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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원주·충주·무주·무안 선정] 매년 1~2곳 뽑아 … 탈락해도 재신청 기회
기업도시 시범사업을 신청한 8곳 중 해남.영암과 태안은 다음달 재심의를 받고 사천과 광양.하동은 아예 탈락했으나 앞으로 추가로 선정될 길은 열려 있다. 한번 떨어져도 재신청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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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원주·충주·무주·무안 선정] 대기업 외면 '기업 없는 기업도시'우려
▶ 이해찬 국무총리(右)가 8일 제2차 기업도시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정부가 8일 기업도시 시범사업지 4곳을 선정함에 따라 한국에도 스웨덴의 시스타와 핀란드의 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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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충주·무주·무안 기업도시 4곳 선정
기업도시 시범사업지로 강원도 원주와 충북 충주(지식기반형), 전북 무주(관광레저형), 전남 무안(산업교역형) 등 4곳이 선정됐다. 또 관광레저형을 신청한 충남 태안과 전남 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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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지방 시대] 3. 이전 기관 연계해 특화단지 육성
▶ 한전 본사의 광주 유치가 발표된 뒤 시내 한 모델하우스 앞에 환영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광주=양광삼 기자 공공기관의 지역별 이전 계획이 확정된 뒤 각 시.도는 지역발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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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땅값이 더 문제다
집값에 이어 땅값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땅값은 충남 연기군은 물론 공주.계룡 등 주변 지역, 전남 해남과 영암, 전북 무주, 충남 태안과 아산, 그리고 경기 파주 등의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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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가 오히려 '호가'만 올렸다 ?
토지시장이 두 갈래로 뚜렷이 갈리고 있다. 개발재료가 있는 곳은 갖가지 규제에 묶여 매물이 들어가는 바람에 거래 없이 호가만 치솟고 있다. 반면 소외지역은 더 가라앉고 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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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밋빛 국토개발 청사진 홍수] 들썩거리는 땅값
개발 계획이 발표되거나 소문이 나돌면 예외없이 주변 땅값이 들썩거린다. 전남 해남군 화원.황산.마산면 일대는 지난해 하반기 'J프로젝트' 추진 소식에 땅값이 크게 올랐다. 건설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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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13개 시·군 기업도시서 제외
충남 태안과 충북 충주가 기업도시 시범사업 후보지 선정을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정부는 18일 오전 중앙청사에서 이해찬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기업도시위원회를 열고 행정중심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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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뉴스] 서산 간척지
서산 간척지 우거진 갈대숲에 불을 지르자 오래된 팝송 제목처럼 철새는 날아가고 벌판엔 논쟁만 남아 평행선을 달린다. "철새 노닐라고 간척지 만든 건 아니잖소?" "그럼 골프장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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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지역 지정되면 개발 막혀" 철새 서식지 불 질러
▶ 서산간척지 일대를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으로 지정하는 것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16일 갈대숲에 불을 지르고 있다. [대전일보 제공] 충남 서산시 부석면과 태안군 남면 주민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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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에 특구, 태안엔 기업도시"
"서산에 '웰빙.레저 특구', 태안에 '관광레저형 기업도시'를 한꺼번에 만들겠다." 현대건설이 특구(特區)' 추진에 이어 지난달 태안군과 함께 기업도시 시범사업 지정 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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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확정된 것도 아닌데 뭘
"기업도시요? 그동안 땅값이 많이 올라서인지 기업도시 신청에도 무덤덤하네요."(강원도 원주시 부동산 중개업자) 기업도시 '약발'이 예상 밖으로 약하다. 지난 15일 전국 8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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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만큼 위험도 많다
서해안 일대에 개발 붐이 일면서 투자기대감이 높지만 지역.상품 등에 따라 선별투자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들 지역은 이제 개발이 활기를 띠는 곳들이어서 특히 토지가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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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에서 뜨는 부동산
서해안 일대가 부동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규모 개발 호재가 몰리면서 개발 붐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도시 건설과 함께 중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살린 산업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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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무안 등 8곳 기업도시 신청
전남 해남.영암 등 8곳이 15일 기업도시 시범사업 지정을 신청했다. 기업도시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민간기업이 주도해 개발하는 도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2월 제정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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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서산간척지 '레저특구' 논란
쌀 증산을 위해 조성된 서산간척지가 대규모 복합레저단지로 탈바꿈하려하자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24일 충남 서산시와 현대건설은 간척지 B지구 일부를 '웰빙.레저 특구(特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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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충남도
◆ 충남도 ▶ 의회사무처장 이인화 ▶ 자치행정국장 한상기 ▶ 복지환경국장 이성호 ▶ 경제통상국장(직대) 박한규 ▶ 공무원교육원장 김영호 ▶ 총무과 홍용표 ▶ 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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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솔깃'
28일 열린 기업도시 시범사업 유치 전략 설명회에는 LG필립스와 한화.금호아시아나그룹 등 50여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설명회에서 정부가 충청권에 기업도시 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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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파동 다시 오나
"먼바다 밑에서 퍼 올린 모래는 비싸고 입자도 가늘어 쓰지 않고 옹진 앞바다에서 파낸 모래 재고분에 부순 모래(석재를 부수어 만든 모래)를 섞어 사용하고 있다." 인천의 신공항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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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 기업도시 건설 다시 살아나나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 결정으로 충청권에도 기업도시가 건설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토 균형 발전을 이유로 현재의 수도권과 수도 이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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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때 땅 좀 봐둘까"
이번 한가위 연휴엔 고향 인근 투자 유망지역 토지를 둘러보면 어떨까. 주말을 포함하면 휴가가 5일이나 돼 고향 땅 이곳저곳을 다녀볼 기회가 많다. 특히 주 5일 근무 등으로 시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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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이전 대비 개발전략 짜기 부심
지난 8일 산업연구원, 생명공학연구원 생물공학회 등의 바이오 전문가 11명이 한꺼번에 충북도를 방문했다. 바이오산업 기술의 미래 전략과 방향 제시를 위한 기술지도(TRM.Tec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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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구에 신도시 건설
목포 남악,대구 매천,화성 동탄 신도시가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돼 본격 개발이 시작된다. 건설교통부는 26일 주택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들 지구 3곳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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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땅값 갈수록 '울퉁불퉁'
수도권.제주 등 개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땅값이 들먹거리고 있다. 아파트 건립이 가능한 서울 근교 인기지역 준농림지는 환란 (換亂) 전보다 최고 80%가량 오르는 등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