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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시스터즈」해체소식|「바비」김, 태권영화 출연
○…미주전역 순회공연중 현재「로스앤젤레스」에서 활약하고 있는「보컬·듀엣」「펄·시스터즈」삼자매가 내년3월 귀국, 언니 배인순양은 결혼하고 동생 인숙양은 「솔로」로 독립하여 계속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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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상경서「세계정상」까지
한국이 「프로·복싱」사상 세 번째로 세계강좌에 오른 유제두는 지난67년전남고전군두원면신송리에서 무작정 상경,「글러브」를 낀지 7년만에 세계정상까지 오른 입지부적「복서」다. 그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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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검은 대륙에 심는 기와 기(끝)-우간다의 김남석 사범
외국관리의 「유니폼」을 입은 한국인-얼핏 귀화했거나 영주권을 가졌을 거라 여기기 십상이지만 당치도 않은 이야기다. 어엿하게 한국여권을 가지고 현지관리와 외국인이 누릴 수 있는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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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아비장」시내를 벗어나면 밀림과 고무나무·「파이내플」발을 가로질러 2차선의 「하이웨이」가 끝없이 뻗어 있다. 김영태 7단과 함께 「아비장」서 자동차로 2백㎞를 달렸을까- 그동안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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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세계의 한국인-그 입지의 현장을 가다 (27)|검은 대륙에 심는 기와 기 (1)
기와 기를 심는다. 최근까지, 아직도, 문명의 그늘로, 검기만한 오지로 알려졌던 「아프리카」 구석구석에 한국의 숨결이 스며든다. 『차리옷』『기옹리에』-힘겹고 어설프게 이색인의 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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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서 베트콩에 납치됐던 태권도 교관|박정환씨 미서 일시 귀국
68년 1월 월남에서「베트콩」에 납치되던 중 태권도로 적 3명을 때려 누이고 탈출하다 엉뚱하게「캄보디아」에서 잡혀 간첩죄로 복역한 후 석방된 전 주월 한국군 태권도교관 박정환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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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화 기대되는 국산 무술영화 이소룡 친구 김웅경군 출연으로
작년에 사망한 「홍콩」의 세계적인 무술배우 이소룡의 유일한 한국인 친구 김웅경군(28·태권도7단)이 이소룡의 뒤를 이어 무술영화에 출연키 위해 미국에서 귀국했다. 전속금 5백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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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재미실업인 김한조씨
한국 최초의 미국이민 1백2명이「갤릭」호 편으로 「하와이」땅에 내린 후 70년이 지난 지금 미국의 한국 교포 수는 천 배가 늘어난 10만 명으로 통산된다. 「조용한 아침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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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캠퍼스에 태권도 붐
흔히 남자들이나 하는 운동으로 알고 있는 태권도나 유도 같은 유도가 일부 여자 대학의 정규 필수과목으로 등장했다. 여자 「캠퍼스」에 울려 퍼지는 기합 소리를 들으면 호신으로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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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독 한국 사범들의 도장 개설 적극 지원
김운용 세계 태권도 총재의 초청으로 내한한 「레오·바그너」부총재는 29일 국기원을 방문, 『태권도는 한·독 양국간 문화 교류의 핵』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 보다 폭넓은 교류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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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배운 ○○질 밤새는줄 모튼다』 는 우리나라속담이 있지만 영국이나 서독에 비해서 늦게 시작된 「프랑스」인들의 태권도「붐」이 요즘들어 한창이다.
지난주「파리」의 외곽도시「올세이」 실내 체육관에서 태권도「프랑스」협회주최로 첫태권도 시범경기가 벌어졌는데 근래에 보기드 문대성황을 이문것. 주말이면 온통 산과 들로나가 라킨시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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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올해 해외 붐 조성
대한체육회 가입단체 중 가장 활발하게 해외진출을 꾀하고있는 태권도는 74년을 해외태권도 정착의 해로 잡고 해외진출과 강화를 위한 준비작업에 한창이다. 따라서 대한태권도협회의 금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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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성씨, 캐나다로 2년간 태권도지도
태권도 사범인 하기성 5단(29·대한체육회 직윈)이「캐나다」응용 행동과학협회 초청으로 태권도 지도를 위해 2일 하오 KAL기 편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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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서 태권 보급|이성호 사범을 파견
대한 태권도 협회는 9일 이성호 사범(5단) 을 오는 20일 「스페인」에 파견키로 했다. 「스페인」태권도 및 유도「클럽」의 초청을 받은 이 사범은 앞으로 2년간 태권도를 보급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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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지도자 교육 30일부터 국기원서
대한태권도협회는 19일 제6기 지도자교육을 오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6일간 국기원에서 실시키로 했다. 4단 이상의 고단 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교육은 심판규정·경기규정·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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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스포츠」로 각광받는|카를로스 황대자도 2 단
미국 상원의원간에 태권도「붐」이 일어 화제가 된 일이 있지만「유럽」에서는「스페인」의「환·카를로스」 황태자가 태권도를 익히고 있다. 「프랑코」총통의 사후에「스페인」국가원수로 이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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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 취미는 한국 태권도
공항에 마중 나왔던 「스페인」의 「블랑코」부총통은 김 총리와의 회담에서도 30분의 예정을 늘려 1시간10분 동안 각료회의까지 늦춰 가며 회담했다. 이에 앞서 「사르스엘마」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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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외교활동 지원을 약속
김종필 국무총리는 「로마」에 머무르는 동안 숙소인 「그랜드·호텔」에서 교포들과 조찬을 같이하고 『이곳에 있는 음악도들로 합창단을 조직해 「튀니지」등지를 순회한다면 적극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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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에 외로운 단독출전 아이버리.코스트 지리용 초단
대표선수 1명뿐인 서부「아프리카」「아이버리 코스트」의「아르센· 지리옹」은 단장·감독·선수의 1인3역을 해가면서 외롭게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중이다. 수도인「아비강」의 석유회사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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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대회 출전 선수단이 전하는 「우간다」의 태권도 「붐」
동부「아프리카」의 「우간다」는 국내의 모든경찰과 교도관에게 태권도를 필수적으로 가르칠 만큼 태권도「붐」이 대단하다. 면적 23만평방km, 인구가 1천20명인 「우간다」에 태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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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속의 한국인
호주는 우리 남북한의 35배나 되는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는 1천3백만명이 못된다. 아직 2백년이 안된 짧은 개척의 역사이외에 유색인종의 유입을 철저하게 막아온 호주의 이른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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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원들 태권도 붐|상원 32% 수강신청
미 상원의 「존·스태니스」의원이 「워싱턴」에서 강도로부터 저격을 받은 이래 미국 국회의원들은 신변보호를 위해 한국의 태권도수강 신청을 하고있다. 20일 미 상원에 의하면 「스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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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포는 6명 안부조사를 지시
외무부는 지진 참변이 있는 「니카라과」에 사는 우리 교포 6명의 안부와 「니카라과」를 도울 수 있는 방법 등을 조사해서 보고하도록 「니카라과」공관을 겸임하고 있는 이창희 주「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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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태권도사범 「싱가포르」에 파견
대한태권도협회는 14일 「싱가포르」파견 사범에 이성수 6단을 선발했다. 이 사범은 협회가 실시한 사범전형을 거쳐 선발된 것으로 내년 3월 출발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