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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외국인과 청계천을 …
15일 참가 접수를 마감하는 '제1회 BBB 국제걷기대회(International Friends Day)'에 내.외국인들의 참가 신청이 이어져 5000명 이상 참여하는 서울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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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리포트] '패션 도시' 파리·밀라노·뉴욕·런던 …
‘세나다’브랜드의 태국 전통 문양을 응용한 원피스. 1, 2등도 아니고 5등을 놓고 겨루는 게임이 있다. 세계 패션계의 다섯 번째 도시를 향한 경쟁이다. 파리.밀라노.뉴욕.런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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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난민촌 … 네팔 빈민학교 … '나눔여행' 떠나요
한국인 배낭여행자들이 1월 태국 푸껫 인근의 한 보육원을 찾아 가져간 헌 옷가지를 현지 어린이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좋은 생각 제공]회사원 임효진(32)씨는 지난달 초 휴가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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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23명 뭉치게 한 '서영준의 힘'
미국 암학회가 주는 젊은과학자상을 8년 연속 받은 서울대 약대 ‘발암기전 및 분자암 예방 국가지정 연구실’의 서영준 지도 교수(앞줄)와 연구원들. 뒷줄 왼쪽부터 이미현·이정상·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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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다훈, 11살 연하 미모의 여성과 결혼 예정
탤런트 윤다훈의 결혼소식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윤씨는 현재 11살 연하의 여성과 교제 중이며, 아직 상견례는 하진 않았지만 5월 중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청담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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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 누르니 해외부동산 튄다
#1.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김모(60)씨는 58만 달러(5억8000만원 정도)를 들여 미국 뉴저지주에 방 3개 딸린 40평대 아파트를 구입할 계획이다. 방 하나는 현지에서 유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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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요즘 외국 어디가 뜨지?
[일러스트레이션=강일구 ilgoo@joongang.co.kr]#1.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김모(60)씨는 58만 달러(5억4400만원 정도)를 들여 미국 뉴저지주에 방 3개 딸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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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간 한국 기사 "바둑 한류 느껴요"
태국 방콕 타라파크에서 한국 기사들과 태국 유망주들이 대국을 끝내고 모였다. 한국 바둑의 고수들이 한 수 지도차 바둑에 관한 한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태국을 찾았다. KB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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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100만 인파 몰려 축제
새해를 맞는 다양한 행사가 올해도 세계 곳곳에서 펼쳐졌다. 대부분 나라에서는 밤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불꽃놀이와 젊은이들의 뜨거운 포옹으로 새해를 열었다. 그러나 스페인과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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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이 경쟁력 … 인구 63%가 30세 이하
베트남이 7일 숙원인 세계무역기구(WTO) 회원 가입의 꿈을 이뤘다. WTO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총회를 열어 베트남의 회원국 가입을 승인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부정부패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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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새로운 학문 접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라"
구본무 LG회장이 챌린저 대표 이윤주 학생(한국과학기술원 경영공학과 3년)에게 LG 입사자격증을 전달하고 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대학생들에게 "늘 새로운 학문을 접하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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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 한국'토종' 학생회장 등장
가난한 한국 유학생이 미국 하버드대 행정대학원(케네디스쿨) 학생회장에 선출됐다. 공공정책 석사 과정 2학년에 재학중인 최유강(31.사진)씨는 5일(현지시간) 열린 케네디스쿨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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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대학생 500명 첫 반대시위
태국 대학생들이 쿠데타 발생 나흘째인 22일 방콕 중심가인 시암 파라곤에 모여 "탁신도 쿠데타도 싫다"라고 쓴 종이를 들고 반쿠데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방콕 AP=연합뉴스]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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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없어질 때까지 투쟁할 것"
22일 오후 6시(현지시간) 방콕 중심부 시암 파라곤은 500여 명의 학생으로 붐볐다. 쿠데타 반대 시위를 하기 위해 모인 대학생들이었다. 상당수는 오른팔에 검은 띠를 두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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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속으로] 중·고생 국제 체험활동
◆글로벌 피스메이커(GPM)캠프 (www.gpmcamp.org) ·내용:필리핀·태국·캄보디아 등 동남아에서 3주간 활동. 2주는 환경보호.문화재 보호.고고학 조사 등 활동하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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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살빼기 노력 `세계 최고`
세계 22개국의 대학생들을 상대로 과체중에 대한 인식도 등을 조사한 결과 한국 여대생들이 살을 빼기 위해 가장 많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본 여대생들이 스스로 뚱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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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아시아 민주화 시위 'IT의 힘'
태국과 네팔의 민주화 시위에서 보듯 올 들어 아시아 각국에서 민주화 열기가 뜨겁다. 올 들어 유난히 그 바람이 거세다. 불똥은 방글라데시에까지 튀었다. 그 배경에는 전 세계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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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 출신 대학생 '해커 잡는 기술자' 됐네
10대 때 컴퓨터 해커로 활약했던 대학생이 자신이 다니는 대학의 컴퓨터 네트워크 보안을 책임지게 됐다. 네트워크 보안용 프로그램 '넷케어'를 개발한 연세대 컴퓨터과학과 4학년 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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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해외봉사단원을 뽑습니다
중앙일보는 세계청년봉사단(KOPION.총재 손병두)과 함께 제3세계 비정부기구(NGO)에 파견돼 6개월 동안 봉사활동을 할 제13기 해외봉사 단원을 모집합니다. 파견 대상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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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 경보 해제 뒤에도 주민들 귀가 거부
28일 밤 인도양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8.7의 강진은 3개월 전인 지난해 12월 26일 27만3천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진해일(쓰나미)을 경험했던 남아시아 주민들을 다시 한번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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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남치형 교수 태국 리포트]
태국 바둑은 1993년 불과 20명의 팬이 모여 바둑클럽을 만들면서 시작됐다. 그로부터 12년이 흐른 지금 태국은 바둑팬 100만 명을 자랑하는 나라로 변했다. 현재 65개의 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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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남치형 교수 태국 리포트] 부유층, 자녀에 바둑교육 열기
▶ 태국에서 바둑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사진은 태국 초등학교에서 9줄 바둑을 배우는 어린이들. 태국 바둑은 1993년 불과 20명의 팬이 모여 바둑클럽을 만들면서 시작됐다. 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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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온정 코리아'…한류만큼 뜨겁다
▶ 서울적십자병원 의사와 간호사로 구성된 긴급의료지원단이 3일 인도네시아 지진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인천공항=김상선 기자 남아시아 대재앙 구호를 위한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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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푸켓에만 한국 여행자 1000여명"
▶ 강진과 해일의 피해가 컸던 태국 푸켓으로 관광갔던 한 여행객이 27일 인천공항에 입국해 마중나온 딸과 포옹하고 있다.김상선 기자 지난 26일 동남아를 강타한 지진과 해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