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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 기능 다양화-커피 서서뽑고 설탕 고객이 조절
자동판매기시장이 갈수록 확대되면서 자판기의 제조기술도 각종 아이디어와 첨단기술을 동원하며 다양해지고 있다. 국내자판기시장은 70년대 일본 샤프社로부터 커피자판기를 최초로 수입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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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떠오르는 신세대
옛사이공은 호치민으로 이름만 바뀌었을 뿐 공산주의 바다에 떠 있는 자본주의 섬이다.시장경제 바람이 솔솔 되살아나고 있는 호치민에 요즘 유행하는 노래는『저 어깨 좀봐』다.응코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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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효율적이용 큰도움 식물 광합성원리 발견
[런던 로이터=聯合]영국 과학자들이 식물과 일련의 박테리아들이 어떻게 빛을 에너지로 바꾸는지를 이해하는데 획기적인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이를 발전시킬 경우 태양열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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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人工지구 세운다-우주개발 인류의꿈 눈앞에
우주공간에 정거장을 짓고 이를 발판으로 주변에 우주호텔.인공지구를 건설하며 달등 다른별에도 인간이 살수있는 구조물을 세운다. 우주개발에 대한 인류의 이같은 꿈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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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발전 잔디깎이-美솔라무어社
태양열을 이용한 모터동력으로 스스로 정원을 돌아다니며 잔디를깎아주는 기계인 「로보무어」가 미국의 위드이터로보틱 솔라무어社에 의해 개발됐다. 총 34개의 집광판을 위쪽에 설치,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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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無.저공해차 개발
배기가스.소음이 없고 폐차후에는 부품이 전량 재활용되는 무공해차를 만들자-. 최우선적인 목표는 휘발유가 필요없는 차. 바로 전기.수소.태양열.천연가스자동차등이 21세기를 달릴「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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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가전제품 현금환불제-추가품목
◇家電製品(59개)=TV.VTR.냉장고.세탁기.선풍기.에어컨.라디오.녹음기.전축.전자레인지.전기보온밥통및 밥솥.전기다리미.전기주전자.전기장판.전기담요.전기청소기.전기난로.전기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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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태양열 온수기 인기
『이제 농촌 처녀.총각들이 타월 들고 경운기 타고 수십리 떨어진 읍내 대중탕까지 목욕하러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연탄이나 기름을 때지 않고도 따뜻한 물을 사시사철 마음대로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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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대전엑스포/특집(엑스포 통신)
◎꿈돌이,국산 태양열차 타고 입장/개막공연 “오염된 지구 부활”주제/도로표지판 모자라 외국인 승용차들 우왕좌왕/개회개막 따로… 입장못한 관람객 불만사기도 대전엑스포가 6일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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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기술세계 환상여행
대전엑스포 특별취재팀 과학부-신종오부창·이기준차장·이원호기자 경제부-장고효차장·금일ㆍ오장영기자 사회2부-박상하차창·김경태기자 문화부-채규진기자 사진부-장남원차장 〔테크노피아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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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열 손전등「솔라랜턴」
손전등에 태양 열 집 열 판이 붙어 있어 건전지를 넣지 않고도 햇빛이 비추는 곳 뿐 아니라 백열등 아래서도 쉽게 충전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자동차유리문에도 간단하게 부착해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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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만이 살길" 미래희망 한눈에
차세대 교통수단의 개발·운행은 대전 엑스포의 많은 행사중에서 조직위측이 가장 비중을 두고있는 주요 행사며 우리 과학기술의 가능성에 대해 국민적 자부심을 갖게하는 계기도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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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과학 기술 연구 현장을 찾아서 (8)|에너지 기술연 태양광 발전 연구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 (대덕 연구 단지 내) 제2연구동 4층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 연구실. 에너지 관련 연구실답게 남쪽 벽은 대형 창문으로 설계돼 자연 태양열식 난방을 하고 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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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만 보장된다면 “역시 고향”/일부지역 「귀농」 늘고있다
◎타향설움… 저임금… 직업병/온상재배 농사 수입 짭짤/창령 2백여명·함안 백여명 귀향 【창령·함안=허상천·김관종기자】 도시로 떠났던 농민들이 땅을 찾아 다시 고향으로 발길을 되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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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무소음…21세기 자동차 운전도 필요 없다|20년내 실용화…선진국 개발한 창
본격적인 마이카시대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첨단과학이 눈부시게 발달하고 있는데 비해 실용화된 자동차의 발달은 상대적으로 더딘 편이다. 이는 기계공학과 신소재기술이 뒤떨어졌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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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 판정 시비로 공탁금 걸기도
○…선수들의 장애 등급을 나누어 종목을 조정하는 의무 판정은 대회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 6시 공식 마감되었는데 입촌이 시작된 지난 10일부터 약3천2백여 명이 검사를 마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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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누리에 평화 밝힐 「하늘의 불」
성화-. 그것은 신이 인간에게 내리는 축복의 상징이자 신성한 불 (화)이다. 성화가 채화되는 순간 신과 인간이 만나고 고대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것이다. 앞으로 1주일 후인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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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등 경광등
낮에 태양열집광판을 통해 축전했다가 밤에 교각·고가도로진입로·갈림길등 요주의지역에서 경보광을 발산, 교통사고위험을 크게 줄여준다. 별도의 전기가설공사나 발전시설이 필요치않아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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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에너지로 따듯한 겨울을
적은 에너지로 따듯한 겨울을-. 에너지관리공단은 17일까지 서울여의도 기계공업전시장에서 「87우수에너지절약 기자재전」을 열고 있다. 가정에너지 분야에 출품된 주요 난방기기를 알아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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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90km…태양열 자동차
미국 크로너사가 제작한 태양열 자동차는 최고시속 90km의 초고성능 무연료 자동차라고 이 자동차의 태양열판은 3시간 충전에 1시간을 주행할 수 있다.【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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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지하상가시대 열리다
상권·사무실판도에 서서히 변화가 일고 있다. 서울등 대도시 도심재개발사업으로 고층 빌딩들이 삼림처럼 들어섬에따라 상권도 차츰 다양화되고있다. 백화점·쇼핑센터·시장이 재래식 상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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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개량주택 소·돼지 키울 곳도 없다
『집 모양이야 어떻든 옛날엔 내 집이 있었지요. 주택개량을 해야한다고 어찌나 성환지 양옥집 짓고 보니 빚더미와에 올라앉아 빚 독촉에 시달렸어요. 결국은 팔아 넘겼지만 원금 갚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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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수출품|반도체이용, 기저귀 젖으면 멜로디
아기가 오줌을 쌌을때 기저귀가 젖으면 아름다운 멜로디가 울리게되어 즉시 기저귀를 갈아줄수있도록 되어있다. 내외전기(정창?)가 개발한 베이비벨은 보통 바둑알보다 약간 크나 감지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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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명물 빌딩 속출|기능·외관도 개성 뚜렷
서울에 명물 빌딩들이 속속 올라가고 있다. 서울 여의도에는 동양에서 가장 높은 60층짜리 (2백49m 대한생명빌딩의 골조공사가 한창이다. 여의도 5· 16 광장 옆에는 미국 뉴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