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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미래 에너지]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이행 평가서 최우수사업장 선정
한국지역난방공사 이상진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장(왼쪽)이 지난 4월 14일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과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 자발적 협약’ 체결 후 인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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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경제 반토막…'2대 도시'에 전국 100대 기업 한곳도 없다
부산항 감만부두 전경. 송봉근 기자 ━ 부산상의, 매출기준 1000대 기업현황 발표 부산 기업의 위상추락이 심상찮다. 대표기업의 수가 2008년 대비 10여년 만에 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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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화제품·EOA가 뭐길래?…석화업계, 새 먹거리 ‘찜’했다
현대오일뱅크가 탄소 포집·활용(CCU) 설비를 통해 탄산화제품을 생산하고, 건설업체인 DL이앤씨가 이를 건축·토목 사업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사진 현대오일뱅크] 석유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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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유가에 속타는 석화·항공·해운, 머리 복잡한 정유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의 석유 시추 현장. [로이터=연합뉴스] ‘유가 100달러’ 시대가 다시 올까. 주요 산유국 간 갈등이 계속되며 국제유가가 2년 9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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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굴 껍데기를 탈황흡수재로 활용 … 지역 현안 해결과 일자리 창출 앞장
한국남동발전은 통영시에서 연간 발생하는 굴 껍데기 중 재활용되지 못한 약 3만t을 탈황흡수재로 사용할 계획이다. [사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이하 남동발전)은 굴 껍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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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고용승계 결정’ 한앤컴퍼니, 적극적인 투자·체질개선 나선다
국내 대표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에이치라인 해운, 케이카 등 기존 주요 투자회사의 실적 개선을 통해 국내 대표기업으로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남양유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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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위 韓 정유산업, “수소에서 ‘탄소제로’ 탈출구 찾기” 부심
수소 통해 탄소 중립 추진하는 정유업계.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탄소제로’라는 난관에 봉착한 정유사들이 수소에서 활로 찾기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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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사우디 아람코와 손잡고 '블루수소 연합' 결성
3일 현대중공업은 아람코와 수소산업 관련 MOU를 맺고, 향후 수소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정기선(왼쪽)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과 아흐마드 알 사디 아람코 수석부사장이 계약서에 서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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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로 세상을 바꾼다"…태경그룹 미래 50년 비전 선포
김해련 태경그룹 회장이 18일 열린 미래 50년 비전 선포식에서 "소재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태경그룹 태경그룹이 18일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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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구원, 급속충전에도 배터리 성능 및 안전성 보장하는 음극 촉매 소재 개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직무대행 부원장 유동욱) 차세대전지연구센터 이상민 센터장과 경희대 박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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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단도 이것 때문에 판다고?…연초부터 'ESG' 열풍
최태원 SK회장(오른쪽)과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9일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 솔밭에 있는 한 식당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소외계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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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멕시코서 4조5천억 따냈다…역대 최고액
멕시코 도스보카스 정유 프로젝트 현장 사진. [사진 삼성엔지니어링 제공] 삼성엔지니어링이 멕시코에서 4조 5000억원에 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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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Normal 경영] 철강 분야 프리미엄 제품 판매체제 강화
포스코는 수소전기차 핵심부품인 금속분리판 소재에 사용하는 고내식 고전도 스테인리스강 Poss470FC강을 개발해 상용화했다. 2018년부터 현대자동차 수소전기차에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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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건설산업대상] 이중접촉방식 흡수탑, 무누설 가스 열교환기로 발전소 환경 개선
세아STX엔테크가 오염물질 처리 효율성을 높인 설비로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한 보령화력발전소. 세아STX엔테크가 보령화력발전소 3호기 내 대기환경개선 설비를 수행한 공로로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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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보다 힘든 건 중소기업 못 믿는 사회”
오원철 정원이앤씨 대표(가운데)가 지난해 해상용 첫 스크러버 출하식에 참석했다. 중소기업이 60㎽급 엔진에 장착하는 스크러버를 만들어 출하한 첫 사례였다. [사진 정원이앤씨]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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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힘든건 중기 불신···신기술 갖고도 회사 매각할판“
오원철 대표(가운데)가 지난해 해상용 첫 스크러버 출하식을 기념하는 모습. 중소기업이 60MW급 엔진에 장착하는 스크러버를 만들어 낸 첫 사례였다. 사진 정원이앤씨 ━ 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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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푸른 대한민국 공기업시리즈 ⑦ 환경] 대기오염물질 감축 로드맵 재수립, 미세먼지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든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5월 26일 유튜브를 통해 감염병 확산 방지 비대면 공감토크쇼 ‘공통점 ; 유튜브 Live’를 방송했다. [사진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국민 건강을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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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에너지 시대로] 지속가능한 미래에너지 확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그린뉴딜’ 추진
한국남부발전이 화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 고용과 투자를 늘리는 ‘그린뉴딜’ 추진에 앞장선다. 부산역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 설비. [사진 한국남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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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발굴의 장 마련
[한국남부발전 임직원과 체험형 인턴들이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해커톤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 이하 ‘남부발전’)이 데이터 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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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지속 성장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GS칼텍스는 높은 미래 성장성, 낮은 손익변동성, 회사 보유 장점 활용 가능성을 기준으로 신사업을 선정해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사진은 GS칼텍스 융복합 에너지 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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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산업대상] 세계 최고 수준 탈황·탈질설비 선제적 도입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2020 국가산업대상’ 환경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한국서부발전은 ‘인간·기술·환경의 조화로 최고의 에너지를 창출한다’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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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가산업대상’ 선정기업…고용친화 부문, 환경경영 부문,정보보안 부문 수상기업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김상표)가 ‘2020 국가산업대상’ 고용친화 부문에서 3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환자의 삶을 변화시키는 의약품 제공을 위해 과학적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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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수주 절벽' 우려 속 쾌거···2536억 규모 LNG 2척 계약
삼성중공업이 LNG 추진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조선업계의 '수주절벽' 우려 속에 선방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진 삼성중공업 조선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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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에너지·플랜트 관련 자문·소송 전문 … 다국적 기업도 신뢰하고 찾아
충정 에너지·발전 전담팀에서 활동하는 김세용·정진혁·권동휘·조치형·안종석·이선주·이재성 변호사(왼쪽부터)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충정] 법무법인(유) 충정은 199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