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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전 베트콩 '구정 대공세'···전투 졌지만 전쟁 이겼다
━ 채인택의 글로벌줌업 오는 27~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차 북미정상회담을 여는 베트남은 ‘전투에선 밀려도 전쟁에선 이긴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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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불교국가에서 어떻게 ‘21세기 홀로코스트’가…
━ [글로벌 뉴스토리아] 미얀마 무슬림 로힝야족 추방 14일 로힝야족 난민들이 미얀마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탈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흔히 불교를 ‘자비의 종교’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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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국가 미얀마에서 어떻게 '21세기 홀로코스트' 로힝야족 추방이?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흔히 불교를 ‘자비의 종교’로 부른다. 하지만 국민 70%가 불교 신자라는 미얀마에서 최근 소수 무슬림(이슬람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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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경지대 사원 분쟁 캄보디아·태국 또 교전 … 2명 사망
국경지대 사원의 소유권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캄보디아와 태국이 또 다시 교전을 벌여 캄보디아군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 보도했다. 캄보디아 정부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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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접경 소소 아직「폴·포트」군 수중에|이돈행·장홍근·이창기 특파원
태국령「푸라투차이」(승리의 문) 초소에서 바라본「캄보디아」의「포이페트」검문소의 국기 게양대에는 새로운 주인을 맞기 위해선지 깃봉만 푸른 하늘을 향해 치솟고 있었다. 하루 전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