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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첨병
관련사진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으로 해상 테러 진압 작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1월 22일 경기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 인근 서해상에서 해상 대테러 훈련이 펼쳐졌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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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사건 나흘 만에 한국병사 총기사건" 시민들 불안 휩싸여
미국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인 버지니아 공대 참극이 발생한지 나흘 만에 한국에서도 총기 사건이 일어났다. 20일 오전 강원도 횡성 소재 육군 모 공병부대 영내 탄약고에서 경계근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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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 2명 쏘고 탈영 … 부대 뒷산서 자살 기도
10일 새벽 선임 병사 두 명에게 실탄을 발사해 한 명을 숨지게 한 뒤 무장탈영했던 이모 이병이 사건 발생 11시간30여분 만인 이날 낮 12시35분쯤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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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수첩서 드러난 허술한 소탕작전
5일 사살된 무장공비 2명에게서 나온 수첩은 이들의 침투 이후 한국군이 전개한 소탕작전이 얼마나 엉성하고 착오 투성이였는가를 여실히 보여준다.이는 사살되기 전까지 49일간의 도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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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생존 미군포로 없다
미국 국방부와 국무부는 16일 지난 1960년대 이후 월북한미군 6명중 4명의 북한생존 사실및 신원까지 밝혔다. 국방부는 월북한 미군은 60년대 4명,79년 1명,82년 1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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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과장 신고 서울 탈영병비상 소동
○…15일 새벽2시쯤 서울 도봉경찰서에 택시기사 崔모(42)씨가 『상계1단지 공원 주차장에 M16 소총 3정과 권총 1정,실탄 1백60발을 든 무장탈영병 4명이 나타났다』는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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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람보(분수대)
80년대 중반 미국신문과 잡지에는 근육질의 건장한 상체에 인디언 같은 검은 댕기를 머리에 늘어뜨린채 기관총을 움켜쥔 늠름한 전사의 모습이 자주 등장했다. 월남전에서 혁혁한 무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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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 서울 도심서 총 난사/명륜동/수류탄도 2발 터뜨려
◎행인 1명 죽고 6명 중경상/인질 잡고 도주하다 경찰 총맞아 중태 19일 새벽 강원도 철원에서 K1소총과 실탄 1백30여발,수류탄 22발을 갖고 탈영한 육군 모부대 소속 임채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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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탈영병 인질극 상보
14일 상오7시20분부터 서미화양(16·군산여고l년)등 여학생 5명과 김은숙양(28)등 약속다방 종업원 2명등 모두 7명을 인질로 붙잡고 군경과 대치한 탈영병들은 소속부대장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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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판문점서 남북경제회담. 무엇이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인지 따져보도록. 3당3역, 정치현안 논의. 균형과 조화 잘 살리면 좋은결과 나오겠지. 연말앞두고 기업들 자금비상. 종업원 복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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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서 자살 박 하사|총맞아 생포 김 하사
【군산=모포일·최천식기자】여학생과 다방종업원등 7명을 인질로 군산시내 대명동 약속다방에서 군경과 대치해온 2명의 무장탈영병은 14일 하오10시50분 군 특공대와의 총격전 끝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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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탈영병들 7명 인질 대치
【군산=모포일·최천식기자】민간인 3명을 사살하고 도주 중이던 무장탈영병 2명이 14일 상오 군산시내 지하다방에서 여학생과 종업원 등 7명을 인질로 잡고 출동중인 군경수색대에 총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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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의 기강
최근 2명의 탈영병에 의해 3명의 민간인이 목숨을 앗긴 사건은 우리의 마음을 우울하게 만든 충격적인 일이었다. 이들은 『변심한 애인을 혼내주기 위해』부대에서 소총 1정과 실탄3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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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탈영병 2명 총기 난사 셋 숨져|이리서
【이리·군산=모포일·최천식기자】모 부대소속 사병 2명이 변심한 애인을 만나러 간다며 자동소총 1정과 실탄 3백40발을 갖고 부대를 탈영한 뒤 군산시내로 잠입하면서 민간인 3명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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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개선 인명보호를
○…무장 탈영병의 난동이라는 홍역을 치룬 관악경찰서는『경찰은 용감했다』며 자찬하면서도 경찰관 사망1명, 1명중상을 포함해 5명사망, 9명부상이라는 인명피해가 너무 컸지 않았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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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탈영병 자살
8일낮 서울신림동 오색여인숙(주인 김옥희·44·여)을 점거, 총을 난사하며 군·경과 대치했던 무장탈영병 권외식상병과 신종식일병은 경찰관과 시내버스승객·행인등 4명을 숨지게하고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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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탈영병 군경과 대치
방범대원 1명을 사살하고 도주했던 무장탈영병2명이 8일낮 서울 신림동에 나타나 여인숙을 점거한뒤 총을 난사, 행인 1명을 숨지게하고 경찰관2명과 행인4명등 6명에게 중상을 입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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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두탈영병 방범대원 사살
심야에 K1기판단총2정과 실탄 6백발, 수류탄 4개등을 가진 탈영병2명이검문하는 방범대원 1명을쏘아 숨지게한뒤 달아났다. 7일상오3시쯤 서울대림1동 신도림주유소앞길에서 육군모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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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 호송중 도주
30일 하오9시30분쯤 서울 마장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부대 헌병대 권광인상병이 압송중이던 탈영병 1명이 수갑을 찬 채 달아났다. 탈영병은 반팔T셔츠에 붉은색 트레이닝바지와 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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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 삼촌집서 권총난사
38구경리벌버권총을 갖고 부대를 이탈한 헌병하사가 택시를 탈취, 평소 불만을 품어온 작은아버지 집으로 찾아가 일가족4명중 3명을 쏘아 1명을 숨지게하고 자신도 자살했다. 11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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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인질·살인사건 일지
▲63년1월24일=경북 영주군 영주읍 대형리 송인호 씨(45) 집에 김종덕(무직)이 침입, 송씨 가족 7명중 5명을 도끼로 살해하고 달아났다가 검거됨. ▲63년10월19일=탈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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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무기관리 원칙없는 인사-의령난동 계기로 본 경찰의 문제점
의령경찰관 총기난동사건은 우리경찰이 안고있는 숱한 문제점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한 병리의 한 단면으로 지적되고있다. 인사난맥, 허술한 무기관리, 경비체제의 취약점은 물론 벅찬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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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2명 인질극/로얄호텔 고고클럽서 19시간동안
M-16소총과 실탄 30발을 휴대한 육군제○○부대 소속 탈영병 이철용(23)ㆍ정원직(23)장병등 2명이 26일 하오 10시40분쯤 서울명동1가16「로얄」관광「호텔」지하2층「고고·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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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탈영병이 자폭
【부산】28일 하오6시33분쯤 부산시 중구남포동3가13「란빈」양화점 앞 인도(노폭3m)에서 탈영병인 모부대소속 강석진일병(24·경북의성군 안계면 위양리190)이 부산동부경찰서 성배