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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아이스하키, 세계 7위 스위스에 2-5 패
한국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 에이스 박종아. 그는프랑스에서 열린 3개국 친선대회에서 4경기에서 2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한국여자아이스하키가 세계 7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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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D-200] 올림픽 뒤 냉동창고 제안 받아 … 1264억 강릉 빙상장의 굴욕
내년 2월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철거와 존치를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4월 남겨두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마땅한 사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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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평창올림픽 불참 재확인..."번복 가능성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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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원 아이스하키협회 회장 "남북 단일팀, 선수 보호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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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최대’‘최단’‘최초’자랑은 이제 그만
장혜수 스포츠부 차장 지난달 초 강원도 강릉에 다녀왔다. 강릉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빙상 종목 개최지다. 반경 500m 지역 안에 강릉아이스아레나(쇼트트랙·피겨), 강릉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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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유니폼 격론, 양쪽 주장 들어보니…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트. 21일 태릉빙상장에서 여자500 이상화. 빙상 국가대표 유니폼 분쟁이 격화되고 있다. 기존 후원사였던 휠라코리아는 공모절차 진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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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이상화, 새 유니폼 입으면 기록 저하" 주장
휠라(FILA)가 평창동계올림픽 한국 빙상 국가대표 선수들이 착용한 경기복인 헌터사의 제품을 입으면 기록이 저하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월드컵 스피드스케이트. 21일 태릉빙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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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쓴 김연아…그리고 환하게 웃고 있는 남성의 정체
다시 만난 김연아(왼쪽)와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미샤 지. [사진 미샤 지 인스타그램] 김연아(27ㆍ올댓스포츠)가 안경을 착용한 채 스케이트를 신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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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건반, 밤엔 ‘퍽’ 많이 두드렸죠 … 빙판 휘젓는 ‘피아니스틱’ 한수진
한수진은 피아니스트 대신 아이스하키 선수가됐다. 빙판 위에서 스틱을 잡고 있을 때 가장 행복해서다. [사진 한수진] 몇 해 전까지도 그의 가녀린 손은 피아노 건반을 오갔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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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 90㎝ 이동형 펜스, 선수들 충돌 사고 막고…관중석은 영상 15도, 빙면 온도는 영하 유지
지난달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선 올림픽 트레이닝 이벤트인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대회가 열렸다. 경기장이 완공되기 전에 열렸는데도 선수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무엇보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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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120만원, 그래도 행복한 얼음공주들
10점차 이상의 패배가 익숙했던 한국은 신소정 등이 똘똘 뭉쳐 올해 세계선수권 4부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오종택 기자]관심은 받아본 적도 없다. 응원이나 격려는 꿈도 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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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규 투병끝에 사망…안현수 세계기록 깬 쇼트트랙 유망주
노진규노진규 투병끝에 사망…안현수 세계기록 깬 쇼트트랙 유망주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유망주였던 노진규가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 24세.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선수로 활약하다가 갑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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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연아’ 유영 “떡볶이 못 먹어 아쉬워요”
태릉선수촌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포즈를 취한 유영(왼쪽).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기량으로 ‘제2의 김연아’로 불린다. [사진 유영]지난 2012년, 소녀는 엄마 손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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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못해 울던 아이, 어엿한 '피겨 샛별'로 성장
지난 2012년, 소녀는 엄마 손을 잡고 7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우리말을 잘 못해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 훈련이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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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유망주 유영, 다시 태릉에서 훈련한다
피겨 유망주 유영(12·문원초)이 태릉으로 돌아간다. 만 13세 이하의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대표 선수들과 함께 훈련할 수 있는 규정이 만들어진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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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19개월 ‘은반의 여왕’ 김연아 인터뷰] “열정·끈기가 한국의 매력 전 그걸 피겨로 보여준 거죠”
[중앙포토] “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매력적인 인물로 뽑혔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저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자세를 보고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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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도 문화재, 보존을” vs “태릉 복원이 우선, 철거를”
“선수촌도 문화재, 보존을” vs “태릉 복원이 우선, 철거를” “저기 왼쪽에 보이는 은행나무 세 그루는 삼십 년이 넘었고요. 맞은편 살구나무는 십 년 정도 됐어요.” ▷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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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피겨 인생 50년 이인숙씨
이인숙씨가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태릉 스케이트장을 다시 찾았다.김연아 선수는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역사를 새로 썼다. 김연아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전 국민은 마음을 졸이며 지켜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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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언니 후계자? 부담되지만 감사해요
박소연은 아이돌 그룹에 별 관심이 없고, 대중가요보다 클래식을 좋아한다고 했다. 지난 달 9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15 종합선수권에 출전한 박소연. [양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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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는 지금, 소녀처럼 설렌대요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 국제 대회가 1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대표 10년 차인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도 “설렌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4~20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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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새로운 감각 ‘갤럭시 S5’ ① 쇼트트랙 심석희 선수
심석희 선수가 지난 16일 오후 한국체육대 실내 빙상장에서 ‘갤럭시 S5’를 보여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쇼트트랙의 여왕’ 심석희 선수는 2014 소치 겨울올림픽에서 금·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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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의 남자
‘피겨 여왕의 남자’ 김원중. 그는 아이스하키 대표팀 에이스이자 오는 9월 전역을 앞둔 군인이다. 네티즌으로부터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라는 부러움을 사고 있다. [뉴스1]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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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열애설에 올댓스포츠, "보도 내용 대부분 사실"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일간스포츠] ‘김연아 열애설’.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열애설을 인정했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6일 이메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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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의 컬링 아쉬웠지요? 휠체어컬링이 풀어드립니다
서순석·강미숙·김종판·윤희경·김명진(왼쪽부터) 등 휠체어컬링 대표 선수가 지난달 27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연습하고 있다. 한국 대표는 모두 알루미늄 막대를 활용해 투구한다. [최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