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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미,비공인 세계新-쇼트트랙 1500m
김윤미(金潤美.정신여중)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여중부 1천5백m에서 한국신기록겸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94년 겨울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윤미는 12일 태릉실내빙상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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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천M 金 김윤만
지난 7일은 한국빙상史에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진 날.이날 한국의 간판 스프린터 김윤만(金潤萬.고려대4)은 일본 오비히로(帶廣)에서 벌어진 94~95월드컵 스피드스케이팅 4차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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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룡-한국 빙상 샛별 많아 앞날 든든
-이번 겨울올림픽기간에 열린 IOC회의의 중요안건은 무엇이었습니까. 『올림픽개최지 선정방식을 바꾼것입니다.과거엔 곧바로 총회의 일괄표결에 부쳤으나 이젠 집행위원회에서 일차적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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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대는 금메달 투자는 노메달
64년 도쿄여름올림픽에서의 일이다. 다이빙에 출전했던 한국대표 李弼中선수가 입수직전 놀란 마음에그만 몸을 웅크리고 말았다.머리가 그대로 풀 바닥에 닿을 것 같아서 였다.잠시후 깨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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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팅시즌 활짝 한강변 야외빙상장 잇따라 개장
움츠러들기만 하는 겨울철,집 안에만 있지말고 밖으로 나가보자.아이들 손을 잡고 얼음판에 나가 스케이트를 타보자. 지난해 12월23일 한강시민공원에서 운영하는 여의도((78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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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김태숙 비공인 세계신
국가대표 김태숙(정화여중)이 제8회 회장기 전국남녀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비공인 세계신 겸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김태숙은 28일 태릉 실내빙상장에서 벌어진 최종일 여중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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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겨울체전 휘문고, 빙구서 첫승
제73회 겨울체전 개막식에 하루 앞서 25일 태릉실내링크에서 벌어진 아이스하키 고등부 1회전에서 휘문고와 인천체육고가 각각 이겨 8강에 올랐다. 이날 휘문고는 경기 고를 8-3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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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빙상장 늘린다
정부는 알베르빌 겨울올림픽에서 한국빙상이 세계10위권에 진입하는 등 쾌거를 거둠에 따라 겨울스포츠의 인구저변확대를 꾀하는 등 겨울스포츠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실내·외 빙상 장 등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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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으로 악조건 이겨낸 "쾌거"
한국 겨울철스포츠가 전환기를 맞았다. 한국은 겨울올림픽 2관왕인 김기훈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내세워 겨울올림픽 10위권 진출이라는 장거를 이룩한 것이다. 16회 알베르빌 겨울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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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맞수 이준호-김기훈 가족 뒷바라지도 뜨겁다
19일부터 시작되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에서 한국에 겨울 올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되는 이준호 (28·단국대 학사 편입)와 김기훈 (26·단국대 대학원).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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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만 우승질주 남천5백m 중1신예 이규혁 제쳐
국가대표 김윤만(김윤만·고려대)과 중학 1년생 신예 이규혁(이규혁·신사중)의 대결은 단거리는 김이, 장거리에서는 이의 승리로 판가름났다. 27일 태릉 국제빙상장에서 끝난 92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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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이규혁 빙상특급
지난 60년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이익환(이익환)씨의 아들인 중 1년생 이규혁(이규혁·신사중)이 국가대표 김윤만(김윤만·고려대)을 따돌리고 92세계주니어빙상선수권대회(1월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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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건강레포츠 스케이팅
신미년 새해가 밝아오면서 이상난동을 보이던 날씨가 영하로 뚝 떨어져 겨울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시즌이 됐다. 겨울철 건강레포츠로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누구나 손쉽게 즐길수 있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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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연패 ″질주〃
서울의 5연패 속에 제71회 동계전국체육대회가 3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23일 폐막되었다. 서울은 22일 목동실내링크와 태릉빙상장·용평스키장에서 벌어진 대회 2일째 경기에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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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빙상장건립 추진
정부는 국민생활체육을 진흥시키고 동계스포츠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수도권·중부권·호남권·영남권등 전국을 동계스포츠 4대권역으로 설정, 올해부터 오는 93년까지 간이빙상장 건립을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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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훈련원, 「청소년 연수원」으로 전환
국가대표선수들의 전용훈련장인 진해훈련원이 오는90년 1월부터 청소년 연수원으로 바뀐다. 체육부는 내년부터 진해훈련원을 학교·근로청소년들을 위한 연수원으로 활용키로 하고, 소속기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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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연촌 "천혜의 무공해 스키장"
95년 동계아시안게임 개최지로 결정된 북한의 삼지연 (삼지연) 은 해발2천m의 고원(고원)에자리잡은 천혜의 무공해 스키장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깔나무·자작나무등 침엽원시림에 뒤덮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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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체전 열전 돌입
제70회 전국 체육대회 동계 대회가 22일 태릉과 강원도 용평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첫날 개막식에 이어 태릉 옥외 링크에서는 5백m와 3천m·5천m 스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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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새 실내링크 연말착공 내년완공
체육부는 올해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서울에 국제규격의 실내 빙상장을 만들고 91년까지 부산·대구·광주등 전국대도시에 5개의 실내외 빙상장을 건설하는등 동계스포츠종목의 시설확충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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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규격 실내 아이스링크 건설
국내에 처음으로 국제규격의 실내아이스 링크를 건설할 계획이 성숙, 동계스포츠의 본격육성에 서광이 비치고있다. 체육부는 폭넓은 사회체육진흥정책의 일환이자 올해 출범한 동계아시안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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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선수단 격려의 밤 성황
서울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격려의 밤 행사가 27일 저녁 태릉훈련원 실내 빙상장에서2시간에 걸쳐 베풀어졌다. 체육부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신임 이세기체육부장관과 김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