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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난민 돕기 구호단체들 열기
지구촌 난민을 돕기 위한 국내 구호단체들의 자원봉사 열기가 뜨겁다.이들 구호단체는 젊은 직장인및 대학생들이 해외자원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드는데 활동의 초점을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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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초 스포츠 댄싱대회 잇따라 열려
스포츠댄싱이 건전한 생활체육으로 새롭게 인식돼 자리를 잡으면서 전국.국제대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한국아마추어스포츠댄스위원회(회장 유우붕)는 11월2일 국제 댄싱축제인 제3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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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온 태국 바둑 개척자 코르삭씨
바둑의 불모지였던 태국에서 사상 최초의 바둑대회가 열린다.전국 25개 대학이 출전하는 대학생대회인데 하수들이니까 그냥 소꿉장난같은 대회겠지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이 대회는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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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대학생들 총리 下野요구 시위
[방콕=연합]일단의 태국 대학생들은 최근의 부정.부패스캔들과관련,18일 방콕의 반한 실라파 아차 총리관저 앞에서 반한총리의 즉각사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이들은 「반한정부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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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단체인 IACD대구지부 회원 몽골로 봉사활동 계획
『여름휴가 대신 대형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몽골 산간지역에서봉사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치과의사인 이명도(李明道.41.경산시중방동)씨와 해외봉사단체인 (사)아시아문화개발협력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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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문화.여행문화
태국에서 보내온 잘린 곰발바닥 사진이 우리를 서글프게 한다. 이제는 먹을 줄도,놀 줄도 모르는 민족이 되었는가 싶다.유럽의어느 관광지에서 성(城)을 관광하면서 『이거 사버려』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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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경제 과소비로 몸살
고도성장을 구가하는 태국 경제가 과소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보라위트라는 남자 대학생의 사례를 보면 그 심각성을 가늠할 수 있다.그는 3천2백달러짜리 롤렉스시계를 차고 5만달러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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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총리 논문표절 파문 확산
▒…석사학위 논문 표절의혹을 받고있는 반한 실라파 아차(사진)태국총리에 대해 대학생.정치인에 이어 대학교수들까지 진상 공개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서 논문이 가짜로 판명될 경우 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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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
『오늘은 우리들 세상….』 맑고 푸른 5월의 하늘처럼 싱싱한새싹들의 함성이 드높이 울려퍼지는 날.해맑은 웃음속 동심의 나래를 활짝 펴길 바라는 부모들 소망 또한 간절한 날이다.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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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사과향 비누로 거품-신세대여성 새 미용법 인기
이태리 타월에 비누를 묻혀 때를 미는 식의 목욕은 이제 더이상 젊은 여성들의 목욕법이 아니다. 최근 젊은 여성들사이에 선물용이나 일상용품으로 인기를 끄는 것이 장미.사과와 같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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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50주년 격동의한국 현대50년사50大 그사건들
올해로 광복 50주년을 맞았다.45년 8월15일 일제의 식민지에서 벗어났다는 기쁨은 잠시였고 분단.전쟁.쿠데타 등 한반도의 질곡은 오늘까지 끊이질 않고 있다.정치적으로는 통치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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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아세안 청소년 협력활동 개막 축하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金 潗.前체육부장관)주최「21세기를 향한 韓-아세안(ASEAN)청소년협력활동사업」(10월26일~11월15일,서울.경기.대전.경주지역)개막 축하연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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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 자원봉사창구 개설-中企 국제교역 도와드려요
「중소기업의 국제교역을 도와드립니다.」 국제화.개방화시대를 맞아 서울 도봉구청이 관내 민간기업의 국제교역을 돕는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도봉구청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외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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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심플플랜,밤별이혼자보고있는,퇴계로의숲
〈문학〉 ◇비목〈백한이 지음〉 시인이며 소설가인 저자가 15년후 우리사회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을 소재로 한 작품.4.19혁명세대등 4명의 대비되는 삶을 내세워 올바른 삶의 형태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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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추한 한국인」 아직 많다/공보처 각국서 모은 「사례집」펴내
◎대학생서 기업인·지방의원까지…/호텔서 라면끓여먹기/배낭여행객 무임승차/관공서방문 사진찍기/우리기업끼리 비방전/태국서 불상 부순 기독교인 쇠고랑/독 골프장엔 「한국인 입장금지」 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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퉁소소리에 넋잃은 프랑스인
얼마전 프랑스 파리에서 2백㎞쯤 떨어진 앙부아즈라는 인구 1만3천명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에서 韓國에 관한 소개회가 열렸다. 30대 프랑스청년이 88년부터 91년까지 3년동안 8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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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문화원 부원장 기어리히씨
『獨逸문화원(괴테 인스티투트)의 독어강좌 수강생중 매년 2명을 선발,독일에 어학연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독어강좌 프로그램을 책임지고 있는 한스 유르겐 기어리히 부원장(53)은「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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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모험… 낭만…
무더위·교통체증·바가지요금에 시달려야 하는 국내여행 대신 해외여행 쪽으로 시선을 돌리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선 「국제적인 흐름을 능동적으로 맞겠다」며 유럽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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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엑스포 친선 대사 임수지 양
대학생 임수지 양 (22)은 외교관의 꽃인 「대사」 칭호를 가진 미혼 여성이다. 1백68㎝의 훤칠한 키에 미모인 임양의 공식 직함은 「대전 엑스포 (세계 박람회) 해외 순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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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활짝"…"봇물" 관광객
과소비억제 분위기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관광업계가 한국-중국수교를 계기로 시장개척경쟁에 나서는 등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있다. 5일 관광업계에 따르면 조만간 한중 항공회담이 개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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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국 신예음악도 100명|여름밤 감미로운 선율 선사
아시아 각국 청소년 신예 음악도 1백명이 세계적 연주자들의 집중지도로 다듬어진 화음을 17∼18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협연자는 한국 바이얼리니스트 김영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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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끝)라오스 경제개혁 국영기업 민영화 자율경쟁
「조용히 잠든 도시」 비엔티안이 새벽을 맞으며 창 밖의 소음에 서서히 눈을 뜨고 있다. 지난 75년 파테트 라오가 집권하면서 사회주의 철옹성의 하나로 꼽히던 라오스가 베트남·캄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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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의회,발포과정 조사키로/잠롱,여야와 개헌 논의/유혈사태
◎수친다 퇴진요구 곳곳 산발시위 【방콕=전택원특파원】 푸미폰국왕의 중재로 태국의 유혈사태가 멈추면서 22일 방콕시도 정상을 되찾았다. 잠롱 스리무앙 전 팔랑탐당 당수는 이날 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