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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UAE 청각장애 학생에게 무릎 꿇고 파란 띠 매준 김정숙 여사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UAE를 순방 중인 김정숙 여사가 17일 오후(현지시간) 샤르자 인도주의 복지센터를 방문해 청각 장애 학생들의 태권도 수업을 참관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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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첫째·둘째, 어쩌죠? 부모는 심판 아닌 사회자가 돼라 유료 전용
■ 「 ━ 바쁜 당신을 위한 세 줄 요약 · 형제자매 관계에서 중요한 건 아이의 기질이다. 기질엔 3가지가 있는데, 어려운 아이, 쉬운 아이, 느린 아이다. 아이들 중 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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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세, 2월부턴 방역패스 없인 학원·독서실도 못간다 [Q&A]
정부가 수도권의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기존 10인에서 6인으로 축소한 3일 서울 송파구의 한 음식점에서 관계자가 6인 안내문을 작성하고 있다. 사적모임 변동사항은 다음주부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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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몇 단이야?" 경찰 폭행한 70대 집행유예
경찰서 앞. 연합뉴스 술에 취한 채 도로에 누워있던 70대 남성이 길을 지나치던 운전자를 폭행하고, 뒤이어 출동한 경찰까지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에게 법원은 징역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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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3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0.13 오후 4:30 수확의 계절, 수매 순서 기다리는 트럭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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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여성이 편해야 지역이 산다’ 여성 친화적인 상주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 이야기(99) 귀촌여지도⑦ 경상북도 편 가을이다. KTX를 청량리에서 탔다. 시원하게 안동까지 연결이 된다. 새로 개통이 된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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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올림픽 중계의 부끄러운 초상, 문화대국 한국 맞나
━ 도쿄 올림픽과 BTS 방탄소년단(BTS)은 일찍부터 해외에서 거의 자생적으로 발생한 세계시민적 팬덤 ‘아미’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사진 빅히트뮤직] “한국은 오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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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의 시선]진실은 증거 속에 있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지지자들이 지난달 26일 경남 창원시 마산구 창원교도소 앞에서 재수감되는 김 전 지사를 응원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사법부에서) 외면당한 진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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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간의 열전…줄어든 금메달, 더 적어진 획득 종목
8일 도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20도쿄올림픽 폐회식이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2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도쿄올림픽이 8일 밤 17일간의 열전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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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냐 김연경이냐···한국 목표 금메달 7개, 누가 채워줄까
도쿄올림픽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한국 선수단의 목표는 금메달 7개를 따서 종합 10위 안에 드는 것이다. 5일 오전 9시 현재 한국은 금 6개, 은 4개, 동 9개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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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메달도 좋아, 난 네게 반했어
━ 올림픽 관전 문화가 달라졌다 “메달과 그 색으로는 잠재력을 평가할 수 없어요. 이미 잠재력을 보여줬어요.” “크고 빛나는 도전이었기에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자랑스러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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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종목 '노골드'… 마지막 희망 레슬링 류한수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태극기를 들어올린 류한수. 김성룡 기자 위기에 몰린 한국 레슬링, 그리고 투기 종목의 마지막 희망. 레슬링 국가대표 류한수(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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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도쿄올림픽 선수들의 아침식사 바나나, 이유 뭘까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50) 일본 도쿄에서 올림픽이 한창이다. 무더위에 코로나 확산세까지 겹쳐 휴가도 제대로 갈 수 없는 시기에 올림픽은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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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스포츠 키운 일본, 한국보다 금메달 3배 많이 따
도쿄올림픽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한국과 일본의 성적 차이가 벌어지고 있다. 30일 오후 10시 기준으로 일본은 금메달 1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7개로 종합 2위에 올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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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하루 확진자 1만명 넘었다…긴급사태 확대
25일 밤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A홀에서 열린 태권도 경기에서 올림픽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청소 및 소독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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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선의 돌려차기] 태권도 상향 평준화, '발 펜싱' 잘 대응해야
인교돈이 27일 태권도 80㎏ 초과급에서 동메달을 따고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우려가 현실이 됐다. 한국 태권도는 ‘실전 감각 부족’이라는 변수에 발목을 잡혔다.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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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태권도 사상 첫 노골드…이다빈, 두 차례 수술 딛고 ‘은’
이다빈(왼쪽)이 태권도 여자 67㎏초과급 결승전에서 세르비아의 밀리차 만디치에게 발차기하고 있다. 이다빈은 은메달을 수확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이다빈(25·서울시청)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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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역전승' 이다빈의 값진 銀···"엄마 김치찌개 먹고싶다"
결승에서 아쉽게 패한 이다빈. [연합뉴스] 이다빈(25·서울시청)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 세계 랭킹 5위 이다빈은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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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이겨내고 동메달 땄다… 인교돈 "암 투병 분들, 힘내세요"
태권도 인교돈이 27일 오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80kg 급 남자 태권도 동메달 결정전에서 슬로베니아의 이반 트로즈코비치를 이기고 기뻐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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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빈, 기적의 '버저비터 발차기'…태권도 첫 金 보인다
역전승을 거두고 기뻐하는 이다빈. [연합뉴스] 한국 태권도의 마지막 자존심 이다빈(25)이 기적 같은 역전승으로 올림픽 결승에 진출했다. 이다빈은 27일 열린 일본 지바 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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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남매 인교돈-이다빈 나란히 4강 진출…'노골드' 수모 깬다
도쿄올림픽 4강에 진출한 인교돈. 그는 노골드 위기에 빠진 한국 태권도의 희망이다. [연합뉴스] 태권도 남매 인교돈(29)과 이다빈(25)이 나란히 올림픽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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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 황제도, 9회 출전자도 “굿바이 올림픽”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도전이 끝났다.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돌아설 수 있다. 한국 태권도의 황제로 불렸던 이대훈(29)과 펜싱 여자 플뢰레의 기둥 전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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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도, 전희숙도, 살루크바제도…"이제 은퇴합니다"
남자 태권도 68㎏급 메달 획득에 실패한 뒤 은퇴를 선언한 태권도 간판 이대훈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도전이 끝났다. 꿈은 이루지 못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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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어려운 스포츠 약소국 희망"…韓태권도 치켜세운 NYT
“태권도가 메달 획득이 어려웠던 스포츠 약소국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25일(현지시간) 한국이 종주국인 태권도를 이같이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