20년 내 녹색성장과 지속가능성의 모델로 지구촌을 리드할 수도 올해 들어 남북, 북·미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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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박원순 이웃’ 삼양동 옥탑방에 쿨루프 지원
서울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에서 인터뷰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쿨루프 시공 모습. 우상조 기자, 송봉근 기자.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이 사는 강북구 삼양동 이웃 주택 등 10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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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안개비·쿨루프 … ‘대프리카’ 더위사냥 30억 쏜다
도로 바닥에 물을 수시로 뿌려주는 폭염 대비 장치인 클린로드. 도로 자체 온도를 20도 이상 낮춘다. [사진 대구시] 여름의 대구는 ‘대프리카’로 불린다. 5월 말부터 8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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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안개비·그늘텐트…더위사냥 시작한 '대프리카'
관련기사7월, 38.4도 기록한 '대프리카' 대구...아프리카보다 더워'대프리카' 사실이었네 … 35도 넘은 날 10년간 112일 ━ 더위사냥 시작한 대구 →20일부터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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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주도국 아부다비의 숨은 야망] 오일머니로 미래형 산업국가 도약 부푼 꿈
아랍에미리트에 짓고 있는 바라카 원전 1, 2호기의 모습. 3세대 한국표준형원전(APR1400) 기술을 적용했다. 한국은 2009년 UAE에 원전 4기를 짓는 계약을 맺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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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비 0원 “슈퍼그뤠잇” 노원구 ‘에너지제로주택’ 가 보니
갑옷처럼 건물 외벽과 옥상 곳곳에 태양광 패널을 두르고 있는 집. 지난 25일 찾은 서울 노원구 하계동의 에너지제로주택 이지하우스(EZ House)는 멀리서도 한눈에 띄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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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농사보다 '전기 농사' 수익이 19배?
27일 오전 경기도 안성시 금광저수지에 설치된 '수상 회전식 태양광 발전소'가 오랜 가뭄으로 맨땅에 내려앉아 있다. [연합뉴스] 논에 벼를 심어 쌀농사를 하는 것보다 태양광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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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옥상으로 여름을 시원하게··· 노루페인트 '쿨루프' 캠페인
최근 ‘쿨루프 캠페인’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클루프는 갈수록 심해지는 여름철 무더위와 도시 열섬 현상에 대한 대책의 하나로 지붕이나 옥상의 빛 반사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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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스카프·몽골텐트·물놀이장 등장 … ‘대프리카 더위사냥’ 이색 아이디어
대구의 여름은 국내 어느 도시보다 뜨겁다. 그래서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 불리기도 한다. 폭염경보가 내린 18일 오후 대구 달성군의 낮 최고기온은 37.2도를 기록했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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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쿨링포그에서 쿨루프까지…대프리카의 톡톡튀는 더위나기 비법
대구 국채보상공원에 설치된 쿨링포그.[사진 대구시] 대구의 여름은 국내 어느 도시보다 뜨겁다. 그래서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 불리기도 한다. 폭염경보가 내린 18일 오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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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커버스토리] 대선 D-8, 어린이들의 바람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을 진행해 어린이와 청소년 8600명으로부터 1만1303건의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총 33개의 공약을 만들어 유력대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